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장 두로의 무역이 하사가 됨
지중해를 중심한 두로 항구의 무역이 허사가 되는 것을 예언하며 계18장을 내다 본 말씀이다.
계18장 사치의 도성 바벨론의 좋고 많은 물건을 싫어 나르던 배가 깨어지고 선원들이 할 일이 없어 애통하며 멸망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1. 고대에 건설된 두로 항구의 무역이 허사가 된다. (1-7)
◦ 두로 항구가 황무하여져서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어서 다시스의 선척들이 슬피 부르짖는다. (1)
◦ 바다에 왕래하던 시돈 상고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됐던 두로 해변 거민이 잠잠하게 된다. (2)
◦ 시홀의 곡식과 나일의 추수로 인해 국제적 시장인 이 항구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구로하지 못하고 생산하지 못하며 양육하지 못하는 곳이 되어 버린다. (3-4)
◦ 희락을 누리기 위해 먼 지방에서부터 왔으나 두로가 황폐해지는 소식이 애굽과 다시스까지 이르니 그들이 통도하고 슬피 부르짖게 된다. (5-7) (참고 계18:2-3, 9-19)
2. 두로가 황폐해지는 것은 여호와가 정하신 일이다. (8-12)
◦ 상고들은 방백 같았고 무역 자들은 존귀한자로 행세했으나 그들의 영광과 교만을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존귀한자로 멸시를 받게 하신다. (8-9)
◦ 최고로 사치하던 자들이 한 순간에 형편없게 된다. (10)
◦ 여호와께서 바다위로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실 때 희락이 없어지며 깃딤으로 건너갈지라도 평안을 얻지 못한다. (11-12)
◦ 환난을 피하여 다른 곳으로 간다하여도 결코 어디서든지 평안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3. 견고한 성 두로가 파괴 된다. (13-15)
◦ 갈대아가 패망함같이 앗수르가 패망함같이 궁전같이 아름답게 꾸몄을지라도 헐어서 황무하게 된다. (13)
◦ 견고한 성이 파괴되므로 두로의 선척들이 슬피 부르짖는다. (14)
◦ 두로가 사치와 자기 영화로 최고의 연락을 누렸으나 한 왕이 년한 같이 정한 때가 되어서 무너지고 만다. (15)
4. 두로의 무역한 것이 여호와를 위해 쓰여 지는 때가 오게 된다.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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