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87차]21/11/08 (저녁)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시니 믿고가라" (사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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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287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287차 성회 20211108~ 1113

 

주제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빛과 어두움을 주관하시니 믿고 가라 사45:6~7

 

천지창조 이후에 빛과 어두움은 항상 공존해왔다.

우리가 어두움 속에 들어가면 마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살아가게 되고, 빛 가운데로 나오면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빛 가운데만 항상 있으면 빛의 소중함을 모르지만, 어두움 속에 있을 때 빛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는 흑암 가운데 있다가 빛 가운데 있다가 하였지만, 이제는 흑암 가운데 빠지지 말고 빛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빛 가운데 있게도 하시고 어두움 가운데 있게도 하신다.

아무리 대단한 종이라도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자신의 밑바닥을 다 보이며 그러다가도 하나님이 빛을 비춰주시면 회개하고 감사하며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된다.

자신이 어두움 가운데 있다면 빛 가운데로 나아와야 하겠고, 빛 가운데 있다면 빛을 소중하게 여기고 어두운 흑암에 빠져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하지 말도록 빛을 잘 지켜야 한다.

1. 어두움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육적인 어두움 한 가지, 영적인 어두움 두 가지로 분류된다.

밤이 된 어두움 창1:1~5

천지창조 때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

이 낮과 밤은 계22:5에 가면 더 이상 필요 없어지게 된다.

=>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히 살게 될 무궁천국에서는 낮과 밤이 없어지게 된다.

 

사망의 그늘 흑암 사9:1~2

1:5에서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하였다.

요일1:5~7을 보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고 하였다.

사망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빛이 되시는 하나님과 사귐이 없고 빛 가운데 있을 수 없기에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할 수 없게 된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 계9:1~2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영적인 흑암,

흑암이 들어오게 되면 악독해지게 되어 마지막에는 황충이가 등장하게 된다.

흑암이 들어오게 되면 어떤 사람이든지 분노와 악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없다.

60:2에서는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고 하였다.

7:7~8에서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하였다.

25:5~6에서는 밤중을 만난 교회와 종들이 다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다.

=> 이 밤은 창1장의 밤과는 다르다. 25장의 밤은 영적인 밤을 말한 것이다.

영적인 밤은 영의 사람들이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 주의 재림에 대하여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살전5:1~6에서는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것이라고 하였다.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은 또한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다고 하였다.

 

2. 빛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흑암과 밤이 있으면 빛이 필요하다.

창조의 빛을 비춰주신 하나님 창1:1~5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생명의 빛을 비춰주신 하나님 사9:1~2

1:1~4

창조의 빛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 분이 생명의 빛으로 직접 오신 것이다.

요일1:5~7같이 이 생명의 빛을 받은 자들은 빛 가운데 있게 되고 예수의 피가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였다.

1:12같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49:6에서는 이방에 비추어진 빛이라고 하였다.

4:12 - 예수 이름 외에는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신 바가 없다.

14:6

16:31

3:16

생명의 빛을 받은 사람들은 예수가 절대적으로 구주로 믿어지고 수많은 종들이 생명까지 내어놓을 수 있었다.

 

영광의 빛을 비춰주실 하나님

9:1~2같이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이 영적인 밤을 만들었다.

5:20~21같이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게 되지만, 한 번 영광의 비췸을 받게 되면 다시는 흑암 가운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2:5 -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

=> 야곱으로 선택받은 종들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말고 흑암의 지배를 받지 말고 여호와의 빛 가운데 행하자는 것이다.

7:7~8 - 내가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흑암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이 흑암 가운데 있기에 흑암이 두려운 것이다.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전할 때, 믿을 때 영광의 빛이 비춰질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지 않으면 다 졸며 잘 수밖에 없고 재림의 주에 대하여 의식하지 못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주의 재림을 의식하고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이 느껴지게 된다. 그에 대한 답이 살전5:1~6이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은 영광의 빛이 없이는 물러낼 수 없다.

 

천년왕국의 빛 사30:26

달빛은 햇빛 같이 되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이 된다.

 

무궁천국의 빛 계21:23, 22;%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

 

과거에 역사했던 어두움, 현재의 어두움

과거의 빛, 현재의 빛, 미래에 받게 될 빛

이 가운데 우리는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에는 생명의 빛이 역사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로 믿어지게 하고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들을 때, 믿을 때에는 영광의 빛이 역사하여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으로 인해서 다 졸며 자는 종과 교회를 깨우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아서 빛의 아들, 낮의 아들이 나와서 어두움이나 밤에 속하지 않고 깨어서 열 처녀가 다 졸며 잘 때 신랑이 오는 것을 외치던 종과 같이 깨어서 외쳐야 한다.

 

 

결론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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