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7차 [2011/4/8 금 (저녁) 무궁천국의 비밀을 나타내신다. (계21:1-4)]

 

▣ 무궁천국의 비밀을 나타내신다. (계21:1-4)

    하나님의 비밀은 환난이 오는 비밀, 주의 재림이 있게 되는 비밀, 심판이 있는 비밀, 심판 후에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는 비밀, 천년왕국 후에 영원히 살게 될 무궁천국이 이루어지는 비밀이다.


1)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으로 이루어진다. (계21:1-4)
    우리가 들어갈 종착지는 영원히 계속되는 천국, 즉 무궁천국이다.

    앞으로 우리가 들어갈 무궁천국은 창1: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게 된다.
    계20:11절에서도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사라질 것을 말씀한 것인데 천년왕국이 이루어졌다고 그 끝에 예수님과 순교자, 인 맞은 종, 백성들이 모두 무궁천국으로 옮겨지면 지구에는 사람이 살지 않기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 바다를 없애시는 것이다.

    사65:17, 사66:22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도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것을 예언하고 있으며 이 예언이 계21장에 와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48:12-13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는 이사야가 지구가 돌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지구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공전과 자전을 하던 지구가 일제히 서게 되면 벧후3:11-13절에 베드로 사도의 예언같이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게 된다.
    이러한 일을 내다보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면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게 된다.

    예루살렘 성은 정사각 육면체로 사방에 세 개씩 통 진주로 문이 이루어져 있고 성곽이 열두 보석으로 이루어졌고, 벽과 바닥은 수정같이 맑은 정금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이러한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에 목적을 두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야 하는데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가게 하시면 눈물을 씻어주시고 사망을 없이하여 주시고 애통하는 것이 없게 하시고 곡하는 것이 없게 하시고 아픈 것이 없게 하신다.


2) 생명과를 먹고 생명수를 마시고 영생하는 곳이다. ()
    지금은 생명이 있는 말씀과 생명이 있는 은혜로 살지만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면 달마다 맺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고 그 나무 잎사귀에서 나오는 소성하는 기운을 받고 생명수의 강을 마시니 영생하게 된다.


3)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며 밤이 없는 곳이다. (계21:23)
    무궁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등이 되시기에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게 되며
    계22:5절에서도 다시 밤이 없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게 된다고 하였다.


4) 낙원에 있던 사람과 사랑하시는 성, 성도들의 진에 살던 사람이 그리로 들어온다.
    계20:11-15절에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이나 예수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이나 모두 영혼이 육체를 가지고 부활하는 전체부활이 있게 된다.
    요5:28-29절에서는 낙원에 있던 의인은 생명의 부활로, 음부에 있던 악인은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고 하였다.

    이때에 심판의 부활로 나온 영혼은 음부와 함께 불못, 지옥으로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되지만 생명의 부활로 나온 사람들은 무궁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계21:24절에 사랑하시는 성에 살던 왕권 받은 종,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자기 영광을 그대로 가지고 무궁천국으로 들어가게 되고
    요21:26절에 성도들의 진에 있던 백성들은 백성으로 무궁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히 살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그를 섬기며 영원토록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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