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01차]22/12/28(낮) "이리로 올라오라" (계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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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8. 301차 성회 셋째 날 오전공부

 

요한계시록 제 11- 척량 받은 증인의 역사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이리로 올라오라

4:1이리로 올라오라

=>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을 보좌 앞으로 올라오게 하셨다.

=> 마땅히 될 일을 보이시기 위하여 올라오라고 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재림은 계4:1이 아닌 계11:12에서 있게 되는 것이다.

=> 4:1의 말씀을 가지고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주의 재림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재림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다.

주의 재림을 영접하는 사람은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다.

=> 순교자 계6:9~11

=> 인 맞은 종 계7:1~4

살전4:16~17, 고전15:51~54의 말씀이 계11:12에서 성취되는 것이다.

=> 순교자는 부활체, 인 맞은 종은 변화체로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의 재림을 영접한다.

주의 재림 전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다시 예언하는 역사가 있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나오는 목적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는 시기다.

=> 2:15~17같이 시온의 성회가 열리면서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기 시작할 것이다.

=> 2:20~21같이 민족의 전쟁이 일어날 때 시온의 성회도 열린다.

과거 미스바 성회를 보면, 미스바에 모여 성회를 열 때 블레셋이 쳐들어왔던 것과 같이 될 것이다.

2:29~30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실 것이다.

=> 피와 불과 연기기둥 계11:3~6 - 두 증인의 권세

 

흰 옷 입은 무리는 예비처로 가게 되고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되면, 구원의 문은 닫히게 된다.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그 시에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들림 받는 시 계11:12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는 시 계9:13~19 - 그 년, , ,

들림 받는 역사와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는 역사가 동시에 일어난다.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유브라데 전쟁에서 발생하는 핵폭탄으로 일어나는 지진으로 인한 결과다.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유브라데 전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닌 계12:6, 12:13~16같이 예비처로 들어가 피해를 면한 사람들을 의미한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11:13에서 일어난 일을 둘째 화라고 하였기에, 유브라데 전쟁을 둘째 화로 본다.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1:15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8:13 - , ,

일곱째 나팔 = 셋째 화

=> 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세상 나라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을 쏟으신다.

=> 산 자의 심판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천년 동안 이 땅에 이루신다.

6:10

6:31~33

21:43

25:32~34

3:3~5

고전15:50

5:19~21

2:5

일곱째 나팔 계10:7, 11:15

=> 하나님의 비밀이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신다. 10:11 - 다시 예언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그리스도의 나라 계11:15

세세토록 왕노릇 사32:1, 1:5~6, 17:14, 19:16

 

이와 같은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것을 응답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알게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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