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차( 2부)이사야세미나/ 남은 백성을 돌아 오게하신다(사11:10-16)

1)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다. (10)

◦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하신 말씀은 사11:1에 말씀대로 다윗의 뿌리 되시는 (참고 요1:1, 미5:2, 계5:5, 계22:16) 신성예수로 통해서 만민의 기호를 세우시는 은혜시대 역사가 일어나서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울 것이라고 하셨다.

미5:2-4의 말씀을 참고하면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며 영화로워 진다고 하셨다.

2)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는 역사가 또 있다. (11-12)

◦ 환난시대 역사는 그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전 세계에서 돌아오게 하시는 오메가적인 역사가 또 있다는 것이다. 이때에 계7:9-14의 말씀이 이루어지므로 흰 옷 입은 무리들이 셀 수 없이 환난가운데서 나와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11)

◦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자를 모으신다는 것이다. (12)

◦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신다는 것은 : 사13:2-3, 사56:8, 미4:6-7에 마지막 때에 뜻이 있어 쓰실 종들은 모세가 애굽에서 쫓겨나듯 바울이 율법주의 사람들에게 쫓겨나듯 은혜시대에서 환난시대로 쫓겨나듯 나와서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쓰여 진다는 것이다.

◦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자를 모으신다는 것은 : 사60:8, 슥8:20-23, 마24:31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역사가 있는 곳으로 모으시는 강권역사가 일어난다는 예언이다.

이 모든 일들은 사람이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역사이다. (참고 슥4:6, 눅18:27)

6.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난다. (13-15)

◦ 여호와의 손이 유브라데 하수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이 일어난다고 하셨다. 이 뜨거운 바람은 렘4:11-14의 말씀을 참고 하면 전쟁의 바람이라는 것이다. 이 전쟁에 바람은 주님에 공중 재림 시 들림 받을 종 (참고 살전4:16-17, 계11:12, 계12:5) 들림 받고 예비처로 (참고 계12:6, 계12:13-16) 피난할 사람 피난하면 계9:13-16같이 여섯째 나팔 불고 그년, 월, 일, 시에 지구의 사람 삼분의 일이 죽는 전쟁이 정한 때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 단11:27같이 두 왕이 한 밥상에 앉아서 서로 속이고 거짓말을 하므로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날 것임이라고 하였다.

◦ 사33:7-8같이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 단11:40-43같이 남방 왕이 선제공격으로 북방 왕을 찌르므로 북방 왕이 장마물같이 마주 내려와서 영화로운 땅(이스라엘)에 들어가고 에돔, 모압, 암몬족속(회교국가)이 모두 망하게 되는데 그들의 존귀한자 즉, 왕족들은 그 손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그 전쟁은 홍해를 건너 애굽 (이집트) 리비아, 구스(에치오피아) 까지 피해를 입게 되는 전쟁으로 아프리카까지 확산된다는 것이다.

이 전쟁은 사33:11-12, 계9:17-19같이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화, 생, 방 전쟁으로 즉 깨스탄, 세균탄, 핵폭탄이 터져서 지구의 인구 삼분의 일이 죽고 지구 땅 십분의 일이 초토화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