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6차 2019.7.10[수]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때다. 마24: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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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때다. 24:37~46

 

1. 노아의 때와 같으니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야 할 때다.

24:37~39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는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것이다.

노아의 때에는 홍수의 심판을 앞에 두고 있었다. 우리의 시대는 산 자의 심판을 앞두고 있다.

14:6~7을 보면, 영원한 복음이 전해지면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는 홍수의 심판에 대한 비밀을 깨닫고 가족에게 알려주었고, 주변에도 알렸을 것이며 방주를 만들고 있으니 사람들이 궁금해서 물어보고 심판에 관한 것도 알려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족들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노아는 홍수의 심판에 대한 비밀을 알렸고 방주를 만들었다.

우리는 산 자의 심판에 대한 비밀을 알려야 한다.

우리는 주의 재림이 있다는 것을 하나님의 비밀로 알리고 세 가지를 준비할 것을 알려야 한다.

=> 기름과 등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죄와 상관없어지는 역사

주의 재림을 앞두고 재림을 영접할 하나님의 사람들, 재림을 알려야 할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는 하나님이 준비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노아시대에도 심판의 때가 가까워오는데 먹고 마시는 일에 도취되었다.

우리시대도 심판의 때가 가까워오기에 정신을 차리고 주의 재림을 알려야 할 때다.

 

2.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때다.

24:40~41

노아시대에 노아의 가족이 구별된 삶을 살았다. 다른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갈 때에 방주를 만드는 삶을 살았다. 노아의 가족은 방주를 만드는 일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별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노아의 가족이 그러했던 것과 같이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리기 위해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두 사람이 밭에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주의 재림이 가깝다는 것을 열심히 알려야 한다.

주의 재림을 알릴 때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만, 열 처녀와 같이 다 깨어 일어나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세례 요한이 초림의 주가 오시는 것을 외치면서 할례만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단강에서 침례를 주었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가 되니 세례요한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주셔서 말씀을 외칠 때 회개하는 영이 내리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주의 재림이 가까운 이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때 불타는 마음으로 재림을 외칠 때 열 처녀와 같이 깨어나는 사람들이 나올 것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쓰신다는 것이다.

3:12

25:32~34

아무리 노아의 때와 같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세상 열락에 도취되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도 주의 재림을 열심히 알려야 될 사명이 있는 사람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고 세상의 것이 좋아 보이지 않게 하시고, 구별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구별된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셔서 눈도 할례 받고, 귀도 할례 받고, 입도 할례 받고, 몸도 할례 받아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실 것이다.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서 완전한 새 사람을 만들어주실 것이다.

 

3. 깨어 있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질 때다.

24:42~44

25:5~6을 보면,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고 외치는 사람은 깨어 있었다.

깨어 있는 자는 신랑이 오는 것이 보였기에 졸며 자는 열 처녀를 깨운 것이다.

세례요한이 외치니까 회개하는 사람이 나왔고, 베드로가 외치니 삼천 명, 오천 명이 나왔고, 바울이 외치니까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다.

외치기 위해서는 내가 깨어나야 한다.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서 깨어나야 하고, 세상의 즐거움에 도취되어서도 안 된다. 말씀 무장, 기도 무장하고 깨어서 주의 재림을 외쳐야 한다.

깨어 있는 자는 눈을 뜨고 주의 재림이 오는 것이 보인다. 이것이 시대를 보는 안목, 말씀을 보는 안목, 주의 재림이 임박한 것을 보는 안목이 열린 것이다.

안목의 정욕을 제거해야 한다.

깨어 있는 사람이 자는 사람을 깨울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깨어 있다면 남을 깨우는 것이고, 내가 졸며 잔다면 남을 깨울 수 없는 것이다.

예수를 알리면 잡아 죽이던 시대에도 베드로가 외치니 삼천 명씩, 오천 명씩 돌아왔다.

깨어나 외친다면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그러나 깨어나지 못한다면 외쳐도 사람들이 모이지 않게 된다.

 

4.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라.

24:45~46

요셉이 7년의 풍년 동안 양식을 저장했다가 7년의 흉년 동안 양식을 나누어주었다.

우리 시대에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내게 양식이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3:1~3에서도 두루마리를 채우라고 하였다.

10:8~10에서 사도요한도 말씀을 꿀같이 먹으라고 하였다.

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비틀거리며 왕래하는 시대가 되었다. 양식을 나누어주면 사람들이 모여들게 될 것이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으로 하라는 것이다.

3:1~6을 보면, 구약의 모세, 신약의 예수님이 충성의 모델이다.

25:14~30의 두 달란트 받은 종과 다섯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인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하였다. 이 종들과 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한다.

조건 없이 충성하는 종이 나와야 한다.

지혜 있는 종은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12:3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13:16~18의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17:9~11의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

홍수의 심판을 앞두고 노아에게 방주를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명령하셨다. 배를 만들어보지 못했던 노아였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 만들었다.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말씀 그대로 전해야 한다.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그대로 믿는 믿음을 가지고 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5. 주의 재림이 가까운 때에 복 있는 종으로 살아라.

24:46 -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요한계시록은 복을 받을 종이 있고, 화를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을 기록하였다.

주의 재림을 알리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을 주인이 올 때에 복이 있게 된다.

1:3 -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우니라.

화 받을 종이 아니고 복 있는 종, 복 있는 교회, 복 있는 가정, 복 있는 사업이 되게 하실 것이다.

복이 있다는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것을 말한다.

 

 

결론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의 시대가 열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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