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80차]21/04/06(저녁)"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악의 모양까지라도 버려라.!"(계11:11,살전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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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화 제 280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악의 모양까지라도 버려라 계11:11, 살전5:21~22

 

‧ 창2:7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되었을 때 악이 존재하지 않았다.

‧ 생령이었던 사람은 혈기, 악기, 독기, 살기가 없는 사람으로 영생할 사람이었다.

‧ 이 사람을 창1:26~28에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 3일 반 동안 쓰러져 죽었던 사람이 생기를 받아 살아나게 되면, 변화체를 완성한 사람으로 악이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에 존재할 수 없기에 주님 앞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 우리 속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게 되면 악이 죽어지고 선이 살아나게 되니까 경건해지고 의로워지게 된다. 그러나 세상에서 악의 영향을 받게 되므로 악이 살아나고 선한 것이 죽어지게 되는 것이다.

‧ 망가지기는 쉬워도 회복하기는 힘들다.

‧ 우리 속에 존재하는 악한 것은 모양까지라도 버리고 가야 한다. 이것을 가지고 가면 사망의 길이 되는 것이고, 버리고 가면 생명의 길이 되는 것이다.

‧ 버려야 되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버리지 못하였다.

‧ 생기를 받아서 우리 속에 존재하는 악은 그 모양까지라도 버려야 한다.

‧ 생기의 힘을 통해 악이 역사하는 것을 몰아내는 것이다.

1.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악한 열조를 본 받지 마라.

‧ 슥1:1~4

‧ 스가랴 선지자 시대는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 바벨론에서 오던 시기다.

‧ 너희 열조를 본 받지 말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셨다.

‧ 4절에서는 열조가 악한 길, 악한 행실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하였다.

‧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악한 길, 악한 행실을 고치고 악한 열조를 본 받지 않아야 한다.

‧ 우리가 교회 안에서도 악한 것은 본 받지 않아야 한다.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물들어가게 된다.

‧ 제단으로부터 주시는 말씀과 은혜는 쉽게 받지 못하면서, 사람을 통해 오는 악한 것은 쉽게 전달된다.

‧ 육적인 이스라엘도 그러했기에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신 것이다.

‧ 이스라엘 민족에게 악한 열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열조도 있었다. 이와 같이 우리엥게도 선한 것과 악한 것이 함께 있기에, 악한 것은 자꾸 버려야 한다.

‧ 악한 열조의 표본은 최초의 살인자인 가인이다.

‧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으시지 않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다. 분을 내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

‧ 가인의 속에는 혈기, 악기, 독기, 살기가 발동하면서 동생을 죽이는 데까지 이르렀다.

‧ 우리 속에도 가인에게 역사했던 아담의 질인 혈기, 악기, 독기, 살기가 있다.

‧ 그것을 숨기고 있는 사람, 노출하고 있는 사람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 가인의 첫 살인은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의 결과다.

‧ 우리는 악한 열조 가인을 본 받지 않아야 한다.

‧ 누구든지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해할 마음이 없어야 한다.

‧ 남의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가인과 같은 사람이다.

‧ 고라가 악한 열조였다.

‧ 고라는 혼자서 대적하지 않고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모세를 대적하였다. 그 결말은 땅이 입을 벌려 삼켰다.

‧ 고라의 입장에서 보면 정당하게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대적에 불과하였기에 심판하신 것이다.

‧ 출애굽 때 가장 큰 비극은 고라가 당을 만든 사건이다. 사람들은 고라가 맞다고 추종하였지만, 하나님은 모세가 맞고 고라가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 어떤 일에든지 복음에 당을 짓는 사람의 결말은 비참한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이러한 악에 동참하지 않아야 한다.

 

‧ 아간은 시날 땅의 금덩이와 외투를 전쟁 가운데 가져와서 숨겼다.

‧ 사람들은 몰랐지만, 하나님은 아셨다. 그래서 전쟁에 큰 피해를 입게 되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악한 자가 너희 가운데 있어 너희와 함께 하지 않으셨다가 하고 제비를 뽑게 하셨다.

‧ 아간이 제비에 뽑혀 심판을 받았다.

‧ 성경에 기록된 악한 열조들은 우리에게 본 받지 말라는 경계로 기록해놓은 것이다.

‧ 우리 시대에 아간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숨겨놓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쓰는 자는 아간과 같다.

 

‧ 스가랴 선지자는 악한 열조를 본 받지 말고 악한 길, 악한 행실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돌아서라는 것이다.

 

‧ 신약에서는 가룟유다였다.

‧ 주님의 돈궤를 맡아 돈을 훔치다가 결국에는 은 30에 팔고 배가 터져 죽었다.

‧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집을 팔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고 돈을 숨겨두었다가 생명이 떠나갔다.

 

‧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악이 떠나가고 선한 생각을 가지고 선한 열조를 본 받아야 한다.

‧ 아벨,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한 에녹, 방주를 만든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와 여호수아, 사무엘이 선한 열조다.

‧ 다윗, 사도요한이 선한 열조다.

‧ 선한 열조도 많은데 왜 우리는 악한 열조를 본 받는가.

‧ 히브리 민족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서도 악한 열조를 본 받기에 스가랴 선지자를 보내셔서 악한 길, 악한 행실을 따르는 악한 열조를 본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라고 하셨다.

‧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 사람의 말이 들리는 것은 사망의 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생명의 길이다.

‧ 우리가 악한 열조를 본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자신이 악한 열조가 되어서도 안 된다.

‧ 선한 열조 아브라함에게서 선한 열조 이삭이 나왔고, 선한 열조 이삭에게서 선한 열조 야곱이 나왔던 것과 같이 선한 열조가 연관된 역사가 나오게 해야 한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악은 모양까지라도 버려라.

‧ 살전5:21~22

‧ 범사에 헤아려 보고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삶, 생각, 마음속에서 모양까지라도 버려야 한다.

‧ 내 생각과 상관없이, 내 마음과 상관없이 생각과 마음이 들어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다.

‧ 우리에게 역사하는 좋지 않은 것은 계속해서 버리고 고치려고 해야 한다.

‧ 생기를 받은 사람은 후회하고 회개도 한다.

‧ 이방인은 후회는 하지만 회개를 하지 않는다.

‧ 회개를 하더라도 같은 범죄를 계속해서 하면 안 된다. 그렇기에 말씀에서 버리라고 하신 것이다. 버리게 되면 반복하지 않게 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가 원동력이 되어 마음, 정신, 사상을 움직이고, 때로는 후회하고 회개하도록 하게 하시는 것이다.

‧ 부족과 실수와 허물을 인정할 때 버리게 되는 것이다.

‧ 사1:18 - 죄에 대하여 변론하자.

‧ 죄를 지었는데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한다.

‧ 갈5:16~21 -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 하나님의 나라 계11:15 -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

=> 이런 일 : 육체의 소욕으로 인한 것들

‧ 육체의 소욕 : 아담의 질

‧ 성령의 소욕과 육체의 소욕이 우리 속에 공존하면서 서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르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른다.

‧ 그렇기에 육체의 소욕으로 오는 악한 것들은 버려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 것, 받지 않는 것이 가장 악한 것이다.

‧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단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은 것이 가장 악한 것이다.

 

‧ 내가 생기를 받아 악한 것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악한 열조를 본 받지 않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잘못한 것을 회개한다면 선한 질이 살아나는 것이다.

‧ 사도바울은 이것을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소욕이라고 하였다.

‧ 육체의 소욕은 혈기가 살아나는 것이다. 많은 시련과 연단을 거치면서 이 혈기를 참게 되지만, 이를 참지 않고 발산하는 사람도 있다.

‧ 혈기는 한 번 죽이면 또 죽어지는 것이다.

‧ 고전15:50~51에서 바울은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하였다.

‧ 천년왕국에 들어갈 섭리가 있는 사람이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하면 깨우치기 위하여 시련과 연단이 계속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절대적인 예정이 있기에, 선택하신 사람을 버리시지 않는다.

‧ 과거 하나님이 다윗을 인정하시고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이스라엘과 유다를 나눠서라도 다윗의 계통을 이어가게 하셨다.

 

‧ 하나님이 솔로몬을 깨우치시기 위해 여러 번 역사하셨지만, 영계가 어두워서 깨닫지 못했다.

‧ 우리가 생기를 받아 살아나야 되는 이유다. 하나님이 우리를 여러모로 깨우치셔도 영적인 감각이 둔해지면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사망의 길로 가기 때문이다.

‧ 아담 속에 생기가 들어왔을 때, 혈기나 악기, 독기, 살기가 없었다.

‧ 그러면 이것은 사단의 미혹을 받아 선악과를 먹은 뒤에 들어온 것이다.

‧ 우리는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지만, 이번 성회에 생기를 받아 흙으로 돌아갈 몸이 주님께로 가야 한다. 이것이 생명의 길이다.

‧ 사망이 쏘는 것을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어떠한 미혹도 막아주시고, 사망의 고통도 사라지게 하시고, 사망의 악한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혈기, 독기, 악기, 살기를 제하시고 성령의 소욕이 살아나게 하실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악한 열조를 본 받지 말고 선한 열조를 본 받아야 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 악은 모양까지라도 버리고 혈기, 악기, 독기, 살기를 죽여야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고 시련과 연단,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다.

‧ 고난과 고통, 고생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 생기를 받아 선한 마음, 의롭고 경건한 마음이 살아나고, 입에서 악한 말이 나오지 않고 찬양, 기도, 감사가 나오고 연보할 마음이 생기고 주의 종을 협력할 마음이 생겨야 한다.

 

 

※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생기를 받아서 영원한 복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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