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별의 비밀신령한 영적교회(계12:1-2)에는 신령한 말씀이 있어야 하며 신령한 종이 나와야 하며 신령한 성도가 있어야 한다.
신령한 말씀은 햇빛 같은 말씀이며 신령한 종은 별빛 같은 종이고 신령한 성도는 달빛 같은 성도이다.
이러한 신령한 교회가 애써 부르짖는 교회이다.
이를 사26:16-17에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 자라고 했다.
신령한 말씀으로 무장하고 간절한 기도 속에 장부 같은 신앙으로 아이 같은 순수한 종(계12:5)을 길러낸다.(참고 마24:19)
마24:40-41에도 데려감을 당하는 자가 신령한 영적교회인 것이다.
마25:1-13에서도 기름 등불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가 신령한 영적교회인 것이다.
마7:24-25에는 반석위에 집을 세운 교회다.
계7:9-14환난이 일어나는 난 인맞은 종의 외침을 듣고 환난 가운데 나오는 교회이다.
환난 가운데서 나오는 이 교회는 계12:6,13-16 예비처로 들어가 마지막 수정 통치 시대를 면하게 되는 교회이다.
가장 안전하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교회요 이러한 교회를 신령한 영적교회이며 말세의 교회이다.
음녀교회(계17:1-4)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 즉, 붉은 말(계6:3), 공산주의와 타협한 교회가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다.
교회는 신본주의를 절대적으로 믿는 사상이다. 그러나 공산주의는 신이 없다는 무신론을 내세우는 세력이다.
사상이 다른 두 세력이 타협하는 이유는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에 침투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교회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교회는 공산주의에 복음을 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하나님의 적이요, 교회의 적이므로 공산주의를 유익되게 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종과 성도가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공동체로 하나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만 드리는 것이 교회의 본질이다. 절대로 교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도 안되며 비진리와 타협해서도 안된다.
마7:26-27에는 이러한 교회를 모래 위에 세운 교회라 했다.
계12:17용이 모래위에 섰고 이런 교회는 결국 계13:5-7짐승의 밥이 되어 수정통치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
계11:2 척량받지 못한 교회는 이방인에게 내어주어 42달 동아 짓밟힌다.
단7:25에서도 예언한바 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를 도와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음녀교회의 최후는 계19:2에 심판을 받게 되어 그들의 손에 죽은 순교자의 피값을 갚아주신다(욜3:21). 순교자는 계6:9-11에 공산주의로부터 목베임을 받은 사람들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