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08/12/7 주일오전 [맡겨주신 새 축복. (마25:14-30)]

◎ 맡겨주신 새 축복. (마25:14-30)

    하나님이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맡겨주신 것 자체가 복이다.



1) 맡겨주신 것을 축복으로 아는 종.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맡겨주시던 맡겨주시지 않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며 이렇게 아는 정신, 마음, 사상이 사명자의 본성이다.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해야지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맡겨주신 일을 짐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2) 하나님 편에서 쓰여지는 종.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주인의 편에서 생각하고 주인에게 이익을 끼쳤지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신의 편에서 생각하며 자신의 편의를 위했다.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마음먹고 행동하며 하나님 편에서 쓰여져야 한다.

    사자 같은 두려움이 없는 용사의 신앙으로 강하고 담대히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이 말씀, 힘, 물질 맡겨주신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신다.

    높은 차원의 영계를 가지고 송아지같이 순종하고 희생하며
    사람같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 편에서 온전히 쓰여져야 한다.



3) 적은 일, 힘든 일이라도 충성을 다하는 종.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이 적은 일이든 큰일이든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일이 없이 모두 중요한 일이다.
    적은 일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힘든 일을 방관하지 않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4) 인정받고 칭찬받는 종.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된다면 이는 세속화 된 교회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맡은 일에 열매가 있게 하여 하나님이 칭찬해 주시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에서가 장자의 축복을 소홀히 여기다가 야곱에게 빼앗겼고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그 일을 소홀히 여겨 한 달란트마저 빼앗겼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소홀히 하다가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결론 : 더 많은 것을 더 큰 것을 기적으로 받는 종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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