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2차]22/04/06(수. 저녁)"죽은자를 살리시는 생기" (계1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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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292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죽은 자를 살리시는 생기 계11:7~11

 

이번 성회 기간 동안 생기를 넣어주셔서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게 하고 육적인 감각과 기능도 함께 살아나게 역사해주실 줄 믿는다.

생기는 과거에 주셨던 생기와 미래에 주실 생기로 구분할 수 있다.

1.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생기

11:39~44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러 베다니로 오시면서 예수님은 요11:25~26같이 말씀하셨다.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11:40 -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생기는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고 믿지 않으면 그 생기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성경 말씀대로 생기를 믿으므로 받기를 원하는 종에게 믿음대로 생기가 들어갈 것이다.

11:39을 보면, 예수님께서 돌을 옮겨놓으라고 하실 때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 인간의 생각으로는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한 것이다.

베다니에 오셔서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산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을 때, 동의하였는데 막상 오라비의 무덤에 왔을 때에는 죽은 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하였다.

믿음이 있었다면 그리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가 성산에서 아멘으로 말씀을 들어도 믿지 않는 사람은 생기를 받지 못할 것이고 믿음이 있는 자는 한 번에 생기를 받을 것이다.

11:1같이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룬다고 하였다.

생기 받을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대로 생기를 받을 것이다.

 

우리는 부패하고 합당하지 못한 생활을 살아갈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살아있기에 나사로와 같이 죽고 썩은 냄새가 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생기가 우리에게 들어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향상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생기 받기를 사모하고 확신하고 믿는다.

 

돌을 옮겨놓게 하시고 나사로를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에 말씀의 힘, 말씀의 능력을 통해 생기가 나사로에게 들어갔다.

생기가 들어가는 것을 본 사람은 없었으나 나사로의 썩은 몸이 치유되었고 일어나서 나왔다는 사실을 통해 생기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

주님의 말씀 한 마디가 생명의 기운을 나사로에게 넣어주신 것이다.

생기가 나사로 속에 들어가면서 치료하고 회복하고 살아나 걸어 나오고 냄새가 사라지는 일이 짧은 순간에 일어났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요 기적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생기가 전해질 때 짧은 순간에 회복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주실 것이다.

생기를 넣어주셔서 하나님이 치료해주시는 역사는 후유증도 없고 장애도 없다.

주님께서 두 마디를 하셨는데, ‘나사로야 나오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였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는 말에는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 베로 동인 것을 풀어놓으라는 뜻도 있고,

=> 사망에서 풀어 놓아 생명으로 자유함을 주라는 말씀도 있다.

=> 냄새나는데서 회복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향기 나는 모습으로 살라는 것이다.

=> 사망에 매여 있는 사람이 되지 말고 새 출발하라는 뜻이다.

나사로의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되었고, 나사로의 가정에는 소망과 기쁨을 얻었다.

예수님에게 생명의 기운이 있었기에 나사로에게 생기가 역사하여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생기를 받은 사람이 말씀을 전할 때 생기가 역사하는 것이다.

나사로에게 생기가 역사하면서 얽매이던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게 만드셨다.

 

2. 돌아가신 예수님을 살리신 생기

28:1~6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부활하실 것을 말씀으로 전하셨다.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을 보면 생기가 역사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예표였고,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은 우리도 살아날 것에 대한 증거다.

예수님의 부활은 전 인류에게 부활에 대한 소망을 주시는 역사다.

말씀 없이는 생기가 운행하지 않는다.

=>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도 나사로에게 나오라고 하셨고

=> 예수님이 살아나실 때에도 평소에 삼일 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다.

생기가 바람같이 운행해도 느낌이 강하게 오는 사람도 있고 약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생기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신앙, 기도에 지대한 영향이 일어나면 생기가 들어온 것이다.

믿음의 역사가 날아난다든지 피곤이 떠나간다든지 새 힘을 받았으면 생기가 들어온 것이다.

예수님이 나사로에게 나오라고 하실 때, 나사로에게 생기가 들어가고 다른 사람들은 생기를 받지 않았던 것을 보면 가장 간절한 사람에게 전해진 것이다.

28장에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생기가 예수님에게만 들어갔다.

이 말씀을 듣는 모두에게 각자 느낌은 다를지라도 생기가 불어올 것이다.

 

3. 삼일 반 동안 죽었던 종들을 살리실 보장된 생기

11:7~11

나사로는 직접 말씀하셔서 생기가 들어갔고, 예수님도 본인에게 직접 하신 말씀을 통해 생기가 들어갔다.

인 맞은 종들이 다시 예언을 마칠 때 짐승으로부터 죽임을 당해 큰 성 길에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있다가 생기를 받아 살아나게 된다.

주후 95년경 기록한 말씀이 그 날이 되면 이 말씀대로 생기가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말씀으로 보장된 생기다.

한날한시에 죽었다가 살아나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올라가게 된다.

11:12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받을 생기는 죽어 있는 심령, 신앙, 가정, 교회, 소망, 삶을 소생시키시는 생기역사다.

소망이 없던 사람에게 소망을 ,건강을, 시험과 환난 가운데 좌절과 낙망 가운데 있던 종들에게 큰 소망이 살아나는 생기 바람을 불어오게 하실 것이다.

안 될 것 같던 일들이 잘 되는 역사가 일어난다.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약속은 시행되고 기도는 응답되고,

안 되던 것은 잘 되고, 매인 것은 풀어지고, 막힌 것은 뚫어져서 생기 바람을 타고 자신도 살아나고 가정도, 교회도 살리고, 있는 곳, 가는 곳마다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생기바람으로 일어날 것이다.

 

 

결론 : 죽은 자를 살리는 힘이 있는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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