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3차 [2015/2/3 화(저녁) 여호수아 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수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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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같이 신을 벗고 나서라. (수5:13-15)

옷을 벗는 다고 하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고

신을 벗는 다고 하는 것은 옛 사람의 생활을 벗는 것이다.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을 보고 직접 찾아가 신을 벗었다면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찾아와 신을 벗었다.

1) 발에 신을 벗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서라. (수1:1-9)

여호수아가 지도자로 세워질 때 하나님은 가장 먼저 주신 말씀이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함께 하여주시고 떠나지 않을 것이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이었다.

또한 수1:8에 발에 신을 벗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선 여호수아에게 평탄하게 하시는 역사와 형통하게 하시는 역사를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다.

사40:9-10에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외치라고 하였다.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님을 강하고 담대하게 외칠 때 여호수아에게 주셨던 형통함과 평탄함을 주신다.

2) 발에 신을 벗고 법궤를 메고 나가라. (수3:14-17)

모세가 출애굽할 때는 법궤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팡이 하나 들고 믿음으로 출발하였다면 여호수아는 법궤를 앞세워 출발하였다.

법궤가 없으니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눈에 보이는 것을 찾았기에 하나님은 법궤를 만들어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비석을 담고 그들의 구심점으로 삼으셨다.

수3:14-17에 요단강 앞에서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들어서니 요단의 물이 쌓이고 육지가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 성전을 완성하고 법궤를 성전에 들일 때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지는 역사가 있었다.

히9:4에서도 법궤에 대한 말씀을 기록하였다.

만나는 계2:9같이 이 시대에 감추었던 만나로 받아야 하고

언약의 돌비석은 합2:1-3같이 말씀을 마음 판에 새겨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같이 소생함과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우리의 심령에 법궤를 모시듯 만나 같은 예언의 말씀을 담고, 심비에 말씀이 새겨지고, 소생하고 부활하는 역사를 담아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한다.

히브리민족이 법궤를 매고 갈 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같이 이런 사람도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난다.

3) 발에 신을 벗고 해와 달을 멈추게 하라. (수10:12-14)

기브온 골짜기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이는 여호수아를 막기 위해 다섯 왕이 연합하여 대적해온 전쟁이다.

해가 지면 전쟁이 힘들어지니 여호수아가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하고 외쳤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대로 해주셨다.

발에 신을 벗고 복음의 기호를 들고 달려가는 사람에게 초인간적인 역사, 초자연적인 역사를 주셔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종말의 역사를 전 세계에 이루게 해주신다.

4) 발에 신을 벗은 종 천사장이 도와주신다. (수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일을 앞두고 있을 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그를 돕기 위하여 왔다.

단12:1-3에 마지막 때에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나면 미가엘 군대장관이 함께 일어나 역사해 주신다고 하였고

계12:7-9에 미가엘 천사장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싸워 이기게 된다고 하였다.

수5:2-9을 보면 크게 세 가지 역사가 있는데 이스라엘 온 민족이 할례를 받았고, 여호수아는 발에 신을 벗었고, 여호와는 군대장관을 파송해 주셨다.

여호수아를 찾아온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여호수아에게 발에 신을 벗으라고 하며 모세와 똑같은 일이 있었다.

이 일이 있은 후 군대장관이 눈에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여리고는 무너졌고 가나안 칠 족속을 무찔렀다.

다만 그 여정에서 아간이 시날 땅의 외투와 금덩이를 숨기므로 아이성에서 참혹한 패배를 겪었다.

우리가 마음속에 아간같이 사리사욕을 가져서는 안된다.

5) 발에 신을 벗고 동역자에서 지도자로 나서라. (신34:9)

여호수아가 모세의 그늘에 있을 때는 좋은 동역자였지만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지도자로 세움을 받을 때 좋은 지도자가 되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모세의 허물을 들추었지만 모세의 가장 가까운 곁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여호수아는 모세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신34:9에 여호수아가 평생 모세의 말에 순종했던 것같이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여호수아의 말에 순종하였다.

또한 수3:7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신다고 하였고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있는 것을 사람들로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 여호수아 같은 지도자의 인격을 가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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