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2/4/22 주일오전 [기름, 등불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마25:1-13)]

◎ 기름, 등불 준비하고 깨어있으라. (마25:1-13)

    마24, 25장은 주의 재림에 관한 말씀을 여러 각도로 기록하고 있는데 본문에 신랑되실 주님이 오실 때가 되면 두 부류의 교회가 나오게 되니 슬기로운 다섯처녀같이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와 미련한 다섯처녀같이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교회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신랑되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기름과 등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1) 기름을 준비할 때다. (4)
    행9:15절에 사명있는 종을 그릇이라고 하였고, 디모데서에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그릇에 대해 말씀하였다.
    마25:4절에 그릇에 기름을 담아 가져갔다는 것은 사명있는 종의 머리 위에 기름을 부어주시는 역사로 시23:5절에 다윗의 머리에 기름부으셨던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

    과거에는 감람유 기름을 머리에 부었으나 이 시대에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성령의 기름을 머리에 부어주신다.
    사61:1절에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으면 아름다운소식을 전하게 된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주 앞에 모셔설 종의 머리 위에 금기름을 부어 변함없는 신앙과 사상, 생활을 만드시고,
    합3:13절에 기름받은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대적을 진멸해 주시고,
    계6:6절에 기름부음 받은 감람유같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게 하시고,
    계11:3-4절에 두 감람나무역사를 받은 종이 다시예언하게 된다.


2) 등불을 준비할 때다. (요5:35)
    요5:35절에 초림의 주가 오실 때 등불은 세례요한인데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님의 길을 예비했다.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등불이 필요한데 벧후1:16-19절에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요 마17장같이 변화산에서 친히 보았는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계1:1-3절에서 사도요한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기록했고,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했다고 하였다.

    즉, 등불이란 더 확실한 예언, 반드시 속히 될 일, 요한계시록의 말씀인 것이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하면 점점 어두워져 사단의 역사 속에 깊이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서 더 밝은 빛의 역사에 참여하고 주의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3) 깨어 있을 때다. (13)
    마24:37-43절에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하시며 깨어있을 것을 말씀하셨고,
    슥4:1절에 천사가 와서 깨우니 마치는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다고 하였다.

    잠이라는 것은 안일과 태만, 게으름과 같은 것인데 잠에서 깨어난 사람에게 깨달음이 생기고 안 보이던 것이 보이고 안 들리던 것이 들리는 것이다.


결론 : 주의 재림을 준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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