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82차]21/06/09(저녁)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미5:5~6,욜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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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282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 미5:5~7, 2:12~17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는 함께 일어나는 역사다.

기독교 삼대 성회

=> 삼상7장의 미스바 성회, 2:1~4의 오순절 성회, 2:12~17의 시온의 성회

1. 민족의 전쟁

이사야 선지자가 민족의 전쟁을 일으키는 북방의 세력이 파리와 벌같이, 삭도를 세내어 온 것 같이 쓰시며, 창일한 물과 같이 목에까지 미칠 때 임마누엘 역사 속에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고 예언하였다.

미가 선지자는 앗수르가 궁들을 밟으러 지경을 밟을 때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이 건져내시는데,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같이 쓰신다고 예언하였다.

2:20~21에서는 북편의 군대를 쫓아내실 때,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예언하였다.

24:6~8에서 예수님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마라 그러한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라고 하셨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셨다.

요엘 선지자는 이러한 일이 가까울 때 모든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떨어진다고 하였다.

 

2. 시온의 성회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를 통해서 많은 역사들이 일어났다.

이제는 선지서의 예언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고,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고 인 맞은 종이 나와 다시 예언하여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게 되는 일을 앞두고 일어나는 역사가 시온의 성회다.

시온의 성회는 민족의 전쟁 가운데 여호와 계신 성산에서 일어나는 성회다.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뜻이 있는 종들을 성산으로 부르신다.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500여 형제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내려오면서 120명을 제외하고는 다들 떠나고 오순절에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쓴 사람들은 120명 뿐이었다.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있었듯이, 시온의 성회에도 참여하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을 주시기도 하고, 꿈을 통한 계시를 주시기도 하고, 마음의 격동을 주셔서 오게도 하신다.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이삭이 복을 받게 되니 이스마엘은 떠나갔고, 아브라함이 복을 받게 되니 롯이 떠나갔다.

=> 성경에서 떠나는 사람은 복이 없고 남은 자가 복을 받게 된다.

오순절 역사가 내릴 때에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모인 120명이 있는 마가 다락방에만 성령이 오셨다.

시온의 성회는 굵은 베옷을 입은 것과 같이 회개하는 성회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민족을 위해 울었던 선지자다.

신부도 신랑도 골방에서 나와 모이는 성회

금식을 선포하는 성회

3:3~4에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를 부르시듯이, 삼상3:3~4에서 사무엘을 부르시듯이,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종을 부르신다.

사람의 실수와 부족은 하나님이 보시지 않는다.

때가 되면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하나님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신다.

시온의 성회는 마음을 찢는 성회다.

=> 자신의 실수와 부족, 허물로 인하여 애통하며 부르짖는 성회다.

이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 긍휼을 구한다. 2:17

 

2:18같이 여호와의 중심이 뜨거워지는 성회다.

눈물의 기도, 부르짖는 기도, 금식 기도, 마음을 찢는 기도가 여호와의 중심을 뜨겁게 한다.

 

2:19같이 응답이 있는 성회다.

시온의 성회는 사명자를 위한 성회다.

2:29~30을 보면, 사명자로 선택하신 남종과 여종에게 신이 내린다.

11:2~3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이 신이 내리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고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공의롭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정의로운 종을 만드신다.

피와 불과 연기기둥의 역사를 주시니 계11;3~6같이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며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는 역사를 나타내게 하신다.

59:19~20

오순절 성회는 성령이 바람같이 임하셨다면, 시온의 성회는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임하신다.

61:1에서는 머리에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종말의 역사는 위기와 함께 기회가 오게 된다. 민족의 전쟁을 통해 위기를 겪게 되지만, 시온의 성회를 통해 신을 받은 종들이 나오게 된다.

 

시온의 성회에는 여호와의 신, 오늘 밤에는 예루살렘의 생수역사를 부어주실 것이다.

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은 달랐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을 받으니 일어나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성령이 오셨다고 외쳤다. 앉은뱅이를 예수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고, 한 번의 외침으로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러한 역사가 오순절에 일어났던 것과 같이 시온의 성회에는 남종과 여종에게 신이 내리고 민족의 전쟁이 끝나면서 통일이 될 때, 신을 받은 종들이 일어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성회가 열리며 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힘과 능으로는 못하여도 신으로 되는 역사,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요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남종과 여종으로 지명 받은 종의 머리에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의 신을 부어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시며, 질병을 치료해주실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에 신을 받은 종들이 외치는데, 25:5~6같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게 된다.

이러한 일들이 영원한 복음, 될 일의 말씀, 아름다운 소식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려지게 하는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이것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고 희망이다.

 

민족의 전쟁으로 위기를 겪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 신을 받은 종이 있는 곳, 기도가 있는 곳, 말씀이 있는 곳, 함께 부르짖는 교회로 모여들게 된다.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는 시대가 오게 하는 결정적인 역사가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다.

 

하나님이 큰 일을 행하시며 남과 북은 통일이 되고 대한민국은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기 위해 신을 받은 종들이 외칠 때 대한민국 전역에 성령의 운행이 일곱 영의 역사로, 일곱 등불의 역사로, 일곱 뿔의 역사로, 일곱 눈의 역사로 감동이 일어나게 하실 것이다.

결심하지 못한 사람 결심하게 하고, 망설이던 사람 망설이지 못하게 격동을 주실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데, 수많은 교회는 지나간 이야기만 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다가오는 미래를 보는 안목,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며 시온의 성회에 불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결론 : 시온의 성회와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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