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목 제 308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3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 18절
•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 마22:11~13 - 예복
‧ 계3:4~5 - 흰 옷
‧ 계19:6~8 -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 계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 슥3:1~5 -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신다.
=> 더러운 옷은 옛 사람 아담을 닮은 옷이며, 아름다운 옷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옷이다.
‧ 흰 옷은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인데, 이는 계14:4같이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신앙의 정절이다. 여자는 계17:1~3에 등장하는 음녀를 의미한다.
=> 즉 흰 옷은,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의미한다.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눈 : 육안, 영안, 심안, 지안
‧ 요일2:16 - 안목의 정욕
‧ 사3:16 - 정을 통하는 눈
‧ 사33:15 -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 계1:1, 계24:45~46
‧ 사11:2~3 - 여호와의 신을 받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는다.
=> 육안을 가지고 심판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사람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있기에 겉모습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 19절
•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오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성령의 생수 같은 은혜, 불같은 은혜를 받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가 될 수 있다.
‧ 믿음, 정절, 안목에 근본적인 변화가 오면 사랑 받는 종이 된다.
=> 믿음 :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 정절 :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 안목 :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 교회에도 가정에도 자신에게도 근본적인 변화가 와야 한다.
‧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시고 징계하신다.
‧ 히12:5~13 - 징계가 없는 자는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다.
‧ 일곱 교회 가운데서 다섯 교회가 책망을 받았다.
‧ 사랑하기 때문에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있을 때 책망도 징계도 주시는 것이다.
‧ 사9:6~7을 보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여호와의 열심으로 이루신다.
‧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이 이루시는 이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 우리도 엘리야같이, 바울 같이 열심을 가져야 한다.
=> 기도의 열심, 전도의 열심
‧ 이 열심을 가지고 회개해야 한다.
○ 20절
•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믿음의 문, 마음의 문, 은혜의 문, 전도의 문,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려야 한다.
‧ 눅24:45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깨닫게 하셨다.
‧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게 된다.
‧ 말씀을 받아들이면 말씀이 우리 속에 함께 하시니 주님과의 동거동락을 이루게 된다.
○ 21절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천년왕국 왕권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 내 보좌 계11:15, 계17:14, 계19:16
=> 천년왕국에서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보좌
‧ 아버지 보좌 계4:2~3 - 삼위일체 영광의 보좌
‧ 왕권의 보좌 계20:4~6 - 천년왕국에서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받게 될 왕권
‧ 24보좌 계4:4 - 24장로가 앉은 보좌
‧ 짐승의 보좌 계13:1~3, 계16:10
=> 짐승 같은 무신론 공산주의가 삼년 반 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보좌
○ 22절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요한계시록 제 4장 - 영광 돌리는 하늘 교회 조직
‧ 히12:23 -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 1절
•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 다윗의 열쇠 계3:7 -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다.
‧ 신28:12에서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신다고 하였다.
‧ 벧엘에서 야곱에게 하늘이 열렸고
‧ 마3:16에서 예수님이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렸고
‧ 행7:55에서 스데반이 순교할 때 하늘이 열렸다.
‧ 하늘의 문이 열릴 때 특별한 역사가 있었다.
‧ 밧모섬에 있는 사도요한에게 하늘의 문이 열린 것이다.
•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 계1장에서 사도요한이 1차 성령의 감동을 받고 주의 음성이 들렸다면,
‧ 계4장에서는 주의 음성을 들으면서 성령의 2차 감동을 받았다.
=> 계4:1에서 주의 음성을 듣고, 계4:2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
•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 계4장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말씀을 가지고 환난 전 휴거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말씀 구절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
‧ 사도요한의 영혼을 불러서 올리고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보여주신 것이 계4장의 내용이다.
=>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주체가 사도요한의 영혼이므로 이는 휴거가 아닌 것이다.
‧ 다니엘의 몸이 엘람도 수산궁에 있으면서 그 영혼이 을래 강변에서 계시를 본 기록이 있다.
‧ 계11;12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이 있는데, 여기서 휴거가 진행되는 것이다.
=> 살전4:16~17의 내용과 뜻을 같이 한다.
○ 2절
•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 성령의 2차 감동
•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 계2:21의 아버지 보좌
○ 3절
•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 벽옥 계21:11 - 성부 하나님
‧ 녹보석 시52:8, 롬11:17 - 성자 예수님
‧ 홍보석 히12:29, 사4:4
‧ 사도요한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보석으로 보여주셨다.
○ 4절
•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 이십사 장로 : 구약의 12지파, 신약의 12사도
=> 계21:12~14
‧ 이십사 장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예표로 보여주셨다.
‧ 흰 옷 계3:4~5, 계19:6~8
‧ 금 면류관 계19:11~13 - 하늘의 군대에게 주실 많은 면류관
=> 이는 계20:4~6의 왕권을 의미한다.
○ 5절
•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 일곱 영 계1:4, 계3:1, 계4:5, 계5:6
‧ 일곱 뿔, 일곱 등불, 일곱 눈으로 역사하신다.
○ 6~7절
•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 들짐승을 대표
‧ 사자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질 것을 보이셨다. 미5:7~9
‧ 계6:1~2에서 첫째 인을 떼실 때에 첫째 생물이 등장한다.
=>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젊은 사자와 같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계10:1~3 -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외친다.
•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 가축을 대표
‧ 희생하고 충성하는 신앙을 의미한다.
‧ 왕상18:32~33 - 엘리야의 제단에 여호와의 응답이 내렸다.
‧ 눅15:22~23 - 돌아온 탕자를 위해 살찐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열었다.
‧ 계6:3~4에서 붉은 말이 등장할 때 둘째 생물이 등장한다
=> 공산주의가 등장할 때 송아지같이 희생하는 신앙을 가진 종이 승리하게 된다.
•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 사람을 대표
‧ 딤전2:5 - 하나님과 사랑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인성 예수를 의미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말씀이다.
‧ 창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 갈4:19, 빌3:21, 고전15:44~49
‧ 계6:5~6같이 검은 말이 등장할 때 셋째 생물이 등장한다.
=>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은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는다.
•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 날짐승을 대표
‧ 향상하는 영계 축복을 의미한다.
‧ 사40:29~31, 사46:10~11
‧ 계6:7~8같이 청황색 말이 등장할 때 넷째 생물이 등장한다.
=> 궤휼주의가 등장해도 향상하는 영계 축복을 받은 종은 미혹 받지 않는다.
○ 8절
•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 사6:1~3
‧ 임마누엘 역사
‧ 사8:8 , 사31:5 - 보호하시는 임마누엘 역사
•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 슥3:9, 슥4:10 - 여호와의 눈
‧ 계5:6 - 일곱 눈
‧ 계2:23 -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신다.
‧ 이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찰력을 의미한다.
•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 삼위일체 하나님께 거룩하다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 요한계시록 제 5장 - 심판의 권세를 받으시는 예수님
‧ 요5:22을 보면,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였다.
=> 예수님께서 심판주가 되신다. 계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 1절
•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 봉함한 책
‧ 단12:4, 단12:9~10 -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 사29:9~12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셔서 봉함한 책으로 읽지 못하게 한다.
○ 2~3절
•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 4절
•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기에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
‧ 사도요한이 울어서 계시록이 열린 것과 같이
‧ 사도요한과 같이 열리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눈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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