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차   2020.1.8[계시록] 붉은 용의 이적(계 12:4-6) 

○ 4절

‧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 계9:1~2 - 땅에 떨어진 별

‧ 하늘의 별이 하나님의 종이라면, 그 별이 떨어졌다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난 것을 의미한다.

‧ 과거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났지만, 제사장, 사사, 선지자 노릇을 죽을 때까지 하였다.

‧ 우리시대에도 이와 같은 종들이 있는데, 계속해서 그 일을 한다는 것이다.

‧ 사56:9~12

‧ 계8:10~11에서는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이라고 하였다.

‧ 유1:13에서는 유리하는 별이라고 하였다.

‧ 계1:20 - 주의 손에 붙들린 별

‧ 단12:3 -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

‧ 사41:10 - 주의 오른손으로 붙드신다.

‧ 주의 말씀과 은혜, 역사 속에 붙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엘리는 삼대직분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여주시는 순간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고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고, 그 가문이 멸족하게 되었다.

•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용이 여자가 남자아이를 해산하면 삼키고자 하니까 용의 압박은 있지만, 5절과 같이 그 아이를 하나님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게 되니까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 5절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 앞으로 올려가게 된다.

‧ 살전4:16~17 -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된다.

‧ 고전15:51~54 - 죽지 않고 썩지 않게 되어야 한다.

‧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 계19:14~15같이 하늘의 군대가 될 종을 의미한다.

=> 철장권세 시2:9, 계2:26~27

‧ 심판주 예수님을 하늘의 군대로서 돕게 될 것을 말한 것이다.

‧ 위의 말씀을 통해서 계12:4~5의 남자아이가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 아이라고 한 것은, 순수함을 의미한다.

=>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아이들이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셨다.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진리를 받을 때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 6절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여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 즉 예비처는 계12:6, 계12:13~16에만 등장한다. 또한 4복음서에는 예비처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계12장에 등장하는 여자는 마리아가 될 수 없다.

‧ 계시록은 주후95년에 기록된 것이며 계1:1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고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기록하였기에, 계12장에 등장하는 남자아이와 여자는 예수와 마리아가 될 수 없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다시 예언할 때 계7:9~14같이 따라 나오는 능히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가 예비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을 말한 것이다.

‧ 요5:35 - 물과 성령으로 중생한 사람

‧ 주의 재림을 앞두고 삼년 반 동안 다시 예언할 때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나오게 된다. 이들을 주의 재림을 앞두고 예비처로 인도하게 된다. 예비처에서 중동전쟁과 수정통치시대를 피하게 된다.

‧ 계12:13~16 - 용이 여자를 핍박한다.

‧ 히브리 민족이 홍해를 건넜는데, 이를 독수리의 날개를 타고 건넜다고 표현하였다.

=> 임마누엘, 하나님의 역사를 의미한 것이다.

‧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갔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이동한 것을 의미한 것이다.

‧ 한 때, 두 때, 반 때 = 삼년 반

‧ 양육 받게 된다.

‧ 용이 예비처로 들어오지 못하기에,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떠내려 가게 하지만 땅이 입을 벌려 물을 삼킨다.

‧ 계12: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니 예비처는 용에게서 벗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