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317차]24/5/9(낮) "제단의 부패와 성결" (말라기 1장) (4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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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9. 317차 성회 넷째 날 오전공부

 

소선지서 강해 - 말라기

 

말라기 : 구약의 종말론

=>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 이후에 400년 동안 선지자를 이스라엘에 보내시지 않았다.

이후에 세례요한을 보내셔서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게 하시고, 예수님이 오셨다.

기록한 연대 : B.C. 450~400

이름의 뜻 : 나의 사자

총 제목 : 부패와 성결

우리는 말라기 선지자 시대와 같이 부패한 가운데 성결되어야 한다.

한 번 부패해버리면 성결 될 수 없다. 그렇기에 부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회도, 가정도, 개인도, 한 번 부패해버리면 회복할 수 없기에 버림을 받는 것이다.

 

1: 제단의 부패와 성결

제단을 지키는 제사장이 부패하니까 제단이 부패하는 것이다.

교회는 담임목사가 성결 되게 살면 부패하지 않는다. 그러나 담임목사가 썩어문드러지면 교회는 부패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2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3

하나님의 사랑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신다.

지난 2000년 동안은 야곱과 에서를 나누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셨다.

=> 3:16같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믿는 자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는 구별하여 사랑하신다.

여기서 말하는 야곱은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 아니다.

=> 2:2~4, 4:1~3같이 야곱의 도를 배우고, 14:1같이 야곱족속에 가입된 사람

=> 44:5같이 야곱으로 자칭하는 사람이다.

이 사랑을 환난시대 사랑이라고 한다.

43:3~4 -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고,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신다.

3:17~20 -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2:4~5 - 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3:9 - 자칭 유대인, 거짓말하는 자들로 하여금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깨닫게 하신다.

3:19 -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신다.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찌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4

에돔은 황폐한 곳을 쌓을지라도 하나님은 헐어버리신다고 하였으니,

=> 야곱이 되지 않고 에서가 된 자는 하나님이 그 하는 모든 일을 막으신다는 것이다.

=> 부패한 자는 하나님이 그 하는 일을 막으시며 진노하신다.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5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6

그 시대의 제사장은 우리 시대 목사들이다.

=> 부패한 제사장으로 인하여 제단이 부패한 것과 같이

=> 부패한 목사로 인하여 교회가 부패하게 된다.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였다.

제사장들이 여호와를 공경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7

주의 상을 경멸히 여기므로 더러운 떡을 단에 드렸기에 부패한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8

눈 먼 것, 저는 것, 병든 것으로 여호와께 드리니 제사장들의 잘못으로 제단이 부패하게 된 것이다.

주의 일을 하면서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엄격해야 한다.

=>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 가져온 부정한 제물을 가져왔음에도 그것을 제단에 올린 것이다.

33:15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를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9

1:10~15 - 여호와께 보이러 오며, 마당만 밟으러 다니며, 헛된 제물을 가지고 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단 위에 헛되이 불 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0

이와 같이 부패한 제단이기에 하나님께서는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부패한 이스라엘은 솔로몬 성전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이 바벨론으로 하여금 무너뜨리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1

이스라엘은 더러운 떡을 여호와께 드렸으나, 여호와의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되므로 이방 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드린다.

=> 이방으로 옮겨지는 축복

7:1~4 - 해 돋는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동방에서 서방에 이르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된다.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 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성전을 짓지 못하였다.

마지막 제사장이 목사가 되었음에 제사를 지내지 못하므로 성전을 지을 수 없게 되었다.

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더러는 완악하게 두신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하나님께 흠 있는 것을 제물로 드리는 자는 사기하는 것으로 저주를 받는다.

 

 

소선지서 강해 - 말라기 2: 제사장의 부패와 성결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1

부패한 제사장들에게 여호와의 명령이 내린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2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는다.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않으면 저주를 내려 제사장이 된 복을 저주하신다.

1:2 - 여호와께서 성전에서 증거하시니 자세히 들으라.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3

얼굴에 똥을 바르시고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리신다고 하셨으니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줄을 너희가 알리라 4

레위 족속 가운데 제사장이 나오는데, 이 부패한 제사장들을 제하시므로 레위와 세우신 언약을 지키시기 위함이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5

레위에게 주신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

=>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 위하여 언약을 주신 것이다.

이러한 언약을 주셨는데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신다는 것이다.

말씀과 은혜, 기도, 생활이 깨끗한 지도자를 만나야 한다.

=> 자신이 이러한 지도자가 되든지, 그러한 지도자를 만나야 한다.

정도로 가는 제사장, 정로로 가는 제사장을 만나야 한다. 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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