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수) @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8:3-5)

 @ 기도하는 교회가 되자(계8:3-5)

교회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다.

주의 재림을 사모하는 교회와 기도하는 교회가 있다.

예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는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 교회가 생명력이 있다 없다를 말할 수 있다.

기도는 영의 호흡으로 기도하는 교회, 기도하는 가정, 자신도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 기도가 상달되는 교회가 되게 하자.

상달되는 기도는 하나님 앞으로 올라간다.

기도의 확신, 기도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2. 기도가 합하여지게 하신다.

기도의 향이 합하여 질려면 같은 뜻, 같은 목적, 같은 마음이 하나가 되면

수백명이 앉아서 기도해도 기도의 힘이 생긴다.

기도가 합하여지면 힘을 쓰게 된다.

3.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게 하자.

하루, 한달, 1년이... 가면 기도가 합하여져서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는 것이다.

기도가 생활화, 체질화가 되어서 아침 저녁으로 기도애야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게 된다.

4. 기도의 응답이 내려지게 하자.

기도는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이 있다.

산에 가서 소리지르면 메아리로 다시 돌아오듯이 기도도 꾸준히 하게 되면

기도의 응답이 계속 계속 내려지게 된다.

기도하는데도 끈기와 집념이 있어야 오랫동안 기도를 할 수 있다.

기도는 소나기 오듯이 기도하지 말고 꾸준히 일상 생활같이 해야 된다.

5. 기도의 맛을 알고 기도하자.

자신이 기도의 맛을 알고 기도 하면 응답이 내려온다.

기도의 맛은 이루어지는 즐거움이다.

말씀의 맛이 꿀같이 달듯이 기도도 쉬지 말고 하면 기도의 응답도 쉬지 않고

계속 계속 내려온다.

살전5:17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약5:16-18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일으키고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