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수 제 283차 성회 셋째 날 저녁예배
▣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 눈물 있는 종이 된다. 계1:1~3
‧ 사도요한이 요한복음, 요한일서, 요한이서, 요한삼서를 기록할 때에는 은혜시대 종으로서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전했다면,
‧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서 몸을 돌이킨 후에는 요한계시록이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기록하면서 될 일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 계1:1 - 반드시 속히 될 일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신 종에게는 결코 속히 될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다.
‧ 계1:1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내시려고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복음이 전해지면 반드시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정통인 것이다.
‧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끊임없이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 회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은혜다.
‧ 회개를 망각하거나 회개하는 것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주님이 떠난 사람이다.
‧ 하나님이 특별한 역사를 내려주실 때에는 회개가 있었다.
‧ 회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사라진 사람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가 되는데, 이것이 복음 통일이다.
‧ 지금은 생각이 맞지 않고 환경이 맞지 않아서 하나가 되지 않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일치한 마음을 넣어주셔서 하나가 되게 하신다.
‧ 머리에 신을 붓고 기름을 부어서 영감 있는 종이 되게 하신다.
1. 될 일의 말씀을 깨달았다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 된 일의 말씀을 깨달으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듯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 된 일의 말씀은,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 될 일의 말씀은,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이다.
‧ 된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은 과거를 환하게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은 미래를 환하게 내다볼 수 있게 된다.
① 민족의 전쟁을 내다보고 눈물 있는 종이 되라
‧ 우리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서 가까운 장래에 일어나게 될 일과 먼 미래에 있게 될 일을 알게 된다.
‧ 마24:6~8
‧ 민족의 전쟁에 살아남아야 주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는 것이다.
‧ 민족의 전쟁을 내다보고 우리는 우리 교회, 가정, 민족을 위해 눈물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사8:5~8에서는 북방 앗수르가 큰 하수같이 흘러 넘쳐 목에까지 미칠 때 여호와께서 임마누엘 날개 아래 보호하신다고 하였다.
‧ 미5:2~4에서 베들레헴에 나신 복음이 창대해져서 땅 끝까지 미치게 되면 땅 끝에 있는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으러 내려올 때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을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과 같이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신다고 하였다.
‧ 욜2:20~21에서는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들어가고 상한 냄새와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 출14:29~31을 보면 홍해에 애굽의 군대를 넣으시고 여호와가 큰 일을 행하셨다고 기록되었다.
‧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는 마지막 역사를 나타내시는 것이다.
‧ 과거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고, 기드온이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이겼듯이, 전쟁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 눈물 있는 종을 만드시기 위해서 미5:7~9같이 이슬과 단비 같은 은혜를 내려주셔서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지게 하신다.
‧ 민족의 전쟁을 통해서 통일이 되고, 대한민국 기독교는 전체가 새롭게 변화된다.
‧ 민족의 전쟁과 시온의 성회를 통해서 늦은 비와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 슥8:20~23의 예언이다.
‧ 예언을 알고 계시를 아는 종은 미래가 보이고 담대해지게 된다.
‧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침략당하고 솔로몬 성전은 무너지고 법궤가 사라졌을 때 그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다는 예언이 믿을 수 없는 예언이었지만, 때가 되면 말씀대로 예언대로 성취되어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 이와 같이 민족의 전쟁에 대한 예언도 정한 때가 되면 이루어질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시대를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 계16:13~14
‧ 우리는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귀신의 영을 내어놓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 이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지 않기 위해서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주신다.
‧ 계6:2같이 사상을 바로 가지고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②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고 있으니 눈물 있는 종이 되라
‧ 계10:7
‧ 암3:7
‧ 렘33:2~3
‧ 하나님의 비밀이 공개되기 위해서 알릴 종들에게는 기도를 시키신다.
‧ 우리 시대에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 간절한 기도 속에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고 하였다.
‧ 자신이 기도를 하든지, 기도하는 종의 말을 들어야 한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려주셨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에 대한 비밀을 알려 주신다.
‧ 뜻이 있는 종의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귀를 열어 듣게 하고, 머리를 열어 깨닫게 하신다.
‧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그 사람에게 비밀을 알려주신다.
③ 떨어진 별이 나오고 있으니 눈물 있는 종이 되라
‧ 계8:10~11, 계9:1~2, 계12:3~4, 유1:13
‧ 하늘의 별 1/3이 떨어진다고 하였는데,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종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 명예도 있고 권력도 있는데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끊어지는 것이 떨어지는 것이다.
‧ 말씀의 줄, 기도의 줄, 영계의 줄이 끊어진 것이다.
‧ 하나님이 붙드신 종으로 쓰신다.
‧ 모세의 손에 있을 때에는 능력의 지팡이었지만, 손에서 떠나게 되면 뱀이 되었다.
‧ 하나님이 붙드실 때에는 주의 종이지만, 떨어지면 더 이상 주의 종이 아니다.
‧ 하나님이 붙드시는 종은 사람을 살리는 종, 지혜 있는 종,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종이다.
‧ 붙들린 종, 선지자들의 영이 함께 하고, 영감 있는 종, 통달하는 영이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눈물 있는 종이 되어 붙들려 자신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④ 하나님의 인을 치고 있으니 눈물 있는 종이 되라
‧ 할례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고
‧ 엡1:13, 고후1:22, 고후5:5같이 성령으로 인을 치던 시대가 있었다.
‧ 성령의 인은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표다.
‧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말씀이 들어오는 종에게 백마의 사상을 넣어주고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신다.
‧ 할례의 인은 아브라함의 후손이 있는 곳에서, 성령의 인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곳에서 인을 쳤지만, 하나님의 인은 동방 해 돋는 곳에서 친다.
‧ 될 일의 말씀으로 인을 치는 것이다.
‧ 유다 지파 12,000으로 시작하여 베냐민 지파 12,000까지 144,000의 수가 대한민국에서 채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다.
‧ 선지자의 정신, 사상이 들어오면,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신본주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게 되고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 겔9:3~6같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 계9:4에서는 황충이가 오 개월 동안 사람을 해하는데 이마에 표 없는 자만 해하라고 하셨다.
‧ 될 일의 말씀을 통해 민족의 통일이 이루어지고 선지국가를 만드셔서 전 세계의 은혜자들이 모여오게 된다.
‧ 이러한 미래를 내다보고 눈물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결론 :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 정신 차릴 때다.
우리의 삶 속에서 세상 사람과 같이 가는데 세상 사람과 똑같이 말하고 마음 먹고 생활한다면 타락하고 변질된 것이다.
중생한 사람과 똑같은 수준이라면 변질된 것이다.
이제는 차원 높은 자신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될 일의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차원 높은 생각, 차원 높은 삶을 살아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에 하나님이 지명하신 지도자의 삶이다.
눈물 있는 종을 만드시기 위해서 정신을 번쩍 나게 하시는데, 꿈에서 깬 것과 같이 잠에서 깨어난 것과 같이 만드셔서 기도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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