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제2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 5 절 >
마지막 때에도 가장 큰 은혜가 회개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삶은 밝아지고 시원해지는 삶이다. 회개는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이 있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 행동하는 위선이 부끄러운 일이다. 촛대 계1:20 일곱 금촛대는 심령의 성전을 말하는 것이며 촛대를 옮긴다는 것은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 한다면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하시고 그 종을 붙들어서 일곱별 같이 많은 사람을 단12:3처럼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살린다는 것이다.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하면 그 심령에는 난제가 생기게 된다. (사24:1-4)이를 심령의 사대난제라고 한다. 1.공허: 가슴에 구멍이 생긴 것 같이 허전함. -이는 예언의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해 생기는 현상. 2.컬컬함: 땀을 많이 흘리고 난후 갈증이 옴, 물을 아무리 마셔도 해갈이 되지 않음.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시지 못해 생기는 현상. 3.답답함: 심령이 흑암으로 덮여 답답함. -영광의 빛을 심령으로 받아야 심령의 답답함이 즉, 어두움의 권세가 떠나간다. 4.곤고하고 곤비함: 힘을 잃어버리면 생긴다. 믿음의 힘, 영적인 힘을 잃어버려 영적 의욕 상실이 된다. -여호와에게서 내리는 새 힘을 받아야 한다. 이와 같은 심령의 사대 난제에서 벗어나면 영적으로 만족함이 오게 된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불평불만이 없어진다. < 6 절 >
본문에서는 니골라당이 나왔는데 계2:15에 가면 자세히 나온다. 니골라는 사도행정에 보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으로 도덕적이며 의롭다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며 안디옥 교회 출신이다. 또한 예수님의 12제자가 교회의 살림을 맡을 일곱 집사를 세울 때 뽑힌 한 사람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서 우리가 본 받을 것은 인간적으로 내가 아무리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인간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 에베소 교회는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한다고 했으며 이는 그것을 따르지 않고 경계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그 행위를 미워해야 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면 안 된다. < 7 절 >
성령의 역사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말한다. 시대적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사50:4-5). 성령으로 귀를 열어 말씀을 깨닫도록 이기는 자 처음 사랑, 처음 행위를 회복하는 사람이 이기는 자이다. 은혜시대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지만, 환난시대에서는 이기도 또 이기는 것, 계속 계속 이기는 것을 말한다. 낙원 본문의 낙원은 육체는 죽고 영혼이 들어가는 낙원 말고 계21:1-2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다. (무궁천국) 생명나무과실 창2:9, 계2:7, 계22:1-2 세 곳에 생명나무 과실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계2:8-11 서머나 교회
처음에는 죽었다가 나중에는 살아나는 교회이다. (계1:17-18예수님이과 사도요한이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 죽었다가 살아난 이후에 요한계시록이 열린 사도요한처럼 서머나 교회도 죽는 것 같은 고난을 받았다가 살아나는 권세를 받아 살아나야 한다. (계22:13) 말세의 복음을 받는 모든 종들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환난과 고난을 누구나 다 겪게 된다. < 9 절 >
궁핍: 물질의 난제. 인정: 실상은 부요한자라 인정을 받아야 한다. (영적인 부) 계5:12 믿음의 부(약2:5) (말3:2-3) 말씀의 부, 진리의 부, 사랑의 부, 지혜의 부, 은혜의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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