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3차]24/1/3(낮)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라" (미7장) (1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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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313차 성회 열째 날 오전공부

 

소선지서 강해 - 미가 6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9

완전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 앞에 나아갈 때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은 숫양이나 기름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완전한 지혜를 주시는데, 그것이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다.

지혜 다니엘 단1:20, 솔로몬

솔로몬은 지혜와 함께 부귀와 영화를 받았으나, 넘어졌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였다.

솔로몬은 이방 여인을 취하므로 이방신을 들여왔고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으나, 영계가 어두워져 듣지 못하였다.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지고 자기 영화를 위해 쓰지 않았다.

우리가 물질도 건강도 구하였지만, 하나님이 주실 때 잘해야 한다.

내가 낮아졌을 때에는 낙심하지 말고, 높아졌을 때는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낙심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좋아져도 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은 절대로 교만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된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람을 살려야 한다.

12:9~10 - 봉함한 글을 깨닫게 하신다.

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13:16~18 -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17:9~11 -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

 

여호와를 경외함

11:2~3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자

33:6 -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

40:29~31 -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17:7~8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

3:16~18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순종 삼상15:22~23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출17장에서 히브리 민족을 대적하였던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사울 왕이 좋은 것은 취하였다.

그 때 사울 왕에게 사무엘이 전한 말씀이다.

=> 순종함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순종은 하나님이 순종하는 영을 부어주셔야 한다.

2:2을 보면, 불순종하는 아들들에게 역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순종하는 영과 순종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야 한다.

주님은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통해서 깨우쳐주시고, 기도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한 마디 말을 통하여 깨우치시기도 한다.

50:4~5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이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순종을 넘어서서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감동이나 인도가 있는데 불순종한다면, 한 번 더 역사하시지만 불순종한다면 다시는 감동이나 인도를 주시지 않는다.

=> 성령을 소멸하였기 때문이다.

살전5:19 - 성령을 소멸치 말라

기도하고 싶음 감동, 찬양하고 싶은 감동, 연보하고 싶은 감동,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감동이 왔을 때 해야 한다.

3장을 보면, 전해서 듣지 않으면 그 죄가 그 사람에게 있지만, 전하지 않아서 죄 가운데 죽는다면 그 피값을 전하지 않은 자에게 돌리신다고 하였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받은 최상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사울 왕이 단 한 번의 불순종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버렸고 집안이 멸족당했다.

 

 

소선지서 강해 - 미가 7

 

1~6

미가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우리 시대를 예언하였다.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1

열매가 완숙되기 전에 떨어진다.

=> 여름실과

6:12~17에서는 선과실이라고 하였다.

=> 덜 익은 열매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2

=> 그물을 치듯이 모함을 하여 형제를 잡는다.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고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3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4

사람을 가까이 하면 상처를 입게 된다.

복음올 하나 되어야지 인간의 친밀함으로는 절대 오래 갈 수 없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형벌을 받게 될 사람은 요란하게 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5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6

 

이러한 시대가 올 때, 7~9절같이 살아야 한다.

 

7:7~9 -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라

사람이나 가족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8

하나님이 붙들어주신다.

41:10, 1:20

한 번 붙들리면 다시는 엎드러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기 때문이다.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8

하나님의 나의 빛이 되어주신다. 어두운데 있을지라도 밝아지게 된다.

영광의 빛 사60:1~3, 2:5, 살전5:1~6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들어주신다.

어두워질까봐 걱정하지 말고, 엎드러질까봐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이 역사해주시면 이겨낼 수 있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0

41:25, 41:11~12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자, 걱정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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