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9차 [2015/7/28 화(저녁) 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할 때다. (계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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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할 때다. (계1:20)

 

계1:20에서 말씀하고 있는 별의 비밀과 촛대의 비밀은 요한계시록 전체의 줄거리인데 마지막 때에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지, 어떠한 종이 되어야 하는지가 비밀이다.

별은 주의 종을 뜻한 것으로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로 나오게 된다.

 

1) 떨어진 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할 때다. (사56:9-12)

사도요한은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는데 이사야 선지자는 몰각한 목자요, 소경이며 무지하며 벙어리 개, 누운 자,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 자기이만 도모하며 포도주와 독주에 취한 자라고 하였다.

즉,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영적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로 과거 엘리는 사사,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겸해서 갖고 있었지만 하나님과 영적 교통을 이루지 못했다.

 

①강과 물 샘에 떨어진 별(계8:10-11)

강과 물 샘은 성령의 은혜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하였으니 강과 물 샘에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교회에 떨어진 별이다.

강과 물 샘에 떨어진 별의 이름은 쑥이라고 했는데 암5:7, 암6:12에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말씀을 인진(쑥)으로 만든다고 하였다. 이러한 쑥이 강과 물 샘에 들어가니 쑥물이 되고 이 쑥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영적으로 죽게 된다.

 

렘9:15, 렘23:15-16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쑥물을 거짓선지의 사악한 교훈,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자기 마음대로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된 일의 말씀은 잘못된 말씀을 가지고 나오면 단번에 들어나기에 쑥물이 될 가능성이 적지만 될 일의 말씀은 잘못 전하면 쑥물이 되는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자 시대에 왕궁에 사는 수백 명의 선지자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말씀을 마음대로 전했고, 예레미야는 혼자라도 여호와가 함께하시고 그 입에 말씀을 주셨다.

우리 시대에도 많은 종들이 요한계시록이라는 될 일의 말씀을 들고 나와 쑥과 쑥물로 사람을 죽이지만 붙들린 별이 나와 성령의 생수가 흐르게 하여 사람을 살린다. 슥13:1에 다윗의 샘을 열어 죄와 더러움을 씻어주신다고 하였고, 슥14:8에서는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생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온다고 하였고, 미5:7-9에 이슬과 단비를 부어 사자 같은 젊은 용사의 신앙을 만드신다고 하였다.

쑥물을 마시면 영이 흐려지고 피곤하고 앉으면 졸게 된다. 그러나 생수가 오시면 영이 맑아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면서 지혜와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이 와서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되고, 건강이 회복되고, 몸은 가벼워진다.

 

②땅에 떨어진 별(계9:1-2)

계12:3-4에 하늘에 용이 꼬리를 흔들어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진다고 하였다. 계12:7-9에 용은 옛 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였는데 마귀가 용으로 둔갑하여 주의 종들을 흔들므로 주의 종 삼분의 일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땅에 떨어진 별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 무저갱을 열게 되는데 무저갱으로부터 연기가 올라오게 된다. 시74:1에 연기는 여호와의 진노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연기, 흑암을 마시는 사람은 악독한 사람, 황충이가 된다.

사60:2에 어두움이 땅을 덮고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게 된다고 하였고, 마25:1-13같이 영적 밤중을 만나 다 졸며 자게 된다고 하였다.

또한 사5:20-21같이 흑암의 피해를 받은 사람은 영적 분별력을 상실하여 광명을 흑암이라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고, 쓴 것을 달다고 하게 된다. 그럴지라도 붙들린 별에게는 사60:1-3같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된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생명의 빛이 역사했다면 될 일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을 때, 전할 때 영광의 빛이 역사하게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분별력이 생겨서 말씀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 진리와 비진ㄹ,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게 된다.

살전5:1-6에서는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된다고 하였다.

 

③유리하는 별(유1:13)

유리하는 별은 거품을 낸다고 하였는데 이는 허풍, 허상, 허세, 허영과 같은 것들이며 이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이렇게 세 종류로 떨어진 별이 나와 사람을 죽여도 붙들린 별이 나와 많은 사람을 살리게 된다.

확실한 것은 떨어진 별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시지 않는다.

 

2) 붙들린 별의 비밀을 깨달아야 할 때다.

모세의 손에 들려있는 지팡이는 모세가 손을 들면 올라가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내려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붙들렸다면 우리의 마음대로,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이끌려 살아가야 한다.

계2:23에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의식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께 붙들린 삶을 살아야 한다.

 

떨어진 별은 세 부류로 나오지만 붙들린 별은 세 곳에 예언되어 있다.

사41:8-15에 땅 끝에서 땅 모퉁이에서 붙들어 쓰실 종이 나오는데 다섯 가지 약속을 주시고 지렁이같이 미약한 가운데 있어도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같이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고 하였다. 이 종은 고장 나지 않고 항상 새 역사, 새 힘, 새 영, 새 말씀, 새 일, 새 진리가 동반하게 하신다.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게 되며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신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한 지혜는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즉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로 계7:9-14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려내게 하신다. 이 종은 계12:1같이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나도 미가엘 천사장을 동원하여 그 종을 지키고 함께하게 하신다.

 

계1:20에서는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 별같은 종이라고 하였다. 일곱 별같은 종이 되기 위해서는 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야 한다.

계1:4, 계3:1, 계4:5, 계5:6에서 일곱 영에 관해 말씀했는데 일곱은 숫자가 아니라 완전케 하시는 성령이다.

계1:10같이 일곱 영의 성령의 감동으로 말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마음먹고, 성령의 감동으로 생각하고, 성령의 감동으로 생활하게 하시니 마귀참소에 걸리지 않고 잘못된 마음, 잘못된 생각이 들어오지 않게 된다.

 

결론 : 붙들린 별이 되던지 붙들린 별을 따라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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