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화 제 313차 성회 아홉째 날 오전공부
▣ 소선지서 강해 - 미가 5장
◎ 미5:5~6 - 민족 전쟁
‧ 미5:2~4같이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이르게 되면, 땅 끝에 있는 나라의 북편군대가 내려와 궁들을 밟는다.
‧ 사7:17~20 - 북방의 세력을 파리같이 세 내어온 삭도같이 쓰신다.
‧ 사8:5~8 -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같이 앗수르 왕으로 덮으신다.
여호와께서 임마누엘의 날개로 그들을 건지신다.
‧ 욜2:20~21 - 북편 군대를 멀리 떠나게 하신다.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간다.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
‧ 출14:29~31에서 애굽 군대를 홍해에 넣으실 때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셨으니, 출애굽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를 나타내신다.
=> 고전10:1~12을 보면, 출애굽 역사는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다고 하였다.
‧ 마24:6~8
-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재난의 시작이다.
‧ 마24:20 -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기를 기도하라
=> 욜2:20~21을 참고하면 상한 냄새와 악취가 난다고 하였으니,
=> 민족 전쟁은 겨울이 아닌 하절기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 이 사람 : 예수님
‧ 우리 : 144,000의 공동체
‧ 계7:3~4
•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5절
‧ 우리 땅, 우리 궁들, 우리가
•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6절
‧ 우리 땅, 우리 지경, 우리를
‧ 민족 전쟁이 있을 때, ‘우리’가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해 기록된 것이다.
‧ 민족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의 공동체에 들어가야 한다.
‧ 복음, 말씀, 사상, 행동까지 하나가 된 것이 우리다.
‧ 복음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행동까지 함께 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복음을 받았다고 해도 곁으로 떨어져 나가게 된다.
‧ 그들 : 일곱 목자, 여덟 군왕
‧ 칼
=> 과거에는 기드온의 칼로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듯이,
=> 민족 전쟁에는 여호와의 칼로 승리하게 하신다. 사27:1, 사34:5
‧ 에돔 위에 여호와의 칼이 내린다.
•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중에 있으리니 7절
‧ 미5:7, 미5:8
‧ 민족 전쟁에 생존하여 남은 자
=> 이들을 미5:6에서 ‘우리’라고 하였다.
‧ 민족 전쟁에서 죽는다면 영혼구원은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없다.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되어야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 그들은 여호와게로서 내리는 이슬 같고 7절
‧ 야곱이 받은 이슬의 축복 창27:27~29 - 믿음의 3대 축복이 확정되었다.
=> 창27:37~39을 보면, 에서가 돌아와서 이삭에게 복을 구하였으나,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하였다.
=> 원래 에서가 받아야 할 장자의 축복이었으나,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고 그로 인해서 이슬의 축복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에 들어가는 것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
‧ 기드온이 받은 이슬의 축복 삿6:36~40
=>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확정하는 이슬의 축복이다.
=> 삿6:23~24 - 여호와 살롬 /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7절
‧ 욜2:23 - 이른 비와 늦은 비
=> 요엘은 늦은 비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고, 미가는 단비에 대하여 말하였다.
=> 암4:7~8 - 어떤 성읍에는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내리지 않는다.
‧ 내리지 않는 이유 사5:1~7
=> 포도원은 교회, 포도나무는 성도인데,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변질되어 들포도를 맺었으므로 구름을 명하여 비를 내리지 말라 하셨다.
‧ 비가 내리지 않은 증거 : 심령의 컬컬함, 열매가 없는 교회
‧ 이슬과 단비가 내리면 심령이 시원하고 만족해져야 하며, 기도가 저절로 나오게 된다.
‧ 교회에 이슬과 단비가 내리면 포도원에 극상품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열매 맺는 종이 나오게 된다. 마21:43, 계14:4
‧ 풀 : 양의 꼴 말씀, 푸른 신앙
=> 될 일의 말씀을 바로 전해야 단비가 내린다.
=> 단비가 가뭄을 해결하는 것과 같이 단 번에 심령의 컬컬함이 해결된다.
=> 컬컬함이 생기면 기도가 안 되고, 은혜가 안 되지만, 단비를 받게 되면 은혜가 한 번에 회복된다.
‧ 푸른 신앙 계9:4, 암7:1~3 - 두 번째 풀
=> 될 일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푸른 신앙이 되도록 내려주시는 것이 단비다.
‧ 신앙이 살아나면 기도, 찬양, 예배, 감사, 회개가 살아나고 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 미5:7~8 - 젊은 사자
=> 계10:1~3 - 사자의 부르짖음같이 큰 소리로 외친다.
=> 젊은 사자를 만드는 은혜가 이슬과 단비다.
‧ 기도하기 싫고, 성경보기 싫어진다면 병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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