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 4 /계시록강해/계14:8-12 바벨 세상이 멸망할 것

계14:8절 설명

◉ 또 다른 천사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 계18:1-10같이 큰 성 바벨론 같은 세상은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타협적인 생활로 세상에 도취되어 살던 사람들이 다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참고 사3:16-26, 사5:11-12, 사5:22, 사51:17)

계14:9절 설명

◉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한다는 것은, 계13:8, 계13:14-15같이 수정통치시대에서

우상에게 경배하고 살던 자들을 말함이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은 자는

계13:16-18에 수정통치시대에서 짐승의 표6.6.6을 받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계14:10절 설명

◉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 진노의 포도주를 마신다는 것은, 심판받기 위해서

 세상의 즐거움과 연락에 취하도록 흠뻑 빠져 사는 것을 말함이며 섞인 것이 없다는 것은,

 독한 포도주라는 것이다.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에 빠져 살던 사람들이 심판을 받아서 계20:14-15같이 유황 불못에 들어간다는 것인데 그곳이 바로 지옥이다.

※ 진노의 포도주라는 것은, 세상에 취해서 살던 자들을 계14:19같이 심판하신다는 뜻이다.

계14:11절 설명

◉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는 것은, 계19:3같이 불못의 고난이 영원하다는 것이며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계13:8, 계13:14-15같이 경배하고 계13:16-18같이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밤, 낮 쉼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계14:12절 설명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성도들의 인내는, 약1:2-4같이 단련 받아 만들어진 인내요,

 약5:11같이 욥 같은 인내요, 계3:10같이 인내로 말씀 지키는 인내를 가진 자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라는 것은, 계1:3, 계22:7같이 끝까지 말씀 지키는 믿음을 말한 것이다.

바로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하겠다.(참고 약2:5, 계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