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3.수 제 313차 성회 열째 날 오전공부
▣ 소선지서 강해 - 미가 6장
•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9절
‧ 완전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 미가 선지자는 여호와 앞에 나아갈 때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은 숫양이나 기름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 그러한 사람에게는 완전한 지혜를 주시는데, 그것이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이다.
‧ 지혜 다니엘 단1:20, 솔로몬
‧ 솔로몬은 지혜와 함께 부귀와 영화를 받았으나, 넘어졌다.
‧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하였다.
‧ 솔로몬은 이방 여인을 취하므로 이방신을 들여왔고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으나, 영계가 어두워져 듣지 못하였다.
‧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가지고 자기 영화를 위해 쓰지 않았다.
‧ 우리가 물질도 건강도 구하였지만, 하나님이 주실 때 잘해야 한다.
‧ 내가 낮아졌을 때에는 낙심하지 말고, 높아졌을 때는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 낙심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 좋아져도 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은 절대로 교만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된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사람을 살려야 한다.
‧ 단12:9~10 - 봉함한 글을 깨닫게 하신다.
‧ 단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지혜
‧ 하나님이 주신 지혜는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 마24:45~46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지혜
‧ 계13:16~18 - 짐승표 666을 분별하는 지혜
‧ 계17:9~11 -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지혜
‧ 여호와를 경외함
‧ 사11:2~3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는 자
‧ 사33:6 - 여호와를 경외함이 보배
‧ 사40:29~31 -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 렘17:7~8 - 여호와를 의지하고 의뢰하는 종
‧ 말3:16~18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 순종 삼상15:22~23
‧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출17장에서 히브리 민족을 대적하였던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다.
‧ 그러나 사울 왕이 좋은 것은 취하였다.
‧ 그 때 사울 왕에게 사무엘이 전한 말씀이다.
=> 순종함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순종은 하나님이 순종하는 영을 부어주셔야 한다.
‧ 엡2:2을 보면, 불순종하는 아들들에게 역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순종하는 영과 순종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야 한다.
‧ 주님은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통해서 깨우쳐주시고, 기도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한 마디 말을 통하여 깨우치시기도 한다.
‧ 사50:4~5
‧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이 거역하지 않고 순종하게 된다.
‧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순종을 넘어서서 복종해야 한다.
‧ 하나님의 감동이나 인도가 있는데 불순종한다면, 한 번 더 역사하시지만 불순종한다면 다시는 감동이나 인도를 주시지 않는다.
=> 성령을 소멸하였기 때문이다.
‧ 살전5:19 - 성령을 소멸치 말라
‧ 기도하고 싶음 감동, 찬양하고 싶은 감동, 연보하고 싶은 감동, 복음을 전하고 싶은 감동이 왔을 때 해야 한다.
‧ 겔3장을 보면, 전해서 듣지 않으면 그 죄가 그 사람에게 있지만, 전하지 않아서 죄 가운데 죽는다면 그 피값을 전하지 않은 자에게 돌리신다고 하였다.
‧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가 받은 최상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 사울 왕이 단 한 번의 불순종으로 인생을 송두리째 버렸고 집안이 멸족당했다.
▣ 소선지서 강해 - 미가 7장
○ 1~6절
‧ 미가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우리 시대를 예언하였다.
•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1절
‧ 열매가 완숙되기 전에 떨어진다.
=> 여름실과
‧ 계6:12~17에서는 선과실이라고 하였다.
=> 덜 익은 열매가 떨어진다는 의미다.
•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2절
=> 그물을 치듯이 모함을 하여 형제를 잡는다.
•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고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3절
•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4절
‧ 사람을 가까이 하면 상처를 입게 된다.
‧ 복음올 하나 되어야지 인간의 친밀함으로는 절대 오래 갈 수 없다.
•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 형벌을 받게 될 사람은 요란하게 된다.
•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5절
•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6절
‧ 이러한 시대가 올 때, 7~9절같이 살아야 한다.
◎ 미7:7~9 -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라
‧ 사람이나 가족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8절
‧ 하나님이 붙들어주신다.
‧ 사41:10, 계1:20
‧ 한 번 붙들리면 다시는 엎드러지지 않는다. 하나님이 붙들어주시기 때문이다.
•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8절
‧ 하나님의 나의 빛이 되어주신다. 어두운데 있을지라도 밝아지게 된다.
‧ 영광의 빛 사60:1~3, 사2:5, 살전5:1~6
‧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만들어주신다.
‧ 어두워질까봐 걱정하지 말고, 엎드러질까봐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이 역사해주시면 이겨낼 수 있다.
•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10절
‧ 사41:25, 사41:11~12
‧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는 자, 걱정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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