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6/12 주일오전 [생기받은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자. (계12:1-6)]

◎ 생기받은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자. (계12:1-6)

    마7장에서는 반석 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이라고 하였고
    마24장에서는 데려감을 당하는 사람과 버려둠을 당하는 사람이라고 하였고
    마25장에서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라고 하였다.
    그리고 계12:1-6절에서 신령한 영적 교회와 계17:1-3절에 음녀교회다.


1) 신령한 말씀이 나오는 교회.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왔을 대 하나님이 하늘로 매일 만나를 주셨듯이
    우리가 이 시대에 주시는 신령한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매일 먹어야 한다.

    마24:45-46절같이 때를 따라 양식을 먹고 나누어 주는 종이 되어야 한다.


2)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
    예배를 바로 잘 드리는 사람이 믿음 있는 사람이다.
    신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신령한 말씀이 나오는 교회여야 한다.

    요4:22-24절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함이며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자기 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찬양을 드리고, 아낌없고 인색함이 없는 연보를 드리고, 간절한 기도를 하고, 신령한 말씀이 있는 예배로 신령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3) 애써 부르짖는 교회. (사26:26-17)
    부르짖음이란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구로하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여 땀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같이 하신 기도가 간절한 기도다.

    기도의 줄이 잡혀지는 기도, 상달되는 기도, 응답되는 기도를 할 때에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성도 개인들도 신령한 성도가 된다.


4) 남자 아이 사명자를 해산하는 교회.
    남자라고 한 것은 장부, 용사, 사자 같은 신앙을 말씀한 것이고
    아이라고 한 것은 신앙은 용사 같지만 그 심령은 순수하고 순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5)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교회.
    신령한 영적 교회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되는데 용으로부터 피해 받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아이를 낳자마자 보좌 앞으로 올려갔다.
    이는 계11:12절의 말씀을 반복하여 기록한 말씀이다.


결론 : 예수님이 항상 왕래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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