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7.월 제 282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제 282차 성회 2021년 06월 07일 ~ 06월 12일
주제 : 전쟁의 비밀을 알고 대비하라 마24:6~8
▣ 하늘의 전쟁과 사명자의 등장 계12:1~5, 계12:7~9
1. 하늘의 전쟁
‧ 하늘의 전쟁은 눈에 보이지 않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기에 사람들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 전에는 용이 옛 뱀, 마귀, 사단으로 역사하였으나 계12장에 와서 용으로 등장하여 역사하게 된다.
‧ 하늘의 전쟁은 주님의 공중재림을 준비하는 전쟁이다.
‧ 주의 재림을 영접하려는 사람들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 계11:12같이 주의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끌어올려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 이 사건을 계12:5에서는 반복해서 기록한 것이다.
‧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 용과 그의 사자들이 싸우는 전쟁이다.
‧ 천사의 편에서는 주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기에 용을 쫓아내야 하고, 용은 6000년 동안 자리 잡고 있던 곳에서 쫓겨나게 되기에 하늘의 전쟁은 치열하게 일어나는 전쟁이다.
‧ 하늘의 전쟁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하지만, 기도가 힘들고, 찬양이 힘들고, 예배가 힘들다고 한다. 이러한 것들이 전쟁의 영향을 받게 된 것이다.
‧ 계속해서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 전쟁의 압력을 받아서 영계가 힘을 잃게 된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서 교회에 기도하는 사람보다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었다.
‧ 기도의 줄이 잡힌 종이 기도하면 마귀 역사가 물러가고 하늘의 전쟁의 역사를 뚫고 올라가게 된다.
‧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이 승리하는 전쟁으로 용과 그의 사자들은 공중에서 쫓겨나게 된다.
‧ 시간이 갈수록 주의 재림이 가까워오고 용은 땅으로 쫓겨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하늘의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는 영적인 관리가 필요한 때다.
‧ 계12:10같이 마귀가 밤낮으로 참소했었는데, 하늘의 전쟁을 끝으로 쫓겨나면서 참소가 끝나게 된다.
‧ 단12:1같이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날 때 미가엘이 택한 자를 보호한다.
‧ 마24:31~32에서는 천사가 동원되어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택한 자를 모으신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 말씀의 혼선과 혼란, 영계의 혼선과 혼란이 오게 되기에
‧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받고 기도를 해서 내 영계가 바로 되어야 한다.
‧ 영계의 줄이 잡혀서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지 않고 하나님과 교통하고 말씀의 다림줄이 잡혀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뒤로 물러서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두려움이 없이 나아가야 한다.
‧ 용이 지상으로 쫓기면서 기는 꺾였지만, 분을 내어 내려오면서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것이다.
‧ 기도하기 싫어지고, 교회 오기 싫어지고, 사망의 길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 육이 좋아하는 길은 사망의 길이고, 영이 좋아하는 길은 생명의 길이다.
2. 사명자의 등장
‧ 애굽에서 히브리 민족의 남자아이를 물에 빠뜨려 죽일 때 모세가 태어난 것과 같이, 하늘의 전쟁을 통해서 영적으로 혼란한 와중에 사명자가 등장하게 된다.
‧ 사명자로 등장하는 종은 피해 받지 않는다. 신령한 영적 교회가 부르짖는 가운데 남자아이 사명자를 해산한다.
‧ 용이 그 아이를 삼키려고 하지만,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고 하였다. 계12;5
‧ 사명자가 등장하는 시점에 용이 꼬리로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게 되는데, 이는 기존에 있던 하나님의 종들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 부르짖는 기도 가운데 나온 사명자는 계1:20, 단12:3, 사41:10같이 주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신다.
‧ 사명자로 등장한 종들은 주의 오른손으로 하늘의 전쟁과 상관없이 든든하게 붙들려 쓰이게 된다.
‧ 마음이 붙들리고, 생각이 붙들리고, 생활이 붙들리고, 삶이 붙들려서 하나님이 원하는 뜻으로, 생명의 길로 가게 된다.
‧ 마24:37~39을 보면 우리 시대는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였다.
‧ 노아의 때와 같다면, 노아와 같은 가정도 있을 것이다.
‧ 그렇다면 우리의 가정이 노아의 가정과 같이 되어야 한다.
‧ 영적인 가장은 다툼이 있고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을 사망의 길로 가지 않고 생명의 길로 이끌고 가야 한다.
‧ 하늘의 전쟁은 위기이지만, 사명자의 등장은 기회다.
‧ 하늘 별 삼분의 일이 떨어지는 것은 위기이지만, 남자아이가 용의 피해를 받지 않고 철장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것은 새로운 기회다.
‧ 남자아이의 뜻은 두려움이 없는 용사의 신앙, 장부의 신앙을 가지라는 것이다.
‧ 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순종하고 따라가는 종이 되라는 말씀이다.
‧ 하나님이 보호하시기에 용이 남자아이를 삼키려고 했지만,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았다.
‧ 다시 예언하는 종으로, 하늘의 군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이 종이 막중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 영적인 피해나 육적인 피해나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이 지명하시 종으로 별빛 같은 종으로, 작은 책을 외치는 종으로 쓰이게 된다.
‧ 해를 입은 여자는 말씀을 무장하고, 달빛 같은 성도들이 모여 사명자의 수를 채우게 된다.
‧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계6:9~11같이 순교자들의 호소기도가 있게 된다.
‧ 해 돋는 동방에서 하나님의 인을 치게 되는데, 작은 책을 꿀같이 먹으며 확고한 백마의 사상을 가지게 된다.
‧ 하늘의 전쟁은 있지만, 사명자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피해를 받지 않고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으며 사망이 멸하여지고, 믿음, 사상, 행위, 기도를 검열 받아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확정 받게 된다.
‧ 롬11:25같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온다.
‧ 계7:1~8
‧ 요5장에서 베데스다 못이 동하듯이, 성산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할 때 성령의 바람이 동하는 역사가 일어나 사망이 멸하여지게 될 것이다.
‧ 우리는 새로운 역사와 탄생, 기회, 일에 참여해야 한다.
※ 결론 : 용의 역사는 있어도 사명자는 피해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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