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화 제 249차 성회 둘째 날 오전공부
▣ 요한계시록 제 14장 - 시온산 강림과 심판
○ 13절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 주 안에서 죽은 자 계6:9~11 - 육이 죽는 순교자
· 주 안에서 죽는 자 계14:13 - 육체는 살아있지만,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는 산 순교자
· 산 순교자도 결국에는 순교에 이르게 된다.
=> 계6:11 -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 종들 계1:1
=> 그 수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 인 맞은 종과 순교자는 같을 수 없다.
· 창세기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나오는 순교자를 인 맞은 종과 함께 보면 시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없다.
· 단12:9~10을 보면,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은 봉함한 책의 말을 깨닫게 된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정한 때까지 산 순교를 하게 되고, 정한 때가 되면 순교를 하게 된다.
=> 다시 예언을 끝내고 계6:11에 기록된 것과 같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계11:7~10
· 인간성과 죄악성인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갈등을 일으킨다. 갈5:16~17
· 갈5:19~21 - 육체의 소욕
· 갈5:22~23 - 성령의 소욕
· 하나님이 역사 해주셔야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타고난 본성은 고칠 수 없다.
· 산 순교를 하는 자가 복이 있다.
· 육체의 소욕,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금식을 하였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 사4:4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사명 있는 종들의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이신다고 하였다.
=> 더러움은 씻어주고 피까지 청결하게 해주신다.
•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저희 수고 : 산 순교
· 쉬리니 : 안식
=> 단12:13 - 평안히 쉬다가...
· 안식 - 낙원에 들어가는 안식,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천년안식
· 산 순교자는 천년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 복음을 위한 수고, 저희가 행한 일은 주를 위해서 육체의 소욕을 죽인 산 순교를 인해서 안식의 축복을 받는다.
◎ 산 자의 심판 계14:14~20
· 예수님이 계14:1에 시온산에 강림하시면, 지상은 수정통치시대가 되어있기에 계14:14~20과 같이 심판하신다.
· 이렇게 심판하실 때 계15장과 같이 보호처
· 계16장과 같이 심판하시는 방법은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
○ 14절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서론적인 계시 계1:7 - 구름 타고 오신다.
· 예언 사19:1 - 빠른 구름 타고 애굽에 강림하신다.
· 성취 계14:14
· 같은 내용의 성경을 찾아서 예언과 서론적인 계시, 성취를 구분하여 전할 수 있어야 한다.
○ 15~16절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으리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 구름 위에 앉은 이 : 심판주 예수
· 예수님 - 십자가 지신 예수, 구세주 예수, 부활하신 예수, 승천하신 예수, 심판주 예수,
신랑 예수
=> 예수님이 하신 일에 따라 표현이 다르다.
· 낫을 휘두르매 마3:12
· 15~16절은 곡식
· 17~20절은 포도송이
· 곡식과 포도송이는 모두 열매지만, 포도송이는 버림 받은 열매다.
· 모든 구원은 예수님의 재림을 끝으로 끝난다.
=> 영혼구원은 5개월 환난 전에 끝난다. 계9:5~6을 보면, 5개월 환난 동안에는 죽는 사람이 나오지 않기에 영혼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 5개월 환난 동안에는 영육구원이 이루어진다.
· 흰 옷 입은 무리가 인 맞은 종의 인도를 따라 예비처로 가게 된다.
· 주의 재림을 시점으로 해서 영육구권을 끝내는데 다시 예언할 때 나온 사람들은 예비처로 가고, 다시 예언하던 종들은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순교자와 함께 첫째 부활로 계11:12과 같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된다.
· 곡식과 포도송이 이야기는 심판주께서 심판을 진행하실 때 나오는 이야기이므로 구원에 관한 말씀이 아니다.
· 같은 곡식이지만 수확이 끝나고 남은 것들은 버린 곡식이다.
=> 이와 같이 계14장에 나오는 곡식과 포도송이는 버림 받은 것이다.
· 욜3:12~13 - 그들의 악이 큼이라.
=> 열매는 열매지만 악의 열매다.
· 환난 후 휴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를 이삭줍기 구원이라고 하는데, 예수 재림 이후에는 구원이 없다.
· 목사 가운데서도 음부 가운데서 구원 받는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천주교에서 마하는 연옥이다. 낙원과 음부가 존재할 뿐, 그 이외의 것은 없다.
· 요15:1~를 보면, 포도나무와 포도송이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
· 사5:1~7을 보면, 포도원에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다.
· 포도원은 교회, 거기에 참 포도나무를 심었다.
· 그러나 사5장을 보면, 포도나무가 변질되어 들포도를 맺었다. 그래서 6절에 보면, 하나님이 구름을 명하여 성령의 은혜인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셨다.
· 참 포도나무에서 참 포도가 맺혀야 구원에 이르는데, 들포도를 맺으므로 변질된 것이다. 신앙과 교회가 변질된 것이다.
· 계14:17~20에 나오는 포도송이는 참 포도가 아닌, 들 포도다.
· 변질된 악의 열매가 되어 결국에는 심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 17~20절
·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포도송이를 밟았는데 포도즙이 아니라, 피가 나왔기에 이는 심판인 것이다.
· 사63:1~6
· 우리는 마21:43과 같이 의의 열매가 되어야 한다.
· 변질되어 심판 받게 될 교회를 계17:1~3에서 음녀교회라고 한다.
· 계19:2 - 심판하신다.
· 마3:12 - 알곡과 쭉정이
· 마7:24~27 - 반석 위에 세운 집과 모래 위에 세운 집
· 마24:40~44 - 데려간 사람과 여자, 버려둔 사람과 여자
· 마25:1~13 - 기름등불 준비한 다섯 처녀, 기름등불 준비하지 못한 다섯 처녀
· 마25:32~34 - 양과 염소
· 계22:11 - 거룩한 자와 의로운 자, 더러운 자와 불의한 자
· 지금은 구별하는 시대다.
· 들어보고 아닌 것은 버리고 좋은 것만 취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영적인 세계를 몰라서 하는 말이다. 안 좋은 곳에 가면 이미 그 영향을 받게 된다.
· 그래서 시1편에서도 의인이 악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말라고 하였다.
· 은혜시대에는 술 먹는 자리에 가서도 안 마시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는 그 자리에도 가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신앙사상이다.
· 동참죄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 알곡, 반석 위에 세운 집, 데려간 사람, 데려간 여자, 기름등불 준비한 다섯 처녀, 양, 의로운 자와 거룩한 자는 모두 구원 받는 자들이다.
=> 위의 말씀은 예수를 믿고 안 믿고를 나누는 것이 아니다.
=> 예수를 믿지 않는 자는 믿지 않는 것 자체로 심판을 받게 된다.
· 이제는 바로 믿었냐, 잘못 믿었냐를 논하는 시기다.
· 구별하시는 역사가 확정되면 결코 바꿀 수 없다.
· 양이 염소가 될 수 없고, 염소가 양이 될 수 없다.
·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른다고 하였다.
·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가 한 자리에 있을 수 없고,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가 함께 할 수 없다.
· 마태복음에서는 없는 말씀이지만, 계시록에서는 ‘그대로’ 두신다고 하였다.
=> 확정하신다는 말씀이다.
· 우리시대에 예수를 제대로 믿으려는 사람이 없다. 대충 믿으려고 한다. 이제는 대충 믿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알곡과 쭉정이, 양과 염소,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거룩한 자와 더러운 자를 구별하시는 시기고 확정하시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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