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차]22/8/2(화.오전)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역사" (계7:4) 

2022.08.02.화 제 296차 성회 아홉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7장 - 종 된 자의 구원과 백성 될 자의 구원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역사 계7: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역사는 계10:11같이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다.

‧ 고전15:3~4같이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들에게는 행1:8같이 권능을 주셔서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하셨다.

‧ 권능을 받은 베드로가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3천 명, 5천 명씩 회개시키는 역사도 일으켰다.

‧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을 통해서 다시 예언할 때 계11:3~6같이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 두 증인의 권세는 두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 두 증인의 권세는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 주시는 권세인데, 두 사람에게만 주신다면 두 사람이 다시 예언을 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예언은 144,000의 사명이기에 이들에게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시는 것이다.

‧ 초림의 주를 전하는 종들이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권능이 나타났기에 예수가 믿어지게 되었던 것과 같이 재림의 주를 전할 때에도 권세 역사가 나타날 때 복음이 믿어지게 되는 것이다. 초림의 주를 전할 때보다 더 악한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 두 증인의 권세 - 엘리야적인 권세, 모세적인 권세를 의미한다.

=> 엘리야적인 권세 :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원수를 소멸한다.

=> 모세적인 권세 : 물이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친다.

‧ 말씀의 권세 히4:12~13

-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

=> 현재 일어나는 역사로 감화와 감동을 준다.

‧ 두 증인의 권세 계10:11, 계11:3~6

=> 다시 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로 택함 입은 자들에게는 회개운동을 일으키고 대적은 입에서 불이 나가 소멸하는 역사를 나타낸다.

‧ 철장의 권세 시2:9, 계2:26~27, 계12:5, 계19:14~15

=>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다.

‧ 입술의 권세

‧ 사11:4~5 -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인다.

‧ 사49:1~3 - 입을 날카로운 칼같이 만드시고

‧ 계19:21 -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 심판하는 권세 계20:4

‧ 철장의 권세와 입술의 권세가 합하여진 것을 심판하는 권세라고 한다.

‧ 산 자를 심판하실 때 심판하는 권세가 쓰이는 것이다.

‧ 산 자의 심판 습1:2~3, 겔39:17~20, 계19:17~18, 계19:21

‧ 지난 2000년 동안 된 일의 말씀을 전해올 때에는 말씀의 은사를 주셨다. 고전12:4~11

‧ 말씀의 권세는 될 일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며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갬같이 감화 감동을 주는 것이다.

‧ 똑같은 말씀을 전하는데 감동과 감화를 주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이고 은혜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예수님이 제자들을 2명씩 짝을 지어서 내보냈을 때, 귀신도 쫓아내지 못하고 병도 고치지 못한 것을 보시고 예수님은 막9장에서 기도 외에는 이러한 류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다.

=> 감화 감동은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의 은혜를 통해서 받게 되는 것인데, 주님이 인정하시면 설교할 때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만 주님이 인정하시지 않으면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에 평소에 그 분의 사랑과 인정을 받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사41:8 -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 니 너는 내 것이라.

‧ 설교와 삶의 모습이 다른데 하나님이 어찌 인정하시겠는가.

‧ 두 증인의 권세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 주시는 특권이다.

=> 다시 예언하는 기간에 순교자는 낙원에 있기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게만 주시는 권세다.

‧ 심판하는 권세는 철장의 권세와 입술의 권세로 심판할 때 주시는 권세인데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에게 주셔서 심판주 예수님을 돕게 하신다.

=> 하늘의 군대 : 순교자 계6:9~11, 인 맞은 종 계7:1~4

‧ 말씀에는 길과 진리가 있어야 그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

=>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