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33강
▣ 이사야 제 10장 - 환난 때에 남은 자의 구원
1. 막대기와 몽둥이로 시험하신다. 1~10절
① 불의한 자에게 화를 내리신다. 1~4절
○ 1절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 불의한 법령 : 악법
=> 낙태법, 동성애법이 성경적으로 가장 큰 악법이다.
‧ 불의한 말 : 악법을 변호하기 위한 말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게 되면, 법이 시행되는 것이다.
‧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는 자를 불의한 자로 하나님이 화를 내리신다는 말씀이다.
○ 2절
‧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 불의한 법령으로 인해서 가난한 자에게 불공평하게 판결하며, 권리를 박탈당한다.
• 과부에게 토색하고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 과부에게 물질을 억지로 가져가며 고아의 것을 약탈하는 자는 화를 받는다.
○ 3절
‧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 너희에게 벌하시는 날에와 멀리서 오는 환난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 누구에게로 도망하여 도움을 구하겠으며 너희 영화를 어느 곳에 두려느냐
‧ 불의한 자는 여호와께서 벌하시는 날, 환난이 임하는 날에 도망할 곳이 없다.
‧ 암9:1~4 - 숨을 곳이 없다.
‧ 의로운 생각, 의로운 말, 의로운 행동을 해야 한다. 이는 도덕적인 기준이 아니라, 말씀 속에서의 삶이다.
○ 4절
‧ ‘포로 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노가 쉬지 아니하며 그 손이 여전히 펴지리라’
• 포로된 자의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의 아래에 엎드러질 따름이니라
‧ 불의한 자는 포로보다 못하게 만드신다. 시체 밑에 엎드러지게 만드신다는 말씀이다.
② 택한 종들을 달아보신다. 5~11절
○ 5절
‧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불의한 법 만들어져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거기에 굴복하면 안 된다.
=> 지난 날 불의한 법에 굴복하지 않고 동참하지 않기 위해 순교자가 나온 것이다.
‧ 택한 종들이 대적을 두려워하는지, 사람을 두려워하는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지 달아보신다.
=> 우리의 신앙, 사상을 검열하신다. 사13:2~4
‧ 알곡과 쭉정이인지, 진리와 비진리인지를 달아보신다.
‧ 마3:12에서도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넣으신다고 하였다.
‧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방법은 바람이다.
‧ 예레미야는 이 바람을 렘4:11~14에서 전쟁이라고 하였다.
‧ 이 바람에서 날아가지 않고 남은 자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 마25:32~34 - 양과 염소를 구별하신다.
‧ 계22:11 -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를 구별하신다.
③ 대적을 잠시 동안 들어 쓰신다. 5~11절
○ 5절
‧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 앗수르 대적을 하나님이 진노의 막대기로 쓰신다는 것이다.
‧ 사10:15
=> 막대기와 몽둥이로 쓰이는 앗수르를 보지 말고, 막대기와 몽둥이를 들어 쓰는 손을 보라는 말씀이다.
=> 악역을 맡으면 안 된다.
‧ 하나님이 대적을 잠시 동안 들어 쓰신다.
=> 출애굽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바로를 강퍅하게 만드셨다. 그래도 지도자 모세를 통해 출애굽을 이루셨다.
=> 앗수르 185,000이 쳐들어왔어도 히스기야 왕의 기도를 통해 시체로 만드셨다.
=> 아합 왕이 역사할 때 엘리야가 나왔다.
=> 느부갓네살 왕이 역사할 때 다니엘이 나왔다.
‧ 사14:5에서 악인의 몽둥이와 패권자의 홀을 꺾으신다.
‧ 대적은 잠시 동안 들어 쓰시지만, 택한 종은 단12:3같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도록 쓰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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