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4.18[주일오전]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다(마4:1~4)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때다(4:1~4)

본문에 마귀는 40일 금식하고 계신 예수님께 돌을 떡덩이로 만들라 할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라 할 때 마귀는 물러갔다.

사람은 막상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의식주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아가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창조를 이루셨다.

말씀이 없다면 구원도 내세도 무엇으로 알고 믿을수 있겠는가?

된일의 말씀을 받은 바탕위에다 될일의 말씀을 받아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된일의 말씀(고전15:3~4)2천년 동안 기준이 되었다면, 이제는 될일의 말씀(1:1)이 우리의 삶에 기준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 나이75세에 여호와의 말씀을 쫓아갔던 것 같이 우리도 말씀만을 쫓아가야 한다.

예수님은 마4:4에서 모든 말씀이라 함은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이 있음을 예시 하신 것이다.

 

이제는 될일의 말쓰으로 기준삼고 살아가야 할 마지막 때에 세 부류의 사람이 나온다는 것이다.

1.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5:8~12)

말일에는 여호와의 행하시는 일에는 생각도,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세상연락에 취하여 사는 이런 사람은 사5:1~7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어도 들포도를 맺힌 사람으로 신앙이 변질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사람은

*5:20~21 분별력을 상실한 사람이다.

*5:13~14 이들을 음부에 다 넣는 다는 것이다.

 

2.여호와의 말씀을 찾지만 찾지 못한 사람(8:11~13)

11절에 하나님이 땅에 기근을 보내시는데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는 될일의 말씀을 듣지 못해서 영적 기근을 당한다는 말씀이다.

말일에 여호와의 말씀에 관심이 있어서 분주하게 찾아 다니지만 찾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해 진다는 것이며,

이런 사람은 정로로 가지 못하고 치우치는 삶을 살게 되고, 정도 즉 말씀좇아 사는 삶을 살지 못하게 된다.

여호와의 말씀, 될일의 말씀이 우리시대 영의 양식으로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3.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삶는 종들(2:2~4, 4:1~3)

미가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와 동시대 선지자로 같은 말씀을 해 놓았다.

말일에 즉 주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는데 그 예루살렘에 나오는 말씀을 받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그리로 몰려간다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예정과 뜻과 섭리가 있는 종들은 때가 되면 눈을 열어 보게 되고 귀를열어 듣게 하고 마음을 열어 깨닫게 하고 생각과 분별력이 있게 하시는데 머리에 지혜, 지식, 총명을 주시니 된일의 말씀과 될일의 말씀을 분별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시고 7년 풍년 동안 창고를 많이 지어 양식을 저장하였다가, 7년 흉년을 대비하고 가족과 많은 사람을 살린 역사다.

이시대도 비밀을 아는 사람은 요셉의 창고같이 심령에다가 될일의 말씀을 채우라는 것이다.

먹는 방법은 아멘이며 될일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 할 때 채워지는 역사다.

*3:1~3 배에다 넣어라, 창자에다 채워라

이렇게 채워진 사람이 다시 내어놓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 될일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삶는 종들은 예수님같이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긴다.

12:10 마귀가 밤낮 참소하는 시대에 된일의 말씀을 기본으로 알고, 될일의 말씀을 무장하고 심령에 저장해서 자신도 살고 타인도 깨우치며, 가정도 깨우치고 교회를 살리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삼는 종들에게는

*25:6~8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기만 먹으면 가리워진 면박과 덮힌 휘장을 제하시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들어온 사망까지라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5:12~14 단단한 식물이다. 지난 2천년 동안 먹은 된일의 말씀은 그리스도도의 초보요 젖으로 표현했다.

젖을 먹는 자는 신앙이 장성할수도 지각이 뛰어날수도 없고 의에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선과 악을 분변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될일의 말씀을 먹으면 의의 말씀을 경험한자요, 장성한 자요, 지각이 뛰어난 자요, 선과 악을 변론할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영적지도자의 축복)

*2:17 이 시대에 주신 감추었던 만나다.

*10:8~10 작은책인데 작은책은 먹는 책으로 먹을때는 꿀과 같이 달지만 배에서는 쓰게된다.

애굽 7년 흉년때에 요셉의 창고에 와야 양식이 있었듯이, 우리시대도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작은책을 꿀같이 먹으니 이것이 만나요, 단단한 식물이요, 골수의 기름이요, 오래저장한 맑은 포도주인 것이다.

이렇게 먹은 종들에게는

*24:45~46에 주인이 올때가 되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복이 있다.

*10:11 주의 재림을 외치며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11:12 들림받아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다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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