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이사야서 13강]21/09/13 "일곱여자가 되게 하신다.2"(사4:1)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이사야서 강해 13

 

이사야 4- 시온의 새 역사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1. 일곱 여자가 되게 하신다.

옷을 바로 입어야 한다.

벗어야 할 옷 20:2~3

=> 이사야 선지자가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삼년 동안 복음을 외쳤는데, 옷을 벗었다는 뜻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다는 뜻이다.

옛 사람의 모습 : 첫째 아담을 닮은 모습

3:21에서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이 가죽옷을 입히시고 이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다.

=> 가죽옷이 범죄자의 표징이다.

범죄자의 표를 벗으라는 것이다. 첫째 아담의 모습인 것이다.

3:3~4에서는 더러운 옷이라고 하였다.

=>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옷이다.

=> 더러운 옷을 벗기시니 죄과가 제하여졌다.

우리가 범죄하면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더러워진 옷 위에 깨끗한 옷을 입는다고 더러워진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더러워진 것을 이사야가 벗은 것과 같이 벗어야 한다.

 

우리는 매일 매일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야 한다.

우리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하면 술 먹던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다.

담배피던 사람이 담배를 끊고, 입에서 사곡이 떠나가게 된다.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을 변화된 새사람이라고 한다.

우리에게서 유교나 불교, 샤머니즘의 모습이 완벽하게 벗어지고 뼛속까지 기독교인의 모습을 갖춰야 한다. 이것이 옛 사람의 모습을 벗은 것이고 변화된 모습인 것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더러운 옷이고 아름다운 옷이다.

=> 우리가 보는 더러운 옷이 아니고 아름다운 옷이 아닌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입어야 할 옷

돌아온 탕자에게는 제일 좋은 옷

61:3 - 찬송의 옷

61:10 - 구원의 옷

3:3~4 - 아름다운 옷

더러운 옷을 벗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신다.

아름다운 옷 사52:1

둘째 아담 예수를 닮은 모습이다.

아담의 형상을 이룬 우리가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라는 것이다.

=> 이 사람이 창조 때의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1:26~28

=>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

=> 1:25~26에서는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된다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3:21, 고전15:44~49

=> 3:4 - 흰 옷

=> 19:6~8 - 신부가 입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 19:14~15 -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역사

22:11~14에서는 혼인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쫓는다고 하였다.

 

19:6~8 -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

=> 신부에게 필요한 것은 신랑만을 위한 정절이다.

=> 14:4 - 신앙의 정절

17:1~3에서 말하는 음녀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을 의미한다.

과거 엘리야가 음녀 이세벨과 손을 잡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고 바알 선지와 싸웠던 것이 신앙의 정절이다.

우리 시대에 다원주의를 용납하는 교회가 음녀다.

큰 음녀 밑에 음녀들이 따른다고 하였다.

인간의 방법으로 교권을 등에 업고 편하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지 사람의 수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엘리야가 혼자서 도망 다니면서도 여호와만을 경외하니 한 번에 불을 내려 바알 선지를 이길 수 있었다.

 

더러운 옷을 벗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것은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것이다.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라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다.

1:21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4:1에 등장하는 당신의 이름 = 예수의 이름

=>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하실 자의 이름

11:25~26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4:10~12 - 예수 이름 외에 구원 받을 이름을 주신 바가 없다.

16:31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3:16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를 구원하실 이름, 죄에서 사하실 이름도 예수다.

 

4:1에서 한 남자로 시작하여 마칠 때 그 이름으로 수치를 면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우리로 하여금 모든 죄악의 수치를 면하게 하실 것이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23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1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2792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4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407402024년 8월 9일
24

[이사야서 23강] 21/09/30  "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진다 " (사6:3-5) (2) 

2932022년 1월 3일
23

[이사야서 22강]  21/09/28  "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해진다 " (사6:1~5) (1) 

2832022년 1월 3일
22

[이사야서 21강] 21/09/27  "  영적분별력 회복 &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받게 된다" (사5:20~30) 

2952022년 1월 2일
21

[이사야서 20강] 21/09/24  " 음부가 입을 벌리니 거기 빠지게 된다" (사5:13~17) 

3032022년 1월 2일
20

[이사야서 19강] 21/09/23 "성민이 부동산 투기를 일삼으니 부패하게 된다"(사5:8~12) 

2942022년 1월 2일
19

[이사야서 18강] 21/09/21  " 들포도를 맺힘으로 짓밟히게 한다.2"(사5:3~7) 

3012022년 1월 2일
18

[이사야서 17강] 21/09/20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힌다."(사5:1~7) 

3242022년 1월 2일
17

[이사야서 16강] 21/09/17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신다 & 천막을 덮는 보호처"(사4:4~6) 

2982022년 1월 2일
16

[이사야서 15강] 21/09/16 "아름다운 축복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사4:2~4) 

3222022년 1월 2일
15

[이사야서 14강] 21/09/14 "아름다운 축복"(사4:2~3) 

3012022년 1월 2일
14

[이사야서 13강]21/09/13 "일곱여자가 되게 하신다.2"(사4:1) 

3112022년 1월 2일
13

[이사야서 12강] 21/09/03 "일곱여자가 되게 하신다."(사4:1) 

3522022년 1월 2일
12

[이사야서 11강] 21/09/02 "여호와가 심판하시려고 일어나신다 & 시온의 부패와 속화"(사3:13~24) 

2922022년 1월 2일
11

[이사야서 10강] 21/08/31 "죄악을 노골화하여 멸망의 도성이 된다"(사3:8~12) 

3012022년 1월 2일
9

[이사야서 9강] 21/08/30 "여호와 홀로 높임을 받으신다. & 백성의 부패"(사2:12~22,사3:1~12) 

3612022년 1월 2일
8

[이사야서 8강] 21/08/27 "야곱족속이 말일에 경계해야 할 일2"(사2:5~11) 

3062022년 1월 2일
7

[이사야서 7강] 21/08/26 "야곱족속이 말일에 경계해야 할 일"(사2:5~11) 

3372022년 1월 2일
6

[이사야서 6강] 21/08/24 "말일에 여호와의 산과 예루살렘의 역사2"(사2:2~4,미4:1~3) 

3442022년 1월 2일
5

[이사야서 5강]21/08/23 "말일에 여호와의 산과 예루살렘의 역사"(사2:2~4,미4:1~3) 

2972022년 1월 2일
4

[이사야서 4강] 21/08/20 "하나님의 경고 &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사1:18~31)

3602022년 1월 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