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42차 /2017/7/7 (저녁)시온의 성회에 참여 하는 것이 축복이다 (욜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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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는 것이 축복이다. 2:15~17

 

· 성경에서는 기독교 삼대 성회가 기록되어 있다.

· 삼상7:1~12을 보면, 미스바에서 성회가 열렸다.

=> 미스바 성회를 통해서 히브리 민족은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사무엘이 간절히 부르짖으니 블레셋 사람들에게 우렛소리를 하나님이 발하시니 도망갔다. 전쟁이 끝나고 미스바와 센 사이에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놓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하였다. 이는 도움의 돌, 여호와가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이다.

· 두 번째 성회는 행1장에서 주님이 500여 형제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주님의 부탁을 받았지만, 120문도만 남아서 마음을 합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열흘 만에 성령이 바람같이 임하여 각 사람의 입에서 각 나라의 방언을 하기 시작하고 베드로가 일어나서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성령이 오셨다고 외쳤다.

· 이를 통해서 지난 2000년 동안 하나님이 성령의 은혜를 내려주셨다.

· 오순절 역사를 통해서 권능과 은사를 받은 종들이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였고 로마를 거쳐 세계에 퍼졌고 대한민국에까지 이르렀다.

· 이제는 마지막 남은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 미스바 성회는 삼상7장에만 있는 말씀

· 오순절 성회는 행2:1~4에만 있는 말씀

· 시온의 성회는 욜1장과 욜2장에만 있는 말씀

· 요엘서를 모르면 시온의 성회를 모르고, 시온의 성회를 모르면 시온의 성회에도 참여하지 못한다.

· 오순절 성회에 대한 주님의 말씀도 500여명 가운데 120명만 남았다.

· 그런데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어찌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겠는가.

· 시온의 성회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전하는 곳, 말씀과 맞는 찬양을 부르는 곳, 성산에서에서 열리는 것이다.

· 시온의 성회를 준비하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하나님이 그 종에게 시온의 성회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고 그 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곳에서 열리는 것이다.

· 요엘 선지자의 예언대로 시온의 성회는 열린다.

·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뜻이 있는 종에게는 믿음을 주셔서 믿어지게 하시고, 표적과 증거를 주시고, 때가 되면 인도하시고 부르신다.

· 하나님이 성산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였다.

· 성산으로 인도하실 사람은 여호와에게 연합하고 그를 섬기라고 하였다.

·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는 종, 여호와의 종이 되는 사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종, 기도하는 종, 여호와의 모략 속에 쫓겨난 종을 여호와가 성산으로 인도하신다. 56:6

1. 굵은 베옷을 입고 부르짖는 성회다.

· 1:13

· 요나서를 볼 때 니느웨 성이 왕으로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금식하고 회개할 때 긍휼을 입었다.

· 이와 같이 굵은 베옷을 입는다는 것은, 회개하는 것을 의미한다.

· 슬피 울며 여호와께 부르짖는 성회

· 26:16~17 - 간절한 기도

· 회개하며 울며 간절한 기도를 하는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 회개하는 마음과 회개하는 영을 부으셔서 눈물을 쏟으시게 하신다.

=> 눈물도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 시온의 성회는 결코 여러 곳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다.

· 미스바 성회도 한 곳에서 열렸고, 오순절 성회도 한 곳에서 열렸다.

· 미스바 성회도 사무엘이 있는 곳이 있는 곳에서 열렸고, 오순절 성회도 예수님의 제자가 중심이 된 120명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는 곳에서 열렸다.

· 시온의 성회도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 속에 준비하고 계획하고 기도하며 외치는 곳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 찬양도 없고, 기도도 없고, 준비도 없고, 계시도 없는 곳에서 열리겠는가.

·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지 못하면 민족의 환난에 죽거나 살아남는다고 해도 복음의 선두에서는 서지 못한다. 시온의 성회에 참여한 종들이 신을 받아서 마지막 복음의 선두에 서는 것이다.

 

2. 금식일을 정하고 금식을 선포하는 성회다.

· 1:14

· 하나님의 예정이 계시기에 말씀이 나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 검열에 합격하는 사람은 믿어지는 사람, 탈락한 사람은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 믿어지고 믿어지지 않는 것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 시온의 성회는 기독교 삼대 성회 중에 제일 마지막 성회다.

· 기독교 전체의 끝맺음을 맺는 중대한 성회다.

· 오순절 성회가 시작하는 성회라면 시온의 성회는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마감하는 성회다.

· 미스바 성회가 금식하던 성회였고, 오순절 성회는 금식하지 않았지만, 시온의 성회는 몰수히 모여서 금식하는 성회다.

· 금식을 선포하는 성회다.

· 전쟁의 포화소리를 들으면서 성회가 열릴 때 마음이 하나님께 뜨거워지지 않겠는가.

· 성산이라는 글자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지명하셔야 하고, 말씀이 나와야 하고, 성령의 생수가 흘러야 하고, 그런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어야 하며, 계획을 가지고 기도하며, 그런 찬양을 불러야 한다.

 

·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오순절 역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모인 사람들에게 역사가 내렸지, 말씀을 듣고 가버린 사람들에게는 역사가 없었다.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쓴 그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내렸다.

·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고, 계시가 있었느냐가 중요하다.

 

3.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성회다.

· 시온의 성회는 사람들이 옷을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것이다.

· 2:12~13

· 시온의 성회에 부름을 받는 사람들은 마음을 찢고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께로 돌아온다.

· 이렇게 돌이키고 온전하게 만드는 성회가 시온의 성회다.

 

4. 남종과 여종의 머리 위에 여호와의 신을 내리는 성회다.

· 오순절 성회의 전과 후가 달랐던 것과 같이, 시온의 성회가 열리기 전과 후가 달라진다.

· 민족의 전쟁은 공산주의를 몰아내고 통일하는 하나님의 섭리도 있지만, 교권이 깨지게 되고, 대한민국 기독교 전체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된다.

· 삯꾼은 다 사라지게 하신다.

· 유황 불비를 소돔성에 내릴 때, 롯과 처, 두 딸이 도망 나올 때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에 순종하지 않고 돌아본 롯의 처만 유황 불비로 쳐서 소금 기둥을 만드셨다.

· 이와 같이 민족의 환난 때도 삯꾼만을 치실 것이다.

· 삯꾼을 몰아내시고 고난 가운데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사모하던 참 목자를 세우신다.

· 오순절 성회가 일어나면서 성령의 역사와 능력이 있는 종들이 가는 곳마다 주님이 함께 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가니까 성령을 받지 않았기에, 성령을 전했다.

· 이번에 시온의 성회에서는 신을 부어주신다.

· 신을 받은 남종과 여종에게는 신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2:29~30

· 2:28에서 만민에게 신을 부어준다는 말씀은 행2:1~4에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시면서 이루어졌고

· 2:29~30에서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으신다는 말씀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시온의 성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 물질의 종, 가족의 종, 사람의 종, 교권의 종, 자신의 종도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된 사람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 오순절에는 성령이 바람같이 내렸다면, 시온의 성회에서는 하수같이 여호와의 신이 내린다. 59:19~20 - 야곱 중에서 죄과가 떠나가게 만드신다.

· 신의 역사, 신의 방법, 신의 주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을 받게 된다.

· 물질이 부족해도, 삶이 힘들어도, 몸이 불편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시온의 성회에 참석하여 신을 받게 되면 하나님이 부족한 것을 다 회복시켜주실 것이다.

 

· 오순절 성회에 참여한 사람은 성령을 다 받았다. 못 받을 사람은 다락방에 가지도 않았다.

· 이번에도 시온의 성회에 참여하는 사람은 신을 받을 것이다.

· 성령이 우리에게 오셔도 증거를 아는데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릴 때 받은 증거를 모르겠는가.

 

· 남종과 여종의 머리 위에 신이 내리면서 지혜, 총명, 모략, 재능, 지식, 여호와을 경외하는 신 사11:2~5과 같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고, 귀에 들리는 대로판단하지 않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공의로 심판하며, 정직으로 판단하며, 공의와 성실로 띠를 삼는다고 하였다.

· 시온의 성회에 참여할 종들을 검열하시고 지명하시고 부르실 것이다.

 

5. 민족의 전쟁에 보호 받는 성회다.

· 시온의 성회는 민족의 전쟁이 있을 때 열린다.

· 하나님의 종들이 성산으로 모이면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 2:20~21 -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고 남은 자들은 매마르고 적막한 곳으로 쫓아내신다.

· 북편의 군대는 사라지고 통일이 되며 될 일의 말씀을 신 받은 종들이 선두에 서서 복음의 기호를 들고 서게 된다.

· 이 복음을 받기 위해 세계에서 모이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이 불같이 일어날 것이다.

·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몰려오게 하신다.

 

· 성경의 예언은 거짓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결론 : 시온의 성회로 부르심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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