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강해 43강
▣ 이사야 11장 - 신정통치시대를 이루시는 역사
3. 진정한 영의 사람이 된다.
④ 공의를 행하게 하신다. 4절
‧ 공의 : 곧은 것, 바른 것 =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한다.
=> 계19:11~13 - 심판주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신다.
‧ 사람은 아무리 공의롭게 하고 싶어도 인정과 사정에 매이므로 공의롭게 할 수 없다.
‧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과 편벽이 없고 인정과 사정에 흔들리지 않기에, 공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진정한 영의 사람이 되었다면 공의를 행하여야 하는데, 우리 시대는 합1:2~4같이 공의가 굽게 행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는 시대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공의를 행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 공의가 시행되지 않는 이유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기 때문인데, 의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악인이 득세하는 시대라는 말씀이다.
‧ 사람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힘이 있고 득세하는 시대가 되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인간의 말을 내려놓고 그 말씀에 복종하고 따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 우리가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살아가야 한다.
‧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아모스 선지자는 암5:15에서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다.
‧ 미6:8에서 미가 선지자는 공의를 행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구하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 미6:6~7의 말씀에 대한 답변이다.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께 나아가며 경배할까 하니 다른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 습2:3에서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고 하였다.
‧ 공의롭게 행하면 사람들이 보기에는 원칙적이고 율법주의자처럼 보이고 경직되어 보인다. 그렇기에 겸손이 함께 해야 한다. 공의롭되 잘난 척하지 말고,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거만해 보이지 않아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의를 행하는 정말로 공의로운 사람은 교만하지 않고 오만하지 않고 거만하지 않는다.
‧ 심판주가 오셔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때가 오면. 살후1:5~10같이 공의가 시행된다.
=> 환난 받게 한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자들에게는 안식으로 갚으신다.
=> 습1:2~3, 겔39:17~20, 계19:17~18, 계19:21 - 악인을 진멸하신다.
=> 악인을 심판하여 진멸하시니 의인만 남게 된다.
‧ 공의를 행하는 것은, 공의로운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잡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⑤ 겸손하게 만드신다.
‧ 겸손 - 도덕적인 겸손 : 이방인에게도 있는 겸손
미혹적인 겸손 : 거짓선지자에게 있는 겸손
진리의 겸손 :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겸손
‧ 예수님의 겸손 : 마구간에 나신 겸손,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겸손, 십자가를 지신 겸손
‧ 교회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도덕적인 겸손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도덕적인 겸손을 요구하기보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요구해야 한다.
‧ 예수님의 닮은 겸손을 가져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하는 것이 겸손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것 자체가 겸손이다. 말씀을 받지 않는 것은 심판 받을 교만이다.
‧ 예수님도 십자가를 지고 죽을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 습2:3 - 겸손을 구하라.
‧ 사57:15 -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시며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 겸손한 자의 영은 시들거나 병들지 않도록 보장해주신다.
‧ 약4:6, 벧전5:5 -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 모두를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교만해질 수 없다.
‧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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