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3차]23/12/30(낮) "요나의 회개" (욘 2장 ~3장) (9강)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3.12.30. 313차 성회 여섯째 날 오전공부

 

소선지서 강해 - 요나 2

 

2장은 요나의 회개에 대한 말씀이다.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니 바로 회개를 하였다.

 

2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스올 = 음부

=> 사명을 망각한 요나는 죽지 않고도 음부를 겪게 된 것과 같이 현대판 요나도 음부와 같은 고난을 겪게 된다.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사명을 망각하고 가면,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4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6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다시스를 생각했던 요나가 여호와께로 생각을 돌이켰고

생각을 돌이킨 요나의 기도가 주께 상달되었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요나가 물고기의 뱃속에 있을 때의 느낌

=> 캄캄하다, 끈적거린다. 답답하다, 후덥지근하고, 냄새가득하고, 숨막히고, 물컹거리고, 지겹다.

=> 이러한 느낌이 우리의 가정이나 교회에서 느껴진다면 벗어나고 싶지 않겠는가.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요나가 3일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요나는 사명을 망각하고 도망갔을 때,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사람들에게 심지어 물고기까지 어려움을 겪게 하였다.

=> 우리도 요나와 같은 삶을 산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게 만든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요나의 정신이 돌아오니 하나님께 회개도 하고, 감사도 하고,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았다.

=> 우리도 회개와 감사가 나오고 구원을 바라본다면 정신이 돌아온 것이다.

 

 

소선지서 강해 - 요나 3: 니느웨 성의 회개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명령하셨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의 판단이 틀렸음을 알 수 있다.

=> 니느웨는 앗수르의 수도이므로 가면 죽을꺼 같아서 도망쳤다.

=> 그러나 하나님은 니느웨 성이 회개할 것을 아시고 요나를 보내어 외치게 하신 것이다.

 

확신은 말씀이 채워진 만큼 믿음으로부터 생기는 것이고, 확신으로부터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 두려움이 사라지게 되고 말씀을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것이다.

=> 이것이 말씀의 힘이다.

 

회개를 거친 요나가 회개를 외치게 되었고, 그것을 들은 사람이 회개를 하게 되었다.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 길이라

 

4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요나는 말씀을 선포하고 니느웨 백성은 금식을 선포하였다.

 

6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소문 합3:2 -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요나의 외침을 들은 니느웨 왕은, 모든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회개를 한 것이다.

 

7~8

왕이 그 대신으로 더불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가로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떼나 아무 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를 입을 것이요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9~10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니느웨 성의 의미

: 우리 속의 교만

=> 벧전5:5~6, 4:6 -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대신 : 우리 속의 간사함

=> 1:47 - 나다나엘은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 사람

=> 우리는 간사함이 없는 영적 이스라엘이 되어야 한다. 7:4

백성 : 우리 속의 무지함

=> 6:9 -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무지함

=> 5:12~14 - 지각이 있는 장선한 자

짐승 : 우리 속의 인간성, 죄악성

 

니느웨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것과 같이 우리도 긍휼을 입어야 한다.

아무리 심판 받을 니느웨 성이라도 금식하고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긍휼을 입게 됨을 알 수 있다.

 

 

소선지서 강해 - 요나 4

 

1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요나의 본성을 알 수 있다.

요나는 사명을 망각하고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도망하였다.

자신이 회개하라고 외친 도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았으면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요나는 심히 싫어하고 노하였다.

 

말세의 사명자도 타고난 본성이 좋아야 한다. 본성이 나쁜 것은 언제고 드러나게 되어있다.

 

2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다

7:18~19

 

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4~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하시니라

요나가 성에서 나가서 그 성 동편에 앉되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그늘 아래 앉아서 성읍이 어떻게 되는 것을 보려 하니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 넝쿨을 준비하사 요나 위에 가리우게 하셨으니 이는 그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하며 그 괴로움을 면케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 넝쿨을 인하여 심히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준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 넝쿨을 씹게 하시매 곧 시드니라

하나님이 박 넝쿨을 자라게 하시며 벌레까지 주관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준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쬐매 요나가 혼곤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가로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 넝쿨로 인하여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합당하니이다

 

10~1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배양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망한 이 박 넝쿨을 네가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 여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요나는 박 넝쿨을 아끼는 수준이었지만, 하나님은 범죄한 니느웨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 있는 사람과 육축까지 아끼셨다.

요나와 같은 우리는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한다.

=> 43:1 - 재창조

 

 

소선지서 강해 - 미가 1

 

미가 : B.C. 750년경 선지자 (이사야와 동시대)

이름 뜻 : 누가 여호와 같으랴

총 제목 : 승리를 이루실 심판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

=> 이스라엘과 유다 전체에 걸쳐 예언한 말씀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자세히 듣기 위해서는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야 한다.

=> 50:4~5 - 학자같이 깨우치신다.

=> 2, 3: 귀 있는 자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415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0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1980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3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326442024년 8월 9일
359

[314차]24/2/8(낮) "머릿돌을 놓던 날의 축복" (학개 2장) (24강) 

1932024년 2월 13일
358

[314차]24/2/7(낮) "성전 건축할 격동을 주시는 여호와" (학1장) (23강) 

2092024년 2월 13일
357

[314차]24/2/7(낮)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습3:15-20) (22강) 

2252024년 2월 13일
356

[314차]24/2/6(낮)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 하라" (습3:14) (21강) 

2192024년 2월 13일
355

[314차]24/2/6(낮) "형벌의 날에 건짐을 받을 자" (습3장) (20강) 

1982024년 2월 13일
354

[313차]24/1/5(낮)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습1장, 2장) (19강)

2702024년 1월 12일
353

[313차]24/1/5(낮) "택한 종에게 여호와가 힘이 되신다" (합3장)  (18강) 

2452024년 1월 12일
352

[313차]24/1/4(낮) "성루에 선 파수꾼" (합1장~2장) (17강)

2522024년 1월 10일
351

[313차]24/1/4(낮) "동방역사" (미7:15-20, 나1:15)(16강) 

2962024년 1월 9일
350

[313차]24/1/3(낮)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라" (미7장) (15강) 

2692024년 1월 9일
349

[313차]24/1/2(낮) "젊은 사자 같은 종" (미5장~6장) (14강)

2772024년 1월 9일
348

[313차]24/1/2(낮) 민족전쟁 (미 5장) (13강) 

2732024년 1월 5일
347

[313차]24/1/1(낮) "평강의 통치자 예수님" (미4장~5장) (12강) 

2592024년 1월 5일
346

[313차]24/1/1(낮)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지도자의 부패 (11강) 

2542024년 1월 5일
345

[313차]23/12/30(낮)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부패" (미1장~3장) (10강) 

2882024년 1월 5일
344

[313차]23/12/30(낮) "요나의 회개" (욘 2장 ~3장) (9강)

2302024년 1월 5일
343

[313차 성회] 23/12/29 "사명을 망각한 요나" (욘1장) (8강) 

2202024년 1월 5일
342

[313차]23/12/29(낮) "에서의 산의 심판과 시온산의 구원" (암8:7~옵1:21) (7강) 

2162024년 1월 5일
341

[313차]23/12/28(낮) "다림줄" (암7:7-9, 암8:4-6) (6강) 

2072024년 1월 5일
340

[313차]23/12/28(낮) "환난날에 동방야곱의 기도" (암7:1-6) (5강) 

2292024년 1월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