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5차 2019.6.3(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역사로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라. 갈5: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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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새 역사로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라. 5:16~17

 

전쟁에는 영적인 전쟁과 육적인 전쟁이 있다.

=> 영적인 전쟁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고, 육적인 전쟁은 육적으로 볼 수 있고 피해를 입게 되는 전쟁이다.

성경에서는 영적인 전쟁 두 가지와 육적인 전쟁 세 가지를 말하고 있다.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와 일어나는 역사, 전쟁이 있어도 피해 받지 않는 비밀에 대한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야 한다.

사람들은 심령의 전쟁을 가지고 살아간다. 심령의 난제와 갈등을 가지고 있다가 전쟁에까지 이르게 된다.

바울은 심령의 전쟁에 대해서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부딪치는 것을 말하고 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는 성령의 소욕이 있고, 육체를 가진 사람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육체의 소욕이 있다.

내 심령에 평안함을 받아야 한다.

잠을 못자는 사람, 밥맛이 없는 사람, 다른 생각이 많은 사람, 찬양을 해도 얼굴이 편하지 않은 사람은 심령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령의 문제는 가정이나 생활의 문제와는 달리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풍랑을 만난 배 안에서 제자들이 정신없을 때 예수님께서 바다와 풍랑을 꾸짖으시니 즉시 잠잠해진 것과 같이, 우리 심령의 풍랑도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잠잠해질 것이다.

1. 심령의 사대난제를 끝내라.

심령의 공허함을 끝내라.

24:1~3

1:1~를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고 여호와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더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지구가 정돈되었다.

마지막 때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심령의 난제가 온다는 것이다.

마음이 공허하고, 컬컬하고, 답답하고, 곤고하고 곤비해지는 것을 심령의 4대 난제라고 한다.

이 난제를 주 예수 이름으로 끝내주실 것이다.

심령이 텅 빈 것 같고, 허전한 것이 공허함이다.

이 공허함을 가지고 병원에 가면 갱년기라고 하지만, 육적인 문제로 해결할 수 없다.

이 공허한 난제를 끝내는 방법이 있다.

=> 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를 먹어야 한다.

될 일의 말씀,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 작은 책

=> 이것을 감추었던 만나라고 한다.

=> 3:1~3에서는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말씀을 심령에 채우는 방법은 아멘이다.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양식이 떨어졌을 때 만나를 하나님이 주셨던 것과 같이 이 시대에 된 일의 말씀은 젖이 되었다. 5:12~14

=> 그렇기에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

심령의 공허는 약을 먹어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심령의 허전함,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술을 먹고 오락을 하고 도박, 마약까지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감추었던 만나를 통해서 공허함을 물러가게 할 수 있다.

말씀이 채워지면서 믿음, 담력, 용기, 자신감, 확신을 주면서 공허가 물러가게 된다.

아멘으로 말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들어오게 되면서 가득 채워질 것이다.

 

컬컬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목이 마른데 이것은 물을 마시면 해결되지만,

물을 마셔도 해결되지 않는 영적인 컬컬함이 있다. 이것은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해결할 수 없다.

4:7~8에 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다니다가 쑥물을 먹고 죽게 된다.

5:7~9같이 하늘로 내리는 이슬과 단비, 성령의 생수를 받게 되면 우리의 영혼을 시원하게 해주실 것이다.

수가성의 여인이 물을 길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으로부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받았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 이슬과 단비를 하수같이 내려서 한 번만 받아도 영원히 컬컬함이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답답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심령에 답답함은 흑암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어두운 곳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것과 같이 우리의 심령에 빛이 아닌 흑암이 가득하면 답답하게 된다.

60:1~3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서 심령의 어두운 흑암이 사라지면서 심령이 환하게 밝아지며 답답했던 것이 시원해지게 될 것이다.

심령이 답답할 때 자극이 들어오면 바로 혈기가 나오게 된다.

영광의 빛이 비춰져야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흑암을 물리치고 답답했던 심령이 밝아지면서 시원해지고 웬만한 일도 참고 견디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이다.

심령에 답답함이 있는 사람은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환경이 좋아서 나오는 웃음은 며칠 가지 못하지만, 심령이 변화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답답한 심령이 밝아져서 기쁨과 즐거움이 생기고 슬픔과 탄식은 사35:10같이 사라져야 한다.

심령이 밝아져야 표정도 밝아지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를 통해서만 심령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다.

 

4. 곤고하고 곤비한 심령의 난제를 끝내라.

곤고하고 곤비한 것은 영적인 의욕을 상실한 것이다.

삶 속에서 재미가 없으니 의욕도 상실되고 자존감도 잃어버리게 된다.

40:29~31에서는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고 여호와로부터 새 힘을 주셔서 곤고하고 곤비한 곳에서 일어서게 하신다.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서 죽고자 할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니 일어나 달려갔다.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의욕을 상실하였는가.

교인이 없어서 의욕이 없는 자 계7:9~14

물질이 없어서 의욕을 상실한 자 사23:18, 45:3, 60:5

현실은 맞지 않더라도 말씀을 통해서 위로를 받으라.

 

2. 심령의 전쟁을 끝내라.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부딪치므로 일어나게 된다.

4:4같이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내려와 육체의 소욕을 없애주므로 심령의 전쟁이 끝나게 된다.

육체의 소욕이 죽어지면 인간에게 있는 욕구, 욕심이 죽어지게 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 육체의 소욕을 멸하면서 욕심이 죽어지면서 안목의 정욕, 인간의 정욕이 사라지게 하신다.

우리가 고난을 받는 것도 욕심 때문이고 심령이 평안하지 못한 것도 욕심 때문이다.

주의 일도 욕심으로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욕심,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지 말아야 한다.

전쟁을 끝내는 은혜는 사2:4, 4:3같이 전쟁을 끝내는 말씀과 진리가 들어와야 한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않는다는 말씀, 야곱의 도를 통해서 천년왕국을 이루시는 말씀과 진리다.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심령의 전쟁이 끝나고 진정한 안식을 이루실 것이다.

26:2~3에서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라고 하였다.

심령에 난제와 전쟁이 있는 사람은 마음을 종잡을 수 없다.

하나님이 심지가 견고한 신앙을 말씀과 진리로 뿌리를 단단히 내리게 하시면 흔들리고 동요되지 않는다. 말한 대로 지키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만드신다.

사람과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말씀이 심령에 견고한 뿌리를 내려서 웬만한 일에 흔들리고 동요되지 않는 견고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심령의 전쟁이 끝나게 된다.

11:1에서 사도요한은 심령의 성전을 이루라고 하였다.

될 일의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심령에 들어와 운동하고 역사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몰아내고 성령의 소욕이 자리잡게 할 때 고전3:16, 4:2같이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

1:20같이 금촛대 교회를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된다.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하여 척량 받은 종에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어 사람 살리도록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시고 추수하는 종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심령의 난제와 전쟁을 끝내면, 심령에 안정된 처소를 이루게 된다.

그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시고, 심령에 성전을 이루고, 입에 말씀을 주고, 몸에 회복을 주고, 생활에 물질을 주셔서 복음의 기호를 서는데 앞장서게 하시니 그 종이 유다지파 12,000이 되게 하신다.

 

 

결론 : 심령의 안정을 이루고 될 일의 말씀을 좇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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