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화 제 313차 성회 아홉째 날 오후공부
▣ 소선지서 강해 - 미가 5장
•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7절
①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 중심으로 살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 사람을 좇아 다니고, 사람에게 매이고, 사람을 따라다닌다는 것은, 이슬과 단비를 받지 못했다는 증거다.
‧ 이슬과 단비를 받은 사람의 중심은 재림의 주에 있다.
‧ 사람이나 인생을 기다리지 않고 재림의 주를 기다린다.
=> 재림의 주를 기다리기에 마25:5~6같이 재림의 주를 외치게 된다.
‧ 이슬 단비를 받은 종은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마24:3~5같이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는다.
• 야곱의 남은 자는 열국 중과 여러 백성 중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 중의 사자같고 양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8절
② 이슬 단비 받은 종은 젊은 사자 같은 종이 된다.
‧ 계4;6~8 - 네 생물같이 하나님 편의 사람이 된다.
‧ 계10:1~3 -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게 된다.
‧ 하나님 편의 사람으로 마음 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게 된다.
‧ 말세의 사명자는 자기 편한 대로 살아도 안 된다.
=> 편한 것을 찾는다면, 병든 것이다.
=> 젊은 사자같이 의욕을 가지고 나서야 한다.
‧ 의욕을 상실한 순간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 찬양할 때, 기도할 때, 말씀 전할 때 젊은 사자 같아야 한다.
•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9절
‧ 미5:2~9이 한 맥락으로 이어지는 말씀인데,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되면, 땅 끝에 있는 나라의 북편에 있는 군대가 내려와 궁들을 밟을 때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들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 같은 종이 나오게 되어 그들로 하여금 북방의 대적을 진멸하신다는 말씀이다.
‧ 여호와의 칼 사34:5
▣ 소선지서 강해 - 미가 6장
◎ 미6:6~8 -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는 것
•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7절
‧ 사람은 하나님께 많은 것을 드리고자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8절
‧ 공의를 행하며 합1:2~4
=> 우리 시대가 공의가 굽게 행하는 시대이기에, 공의를 행하여야 한다.
‧ 사11:4~5, 암5:15, 습2:1~3, 살후1:5~9, 계19:11~13
‧ 인자를 사랑하며
‧ 전에는 그 분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이제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있어야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
‧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주님을 사랑할 수 있다. 계2:4~5
‧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에게 두어야 한다.
‧ 자기 목숨보다 주님을 더 사랑했기에 순교자들이 나온 것이다.
‧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
‧ 사57:15 - 하나님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 여호와가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신다. : 여호와 삼마
‧ 습2:1~3 -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 벧전5:5~6 -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며, 때가 되면 여호와가 높이신다.
‧ 약4:6 -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겸손 : 예수님을 닮은 겸손
=>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아멘으로 받는 겸손
=>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
=>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겸손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이 그 말씀대로 은혜를 받아야 그것을 전할 때 듣는 사람에게도 은혜가 전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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