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3차]23/12/27(낮) "악한 때에 지혜자는 잠잠하라" (암5:7~암6:1)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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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313차 성회 셋째 날 오후공부

 

소선지서 강해 - 아모스 5

 

7

공법을 인진으로 변하며 정의를 땅에 던지는 자들아

6:12

선지자 아모스와 제사장 아마샤가 등장한다.

제사장 아마샤가 여로보암 왕을 등에 업고 아모스를 모함하였다. 7:10~13

그 때 아모스의 입에서 암7:14~17같은 말씀이 등장하였다.

=> 아마샤의 자녀들은 칼에 죽고, 아내는 창기가 되고, 아마샤는 더러운 땅에서 죽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아마샤의 말이 쑥이다.

공법인 말씀이 설교라는 과정을 통해 쑥이 되는 것이다.

8:10~11 -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의 이름이 쑥,

=> 이 쑥이 강과 물샘에 들어가니 물들이 쓰게 됨으로 많은 사람이 죽는다.

=> 강과 물샘 : 교회와 은혜 역사가 있는 곳

쑥물 렘9:15, 23:15~16

된 일의 말씀 히5:12~14 -

될 일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면 쑥물이 되는 것이다.

 

아모스 시대에는 아마샤가 하는 말이 쑥물이었고,

예레미야 시대에는 왕궁 선지자들이 하는 말이 쑥물이었다.

 

13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아마샤 같은 종이 나와서 쑥을 내어놓는 때가 악한 때다.

잠잠하라는 것은 악역을 맡지 말라는 것이다.

지혜자

=> 12:3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 12:9~10 - 마지막 때까지 봉함한 말을 지혜 있는 자는 깨닫게 된다.

 

14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선을 구하면 선을 구한 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악을 구하면 악을 구한 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

 

예배 드리는 일은 목사의 사명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종은 선지자의 사명

=> 될 일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과거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했던 행동과 같다.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악을 미워해야 한다.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지어다

1:2~4같이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1~3 -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11:4~5 -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살후1:5~9 - 공의를 시행하신다.

19:11~13 -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공의

=> 은혜시대 공의 : 된 일의 말씀 고전15:3~4

=> 환난시대 공의 : 될 일의 말씀 계1:1,

말씀은 변함이 없고 인정과 사정에 치우치지 않기에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한다.

=> 4:10에서는 이를 다림줄로 표현하였다.

11:1 - 지팡이 같은 갈대로 척량하신다.

말씀대로 생각하고, 마음먹고, 말하고, 행동한다면, 악역을 맡을 수 없다.

 

악역을 맡는 일에는 잠잠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에는 담대하게 두려움 없이 나서야 한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긍휼히 여기시리라

 

 

소선지서 강해 - 아모스 6

 

1

화 있을찐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와

화 계8:13

안일한 자 마25:1~13

=>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졸며 자는 자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17:5~6 -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 저주를 받는다.

곧 열국 중 우승하여 유명하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순수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과거 여로보암 왕을 등에 업은 아마샤와 같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의 힘을 등에 업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 족속이 따르는 자들이여

말씀과 진리, 은혜로 사람이 따라야 하는데, 다른 목적으로 사람이 따르면 망하게 된다.

과거 고라의 당이 그렇게 망하였고, 우리 시대에는 니골라 당과 같이 되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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