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차 2019.08.08.[목]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  롬11:25

▣ 하나님의 인을 치는 곳 롬11:25

‧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곳이 없었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서 어디서든지 할례의 인을 쳤고, 성령의 인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 어디서든지 성령의 인을 치셨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데서 인을 친다고 하였다. 계7:2

1. 동방 해 돋는 데서 인을 친다.

‧ 계7:2

‧ 민2:1~4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각 지파 별로 계수를 하고 진을 칠 때, 회막을 중심으로 하여 둘레에 지파 별로 장막을 치는데 유다 지파는 동방 해 돋는 편에다 치라고 하였다.

‧ 대상5:1~2에서 르우벤이 장자를 상실하고 육적인 장자는 요셉에게로 가고 주권자가 유다로부터 나신다는 말씀이 마1:1~4에서 이루어지면서 유다가 영적인 장자가 되었다.

‧ 그 유다의 계보를 통해서 마1:18~21에서 예수가 태어나셨으니 자기 백성을 그 죄 가운데서 구원할 자라고 하였다.

‧ 이 말씀이 계7:4~5에 와서 이스라엘 12지파 144,000 인 맞은 종이 나오는데 유다가 장자로 등장하게 된다.

‧ 성령의 인은 서방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 돋는 데서 시작된다.

‧ 유1:5 - 출애굽 때 다시 생각나게 한다.

‧ 사11:16

‧ 미7:15

‧ 고전10:1~12

2. 동방 바닷가에서 인을 친다.

‧ 사24:14~16

‧ 출애굽 역사는 홍해에서, 은혜시대 역사는 갈릴리 바다에서, 환난시대 역사는 동방 바닷가에서 나타내신다.

‧ 된 일의 말씀은 서방에서 그 역사가 나타났고, 서방에서 기록한 말씀을 기준으로 삼았다.

‧ 될 일의 말씀은 동방에서 역사가 나타나기에, 동방에서 기록한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미국 서적으로 요한계시록을 공부한 자는 계6장의 흰 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며, 인 맞은 종을 상징, 영적인 수라고 하게 되는 것이 문제다.

‧ 사41:1 - 섬들은 내 앞에 잠잠하라

3. 동방 땅 끝, 땅 모퉁이에서 인을 친다.

‧ 사41:8~10

‧ 땅 끝

‧ 땅 끝까지 전해지는 역사 행1:8 -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가 모두 지명이었기에, 땅 끝도 지명이다.

=> 땅 끝에 대한 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미 전도지역을 땅 끝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선교대회에서 미 전도지역은 더 이상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 미5:2~4 -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간다.

‧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복음은 땅 끝이 종착지다.

‧ 사49:6 -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 땅 끝까지 전해지는 복음은 된 일의 말씀, 천국복음이다. 땅 끝에 이르게 되면 사명을 다하게 되고, 땅 끝에서부터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 땅 끝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역사 사24:14~16, 사41:8~10, 사43:6, 사52:10, 사62:11

4. 동방 먼 나라에서 역사가 있다.

‧ 사46:10~11

‧ 예루살렘에서 볼 때 먼 나라, 동방, 땅 끝, 땅 모퉁이, 바닷가, 섬은 아닌 곳에서 마지막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5. 동북에서 소문이 일어난다.

‧ 단11:44

‧ 동방 = 동북아시아 + 동남아시아

‧ 동북 = 동북아시아 : 홍콩, 대만, 일본, 북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부

‧ 섬들을 제외하고 공산주의 제외하고 나면 대한민국만 남게 된다.

‧ 대한민국에서도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는 된 일의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 곳에서 일어나게 된다.

‧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정통으로 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그곳에 있게 될 것이다.

6.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에서 역사가 있다.

‧ 욜2:20~21

‧ 출14:30~31에서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 출애굽 때 홍해에서 애굽 군대를 진멸하신 일이 큰 일이었다.

‧ 북편의 군대를 동해와 서해에 넣으시는 것이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신 것이다.

‧ 출애굽 때 역사를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