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5/16 주일오전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회복하자. (단6:10, 살전5:18)]

◎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회복하자. (단6:10, 살전5:18)
    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으니 범사란 평범한 일, 작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것이다. 감사는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도 좋아지게 하고 인간과의 관계도 좋아지게 한다.
1)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회복하자.
    다니엘은 이스라엘의 왕족으로 이방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지만 그의 뛰어남으로 인하여 포로지만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다. 그런 다니엘을 시기하여 삼십일 동안 바벨론에서 섬기는 신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굴에 집어넣도록 법을 만들어 왕이 어인을 찍도록 만들었다. 마6:10절에 다니엘은 왕명에 의해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난 창을 열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이 이런 환경에서도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큰 은총을 입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도 다니엘에게 주셨던 큰 은총을 입혀주시면 어떠한 환경과 대적 앞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여유있는 신앙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소멸한 것이고 심령이 황폐해진 것이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은 시험이 물러가고 기적이 찾아오고 감사할 일이 계속 생기고 부드러워지고 질병이 치료된다.
2) 감사할 줄 아는 여유있는 마음을 회복하자.
    아무리 감사해도 그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안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있는 가시와 엉겅퀴가 사라지고 악이 떠나가고 마음이 옥토화 된다. 겔36:26절에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감사할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 상처받은 마음이 치료되고 황폐했던 마음이 옥토화 되고 강팍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3)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생각을 회복하자.
    사19:3 마지막 때에 세상 사람들의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계6:2 그러나 마지막 때에 뜻있는 사람에게는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셔서 바른 생각, 바른 판단, 바른 정신 속에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사람은 머리 속에 복잡한 생각, 즉 혼잡이 떠나가고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 똑같이 어려운 일을 겪어도 그것을 계기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일에 괴로워하고 스스로 무너지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이 생각의 차이다.
4)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생활을 회복하자.
    생활의 여유는 감사에서 나오는 것이다. 감사할줄 아는 여유있는 생활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함께하는 사람에게는 본이 되는 생활이 된다. 그 안에 남이 모르는 참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결론 : 감사할줄 아는 여유가 풍성함과 아름다운 삶을 이루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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