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목 제 315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 소선지서 강해 - 스가랴 4장
•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8절
•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9절
‧ 출애굽 역사는 모세가 시작하였고 여호수아로 마치게 하셨다면,
‧ 스룹바벨 성전 건축은 스룹바벨이 시작하였고, 스룹바벨의 손으로 마치게 하셨다.
‧ 방주 만드는 일도 노아의 손으로 시작하여 노아의 손으로 마치게 하셨다.
‧ 계1:1같이 될 일의 말씀을 받은 종들이 시작하고 마치게 하실 것을 보이신 것이다.
‧ 계1:1같이 될 일의 말씀을 보이실 그 종들
=>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
=> 계10:11같이 다시 예언을 하면서 종말의 역사를 마치게 하신다.
‧ 동방역사 사46:10~11, 사24:14~16
‧ 끝까지 가기 위해서는 때로는 참아야 하고, 견디고, 기다리고, 한 발 옆으로 비켜서기도 해야 한다.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10절
‧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 마라.
‧ 학2:3
‧ 성전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가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 하나님은 유형적인 것으로 보이시지 않았기에, 히브리 민족은 눈에 보이는 것을 찾았다.
=> 모세가 없을 때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섬겼다.
‧ 히브리 민족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구심점을 찾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법궤를 만들게 하시고 성막을 짓게 하셨다.
‧ 히브리 민족의 마음과 생각이 여호와로부터 떠나게 되니 솔로몬 성전이라도 무너뜨리셨고 그들의 구심점이었던 법궤마저 사라지게 하셨다.
‧ 신앙생활이 오래 되어도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저하되지 않아야 한다.
‧ 우리는 끊임없이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향상되어야 한다.
=> 이를 위해서 찬양, 기도, 말씀을 읽든지,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
•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10절
‧ 이 일곱은 여호와의 눈이라
=> 일곱 눈 슥3:9, 계4:8, 계5:6
‧ 다림줄 암7:7~9
-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 슥4:10의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
- 3번 등장하는 다림줄 : 심판의 다림줄
‧ 우리는 스룹바벨같이 다림줄을 잡아야 한다.
‧ 하나님이 스루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시고 기뻐하신 것과 같이,
‧ 우리가 말씀과 진리의 다림줄을 잡는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 우리는 말씀과 진리를 가지고 우리 시대의 기준을 잡아야 한다.
‧ 자기 기준으로 가게 되면, 제각각 기준이 달라지지만
=> 우리가 말씀과 진리로 기준을 삼게 되면 기준이 하나가 되므로 하나가 될 수 있다.
‧ 겔36:26, 겔11:19 - 새 영과 새 마음으로 일치한 마음을 가지게 하신다.
‧ 말씀과 진리가 하나 되고, 일치한 마음을 주셔서 말씀 통일, 진리 통일, 마음 통일을 이루게 하신다.
‧ 영원한 복음의 전국통일
=> 말씀과 진리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 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1절
‧ 슥4:3의 말씀이 슥4:11~14로 이어지고, 계11:3~6의 두 감람나무로 이어진다.
• 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2절
• 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3절
• 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14절
‧ 기름 발리운 자 둘
=> 시23:5의 다윗같이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종
=> 계11:3~6 - 두 감람나무, 두 촛대
=> 모세, 엘리야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 다시 예언하는 종들에게는 두 증인의 권세를 주신다.
=> 계7:1~4 - 144,000
‧ 금기름을 부어주시는 것은, 주 앞에 모셔 서기까지 변질되지 않게 하신다.
‧ 사61:1 -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도록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주신다.
‧ 합3:13
‧ 요일2:20, 요일2:27
‧ 계6:5~6
‧ 하나님의 인을 맞기까지가 힘든 것이지 인을 맞는 순간 확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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