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내리신다.
◦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경외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경외하고, 희생적인 마음으로 경외하게 된다.
사33:6에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으라고 하셨다.
사40:29-31에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되라 하셨다.
렘17:7-8에는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라고 하셨다.
말3:16-17에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하면 특별한 소유로 삼으신다고 하셨다.
환난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평안을 주시고 지혜와 지식으로 풍성하게 하시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신은 한 분 : 주시는 역사가 6가지다.
3. 진정한 영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신의 역사가 땅에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심령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 (3)
◦ 오늘 날 교회가 모여도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지 않는다면 이미 교회가 속화되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이라면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취미생활, 오락, 도박, 세상의 즐거움을 버릴 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오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모세가 애굽의 영화보다도 자기 민족과 겪는 고난을 즐거움으로 여겼던 것같이 환경과 생활 속에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예배드리는 것이 즐겁고 찬양, 기도, 연보, 봉사, 전도, 주의 일이 기쁘고 즐겁다면 이는 이미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있는 것이다.
이 영적즐거움이 충만하다면 어떤 세상에 즐거움과 비교 할 수 없으니 차원이 높은 영적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2)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는 사람 (3)
◦ 눈에는 육안, 심안, 지안, 영안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육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므로 범죄 하게 되고 신령한 영안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사6:9에 무지한 사람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고 하셨고 사29:9-12에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알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고 사56:9-12에 무지한 종들의 눈을 소경으로 만든다고 하셨다.
물질에 눈이 어두운 발람선지자는 당나귀도 보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던 것이다.
사33:15에 눈을 감아 악을 보지마라 하셨고 계3:17-18에 사도요한은 안약을 눈에 발라 시대와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져야 한다고 하였다.
◦ 율법시대 사람들은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목수의 아들, 귀신의 왕, 바알세불로 보았지만 사도들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보았고 믿음으로 주를 위해 순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요5:22에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셨으니 우리가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는 것이 큰 범죄가 되는 것이니, 모든 심판을 주께 맡기자
지금까지 된 일의 말씀을 보는 눈이 열려 있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보는 안목이 열려져서 미래가 보이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3)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는 사람 (3)
◦ 성경에 나오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귀가 열려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때 많은 것을 깨닫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었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사무엘, 사도들, 사도바울, 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은 귀가 열려 주의 음성을 나팔소리, 많은 물소리로 들으면서 계2: 3: 에 일곱 번이나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여기서 귀 있는 자라는 것은 될 일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을 말하며 될 일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수 있어야 이기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 미1:2에 여호와의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들으라고 하셨고 사33:15에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말라고 하셨다.
사50:4-5에 말세에 뜻이 있는 사람의 귀를 열으사 학자같이 알아듣게 하시고 말씀을 바로 알아들은 사람은 잘못 판단하지 않고 거역하거나 뒤로 물러가지 않는다고 하셨다.
◦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을 들음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구주예수그리스도가 믿어졌다면 이제는 귀가 열려 계1:1, 계1:19, 계4:1, 계22:6같이 될 일에 말씀이 들려져서 미래를 준비하는 복 있는 종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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