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85차]21/09/09(저녁) "큰음녀교회와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계19:2,계18:20~21)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2021.09.09. 285차 성회 넷째 날 저녁예배

 

큰 음녀교회와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18:20~21, 19:2

 

1. 큰 음녀교회를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17:1~6

음녀교회는 잘못 믿었기에 심판을 받게 된다.

마지막 때 잘못 믿으면 심판 받을 수밖에 없다.

16:18~19에서 예수님은 교회에 대해 말씀하셨다.

=>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 음부의 권세가 해하지 못하리라.

주의 종과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다.

건물은 교회가 될 수 없다. 건물은 예배드리는 장소일 뿐이다.

예배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가 교회인데, 이 교회를 반석 위에 세우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고전10:1~4에서 반석은 곧 그리스도 주시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 = 말씀과 진리

말씀 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요1:14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주

초림의 주는 된 일의 말씀, 십자가의 도

재림의 주는 될 일의 말씀, 야곱의 도

17장에 등장한 음녀를 계19:2에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 값을 갚으셨다.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는데, 반석 위에 세우지 않았다면 잘못된 것이다.

 

7:24~27에서 반석 위에 세운 집, 모래 위에 세운 집이 나온다.

=> 예수님의 말씀대로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고

=> 모래 위에 세운 것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워지지 않았기에 무너진 것이다.

16:18~19에 기준을 두고 교회를 세워야 온전하고 바른 교회다.

 

반석 = 예수 그리스도 = 말씀과 진리

반석 위에 세운 교회는 말씀과 진리 위에 세운 교회다.

모래 위에 세웠다는 것은, 말씀과 진리가 아닌 비진리 위에 세워진 교회로 볼 수 있다.

24:40~44 -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

=> 두 부류가 등장하는데 하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는 버림을 받게 된다.

25:1~13에서 열 처녀가 등장하는데 다섯은 슬기가 있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고, 다섯은 미련하여 기름을 준비하지 못하였다.

=> 기름과 등불을 가진 교회는 주님을 영접하였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교회는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였다.

이 가운데 계17장에 와서 버림 받을 교회를 큰 음녀라고 하였고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17:1, 19:2 - 큰 음녀

17:5 - 음녀들

=> 큰 음녀는 땅의 음녀들의 어미다.

17:1 -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 17:15 -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백성이라

=> 큰 음녀는 세계적인 단체다.

17:5 - 음녀들

 

반석 위에 세운 교회라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교회에 다니면서도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면 다 구원받는 줄 알고 있는 것이 문제다.

똑같이 주의 일을 해도 데려가는 사람이 있고 버려두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17:3 -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 6:3~4 - 붉은 말

=> 음녀가 공산주의를 타고 나온다는 것이다.

=> 공산주의를 용납하는 용공주의 교회를 의미한다.

 

17:4 - 자줏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 이러한 모습을 가진 종교적인 지도자가 누구인가.

 

17:6 -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 큰 음녀가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다.

=> 6:9~11에서 하나님 보좌 앞에서 자기들의 피 값을 갚아달라고 호소기도를 한다.

3:21 -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주신다.

19:2 -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 순교자의 피 값을 갚으신다.

 

4:10~11 - 세상에서 구원 받을 예수 이름 외에는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

1:21에서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자기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하였다.

그런데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목사, 신학교수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왜 힘들게 기독교를 믿는 것인가.

다원주의, 자유주의, 혼합주의 교회가 음녀교회다.

 

20:4에서 모세가 계명을 받을 때, 어떠한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천주교는 형상을 만들고 경배하므로 잘못된 것이다.

 

미려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이하러 왔는데, 주님은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 평생을 예수를 믿는다고 하였는데 주님 앞에서 잘못 믿은 것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

바로 믿는 것에 대한 기준은 말씀에 있다.

 

큰 음녀도 심판을 받고 큰 음녀에 속한 음녀들도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 전 세계에 수많은 교회가 있을지라도 바로 믿지 못하는 교회는 심판을 받게 된다.

=> 노아 홍수 때에도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전 세계를 다 죽이셨다.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여호와 앞에 잘못하니까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한 1세대는 광야에서 다 죽었다.

히브리 민족인 자신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하니까, 돌들을 명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도 있다고 하셨다. 이는 돌 같은 이방을 구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알곡이냐 쭉정이냐

12:1~6같이 신령한 영적교회냐 계17:1~3같이 음녀교회냐

반석 위에 세웠냐. 모래 위에 세웠냐.

마지막에는 바로 믿는 것을 기준으로 구원을 결정하신다.

 

2. 바벨세상을 심판하시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18:1~3

음녀교회를 세어보고 달아보아도 부족하기에 심판하신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과거 바벨론과 같이 되었다.

바벨세상은 귀신의 영이 득세하므로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귀신의 영은 계16:13~14같이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짐승 계13:1~10 - 무신론 공산주의

=> 거짓선지자 계13:11~18

진리를 말하지 못하면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삯꾼 : 돈을 목적으로 목회를 하는 자

공산주의자, 거짓선지자와 가까이 하면 귀신의 영이 넘어오게 되는 것이다.

귀신의 영이 득세하면 사치, 음란, 향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오락,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된다.

살전2:9~12 - 심판 받을 사람은 진리가 믿어지지 않고 거짓이 믿어지게 한다.

=> 이렇기에 비진리에 빠진 자를 구원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 비진리에 빠진 것도 귀신의 영의 역사이기에 이들과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한다.

22:11 - 불의한 자는 불의한 그대로, 의로운 자는 의로운 그대로, 더러운 자는 더러운 그대로, 거룩한 자는 거룩한 그대로 두신다.

 

귀신의 영을 받게 되면 성령을 소멸하고 딤전4:1~2같이 양심의 화인을 맞게 된다.

우리는 일곱 영의 역사를 받아 성령의 감화 감동 속에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18:4~6 - 죄가 하늘에 사무쳤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그 죄에 참예하지 말고 나오라.

=> 세상 속에 살아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 다른 사람이 수릉마실 때 마시지 않고, 그러한 자리에 가지 않는 것

=> 안 좋을 일을 할 때 동참하지 않는 것이다.

바벨세상은 계16장 같은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으로 심판을 받게 된다.

 

18:7 -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주라

18:8 -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뜨인 돌 되시는 심판주가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계11:15같이 천년 동안 이루어지게 된다.

 

18:20~21 -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천년왕국의 왕권과 제사장의 축복으로 갚아주신다.

하나님의 지명 받은 종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하는 때가 이 때다.

귀신의 영에 휩쓸려 바벨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이 복 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두었기에 두려움이 없고 걱정과 염려가 없다.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지난 2000년 동안은 은혜시대 십자가 진리가 자유케 하였다면, 이제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한 환난시대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실 것이다.

 

 

결론 : 심판 후에 더 좋은 나라가 이루어진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8452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046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