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4.11[주일오전]말일에 예루살렘과 성산을 사모하자(단6:10, 사2:2~4)

말일에 예루살렘과 성산을 사모하자(6:10, 2:2~4)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생수가 사시사철 흐르는 예루살렘을 사모하자!

 

1말일에 예루살렘을 사모하자(슥8:3).

다니엘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수석총리가 되어 화려한 왕궁에 살면서 사자굴속에 들어가게 되었어도 고향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놓고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이 말은 다니엘이 포로로 사는 동안 그런 생활을 계속했다는 말씀이기도 하다.

바벨론의 왕궁은 화려한 왕궁이었으나, 다니엘이 사모했던 예루살렘은 솔로몬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없이 깡그리 무너지고 70년 동안 잡초에 싸여서 짐승과 새들이 깃들은 황패한 예루살렘이었다.

다니엘은 화려한 왕궁을 사모하지 않고 황패한 예루살렘을 왜 사모했는가?

다니엘은 예레미야의 글을 읽고 바벨론 포로생활 70년 기한이 차면 히브리 민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붕괴된 성전을 다시 건축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벨론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이 범죄 하여 무너진 성전이라도 하나님 말씀 한마디만 계시면 다시 일어날 것을 믿고 있었다.

육의 눈으로 보기에는 황패한 곳이지만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하나님의 예정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가 있는 것을 다니엘은 사모한 것이다.

다니엘이 보잘것없고 황패하고 저주받은 것 같은 예루살렘을 사모했던 것 같이 우리는 왜 예루살렘을 사모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모하는 것은 눈에 비취는 광경이 아니다.

다니엘은 육적 예루살렘을 사모했다면, 우리는 영적예루살렘을 사모하는 것이다.

말일에 예루살렘을 사모해야 하는 이유는?

2:2~4, 4:1~3 동시대 두 선지자가 예수탄생을 예언한 선지자이며,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이 나온다고 예언했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예언이 성취되는 말씀, 곧 될일의 말씀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생명의 길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구원의 길이기에 우리는 말씀을 사모하는 것이다.

다니엘시대에 화려한 황궁에 도취되어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히브리 민족이 만나같이 먹었던 것 같이 2:17같이 감추었던 만나로 아멘으로 먹으려고 하는 종들이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우리를 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을 사모하자!

14:8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성령의 생수가 흐른다.

8:10~11 우리시대는 쑥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

기도가 안되고 은혜가 안되도 예배를 잘 드리고 있지 못해도 아무 감각이 없다면 이미 쑥물에 중독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흘러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셔서 기도가 나오고 아멘이 나오고 감사가 찬양이 나오게 하신다.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역사를 받자!

31:5 임마누엘 날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생수가 흐르므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여호와가 임마누엘 날개로 보호 하시는 예루살렘을 사모하자!

122:6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고 생수가 흐르고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형통함과 평안함을 주신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사모하지 말고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다니엘 같이 사모하자!

 

2. 말일에 여호와의 성산을 사모하자(8:3)

스가랴 선지자는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요, 여호와가 계신 산은 성산이라 말씀하고 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범죄 하여 쫓겨났지만, 아마 그들은 죽는 날 까지 에덴동산을 사모했을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예루살렘을 사랑한 것은 솔로몬 성전의 영광이 충만한 그날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사모한 것이다.

*노아는 아라랏산, 아브라함 이삭대신 수양을 드리고 여호와이레의 축복을 받은 모리아산, 모세는 여호와께 소명을 받았던 호렙산,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산, 엘리야는 기도한마디에 하늘에서 불을 끌어내리고 바알선지 450인을 한칼에 다 죽이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히브리 민족을 단번에 돌아오게 한 갈멜산, 제자들은 마:17 변화산과 겟세마네동산, 사도요한 예수님이 십자가위에 운명하신 골고다 산과 예수님이 승천하신 감람산을 잊지 못할 것이다.

이제 말일에는 하나님이 쓰실 계14:1 예수님이 강림하실 시온산과, 8:3의 성산이 남았으므로 말일에 여호와의 성산을 사모하자!

말일에 여호와의 성산을 왜 사모해야 하는가?

*2:2~4, 4:1~3 그 산에서 야곱의 도를 배우게 하신다.

하나님은 고전1:18 십자가의 도로 시작하여 야곱의 도로 마치신다.

야곱의도란?

2:4같이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 땅위에 천년동안 이루는 말씀과 진리가 야곱의 도인 것이다.

야곱의 도를 배우는 산이 성산이기에 성산을 사모하자!

*13:2~3 하늘의 군대를 검열하시는 산이다.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때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로 검열하시는 산이다.

*25:6~8 골수의 기름과 맑은 포도주를 먹이시고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시는 산이다.

*56:7~8 쫓겨 난자를 모으시는 산이다.

*24:6~7 민족전쟁 때 보호받는 성산이다.

*하나님은 무소 부재하셔서 안 계신 곳이 없는 분이시지만, 8:3 마지막 때 여호와가 성산에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2: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 잠잠하라.

그러므로 말일에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모하고 여호와가 계시는 성산을 사모하자!

 

결론: 생명이 있는 곳을 사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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