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99차]22/11/7(밤)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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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299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299차 성회 20221107~ 1111

 

주제 : 동방야곱아 복역의 때가 끝이 났다. 40:1~2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주시는 역사 사40:1~2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택한 히브리 민족에게 바벨론 복역의 때 70년을 지내게 하셨다.

살인한 모세의 죗값은 미디안 광야 40

우리가 범죄하고 잘못 살아온 죗값을 복역의 때는 몇 년이겠는가.

1. 흉악한 결박을 풀어주신다.

58:6

52:2

우리는 자신의 결박을 볼 수 없다.

우리가 세상에서 범죄하여 잡혀가는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하여 결박당해 있는지 모른다.

그것을 본문에서 흉악한 결박이라고 하였다.

내가 육적으로 생활하는데 자유는 있지만, 영적인 자유는 결박당해 있는지 모른다.

우리는 눈이 열려 보지 못하니까 평생 결박당해 있는 것을 모르고 살아간다.

결박당한 사람은 영적인 활동이 정지된 사람이다.

이 결박으로 인하여 아픈 곳이 많은 것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흉악한 결박을 풀어주시면서 치료 받는 역사가 내릴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 따라 우리에게 있는 흉악한 결박이 풀어질 것이다.

우리가 복역을 치르고 있다면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면 풀어지지 않는다.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하나님이 흉악한 결박을 풀어주실 것이다.

5:18을 보면, 자신의 몸을 결박한 줄로 죄악의 수레를 끈다고 하였다.

그러니 이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겠는가.

복역의 때가 끝나는 순간 목의 줄도 풀어지고, 몸의 줄도 풀어지고, 수레에 매여진 줄도 풀어져 진정한 자유함을 얻게 하실 것이다.

그동안은 찬양을 해도 기쁘지 않았고 말씀을 들어도 건성이었으나, 복역의 때가 끝나면서 모든 매여 있는 줄이 풀어져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이를 말4:1~에서 송아지가 외양간에서 나와 뛰는 것과 같이 하신다는 것이다.

3장에서 자유함을 받은 자는 먹으나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내 영혼의 자유함, 내 삶의 자유함을 느낄 때 자연스럽게 찬양이 나올 것이다.

몸이 조여 오고 목이 조여 오니까 화풀이하는 삶을 살았으나 자유함을 얻은 자는 언행이 바뀌게 될 것이다.

자유함을 받은 사람은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2. 시련과 연단을 끝내주신다.

3:2~3

우리에게 주시는 시련과 연단은 우리를 나쁘게 만드시는 것이 아니다.

시험과 시련, 연단은 다르다.

힘든 일을 겪는데 심성이 나빠지고, 언행이 나빠진다면 시험을 겪는 것이다.

시련과 연단은 나를 망가지게 하지 않는다. 나를 더욱 빛이 나게 하고 변함 없게 하고, 견고하고 온전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금이 불속에서 연단을 받으면서 그 가치가 높아지는 것과 같다.

시련과 연단은 우리를 견고하고 믿음에 부요한 자로 만드신다.

3:2을 보면, 여호수아를 불 속에서 꺼내놓으셨다고 하였다.

복역의 때가 끝나는 종들에게는 더 이상 시련과 연단을 겪을 필요가 없기에 시련과 연단의 불 속에서 꺼내놓으실 것이다.

사람, 물질, 질병으로 인한 시련에서 꺼내놓으신다.

23:10에서 욥은 단련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고 하였다.

2:5같이 믿음에 부요한 자

2:9같이 환난과 궁핍은 당하나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다.

믿음, 말씀, 사랑, 은혜로 부요해져라.

사람들은 물질의 부를 추구하지만, 이는 세상 사람도 가지는 부다. 세상에서는 가지지 못하는 부를 우리는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믿음, 말씀, 사랑, 지혜, 은혜의 부유함이다.

이는 아무리 나눠조 내 것이 줄어들지 않는다.

믿음에 변함도 없고 흔들림도 없고 늘 견고하다.

부요하기 때문에 늘 넉넉하고 풍요롭다.

믿음의 부를 가진 사람은 히11:1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시련과 연단을 넘어서 믿음의 부요함을 완성한 사람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게 된다.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시련과 연단을 끝내고 믿음의 부요함을 주신다.

 

3.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우리가 회개는 하지만 회개를 못한 죄와 허물이 있을지 모른다.

용서받지 못한 죄, 사함받지 못한 죄로 인하여 다시 복역시키실 수 있지만, 다시 복역시키시지 않고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40:2 -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44:21~22 - 구름같이 빽빽하고 안개같이 자욱한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우리가 아무리 은혜 가운데 믿음으로 살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짓는 죄와 허물이 눈덩이와 같지만, 복역의 때가 끝났고 죄악이 사함을 입었다는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주신다.

모세가 40년 복역을 끝내고 하나님을 만났다.

복역의 때를 끝내시기 위해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모세를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에 손을 품에 넣었다가 꺼내니 문둥이 손이 되었다. 이 손이 살인한 손이었다.

우리가 문둥이 손을 가지고 문둥이 얼굴, 문둥이 몸을 가지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한다.

육적인 문둥이가 있는 것과 같이 영적인 문둥이도 있는 것이다.

문둥이가 된 모세의 손을 다시 품에 넣었다가 꺼내니 깨끗해졌다. 이것으로 모세의 살인한 죄를 도말하셨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있으면서 복역의 때를 보내었다.

이 복역의 때가 끝나니 살인한 죄를 사하시고 미디안 광야에서 자유함을 얻어 애굽으로 돌아갔다.

오늘까지 안 되었던 일들일 복역의 때가 끝나고 죄와 허물이 도말되면 신비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4.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

35:10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새로운 기회를 주시고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서 저주를 받아 쫓겨나면서 슬픔과 탄식을 가지게 되었다.

51:11

슬픔과 탄식은 사람, 나이, 질병, 물질, 환경을 통해서도 온다.

이러한 슬픔과 탄식은 하나님의 역사가 와야 사라지게 된다.

네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띄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슬픔과 탄식으로 인하여 우울함을 겪게 되지만,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면서 하나님이 주신는 것이 안정이다.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면서 심령의 안정, 정신의 안정, 신앙의 안정, 가정의 안정, 생활의 안정을 주실 것이다.

머리에 영영한 희락을 주시고 기쁨과 즐거움을 넣어주시면 슬픔과 탄식은 밀려 떠나가게 되는 것이다.

슬픔과 탄식이 떠나가면서 안정과 평안함이 함께 하는 축복을 주실 것이다.

 

5. 더 좋은 것으로 주시는 축복

7:7~11

복역의 때는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주실 수가 없다. 죗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악인이라도 자식에게는 좋은 것으로 주고자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이다.

땅의 것을 구하여도 하늘의 것을 주신다. 이것이 더 좋은 것이다.

육의 것을 구해도 영의 것을 주시니 더 좋은 것이다.

없어지고 불 탈 것을 구하여도 없어지지 않고 불타지 않는 것을 주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시는 최고로 좋은 것이 구원과 영생이다.

 

 

결론 :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새로운 기회를 계속해서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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