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1차]22/03/07(월. 저녁) "강권역사 받은 새순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슥3:8, 슥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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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7. 291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291차 성회 20220307~ 0312

 

주제 : 새 순 같은 종들이 나오게 하신다. 3:8, 6:12

 

강권 역사 받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8, 3:1~5

 

봄에 새 순이 나오는 것을 언 땅이나 눈이 막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환난시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시는 것을 아무도 막지 못하게 하신다.

율법시대 묵은 가지에서 은혜시대 새 순 같은 종이 나왔고

은혜시대 2000년 동안 묵은 가지에서 환난시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한 이 말씀은 역사적인 배경이 있는데, 바벨론 70년 동안의 묵은 가지에서 새 순 같은 스룹바벨, 여호수아, 학개가 나와서 황폐한 예루살렘에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며 예루살렘을 복구하는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해서 환난시대 쓰실 새순 같은 종을 하나님이 나오게 하신다.

교권도, 정권도, 환난과 시험도 막지 못한다.

3:8 - 내가 내 종 순을 나게 하리라

새 말씀을 받은 종, 새 일을 할 종들이 새 순 같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본인의 생각과 계획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역사하시는 것이 강권역사다.

1. 우편사단이 쫓겨 간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1~2

대제사장 여호수아 우편에 사단이 붙어있었으나 여호와께서 책망하여 쫓아내시니 자유함을 얻었다.

4:1~11에도 보면 사단이 예수님에게 붙어서 역사하였지만, 주님께서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고 물러가라고 책망하시니 떠나갔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우리를 괴롭히던 사단이 떠날 것이다.

사단이 우리를 역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 성질을 자극하기도 하고, 몸을 불편하게도 하고, 물질로 어렵게도 하고, 가족을 통해서 역사하기도 한다.

12:10을 보면, 밤낮 참소한다고 하였기에 우리는 사단의 참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하나님의 명령 가운데 나오는 새 순은 시들고 병들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마귀가 붙으면 이겨낼 수 없다.

예수님이나 천사가 도와주지 않으면 우리는 보이지 않는 사단을 이길 수 없다.

하와는 하나님이 사단을 쫓아주시지 않았기에 미혹 당했고

베드로는 주님이 기도해주셨기에, 살아날 수 있었다.

가룟유다는 주님이 너는 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고 하시며 그를 건지시지 않았기에 죽게 되었다.

12:10 -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사단의 참소가 있는 것은 하나님이 지명하셨기 때문이다.

=> 사단의 역사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도 아닌 것이다.

지금까지 사단에게 시달렸을지라도 새 순 같은 종이 나오도록 여호와의 강권역사로 사단을 쫓아주시니 말씀대로 밤낮 참소하던 사단이 쫓겨날 것이다.

사단은 우편에서 대적하지만 쫓겨나고 참소하지만 쫓겨나게 된다.

사단이 쫓겨 가면서 자유함을 얻을 것이다.

 

2. 더러운 옷이 벗겨진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사단에게 밤낮 시달리고 더러운 옷을 입고 있다면 누가 그 사람을 새 순 같은 종이라고 하겠는가.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은 이유는 연단을 불 속에서 그슬린 것이다.

불 속에서 꺼내 주시지 않으면 계속해서 더러운 옷을 입을 수밖에 없다.

시험의 불, 시련의 불, 연단의 불 속에서 꺼내주신다.

사람, 물질로 인한 연단에서 우리를 꺼내놓으신다.

불에서 꺼내놓으신다는 것은, 환경에 변화가 오게 되는 것이다.

3:21을 보면, 범죄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에게는 가죽옷을 입히셨다.

더러운 옷을 벗음과 같이 범죄한 표가 되는 가죽옷을 벗어야 한다.

이 옷을 벗는 순간, 3:4같이 죄과가 제하여졌다.

사단이 옆에 붙어있고 불 속에 넣으면 천사 같은 사람도 불평이 나오고 혈기가 나오게 된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지은 죄과를 더러운 옷을 벗기시면서 한 번에 제하여주시는 것이다.

강권역사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해주시는 것이다.

=>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주시고

=> 불 속에서도 꺼내주시고

=> 더러운 옷을 벗기시며 죄과를 제하여 주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분만을 바라보고 그 분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

6장에서 선지자로 부름을 받고 사20장에서 옷을 벗고 선지자의 길을 3년 동안 갔다.

우리에게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새 순 같은 종, 여호수아 같은 종, 이사야 같은 종으로 쓰신다.

사단이 쫓겨 가면서 불에서 꺼내시면서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가 제하여지는 일이 여호와의 명령 한 번에 강권역사로 일어나게 된다.

 

3. 아름다운 옷을 입히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4~5

더러운 옷을 벗지 않고는 아름다운 옷을 입을 수 없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을 때의 신분과 아름다운 옷을 입었을 때의 신분에 차이가 있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을 때의 삶과 아름다운 옷을 입었을 때의 삶이 다르다.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면서 영적인 신분을 상승시키시는 것이다.

세상의 신분은 물질을 통해 얻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신분은 하나님의 뜻이 있고 예정이 있고 섭리가 있는 사람에게만 주신다.

22:11~13에서 예복이라고 하셨다.

3:4에서는 흰 옷이라고 하였다.

19:6~8에서는 어린 양의 아내가 입을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라고 하였다.

19:14~15에서는 하늘의 군대가 입을 희고 깨끗한 세마포라고 하였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가 의미하는 것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이다.

=> 이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4. 정한 관을 씌워주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5

정한 관 : 관념의 변화

=> 신앙관, 사상관, 인생관, 생활관, 물질관, 이성관, 구원관, 미래관, 내세관

머리에 개조변화가 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자기 생각이 악한 생각이다.

정한 관을 씌워주시면 내 생각이 사라지고 하나님 편에서 생각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이기에 망하는 것이다.

이 말씀대로의 강권역사가 있기 전의 사람과 있은 후의 사람은 다르다.

기독교 2000년 묵은 나무가 있기에, 그 진액을 받으면서 새 순 같은 종이 나오는 것이다.

55:6~에서는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고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은 다르다고 하셨다.

 

5. 여호와의 사자가 같이 하는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5

여호와의 사자가 뒤에 서 있고 옆에는 사단이 서 있었다.

그러나 사단이 쫓겨나면서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게 되었다.

5:13~15을 보면,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미가엘 군대장관이 큰 칼을 들고 여호수아 앞에 나타나 나는 너를 도우라는 명을 받고 왔노라고 하였다.

=> 그 때부터 여리고를 돌면 여리고가 무너지고, 대적 앞에 서면 대적을 멸하고 승리하며 약속의 땅을 얻기까지 미가엘 군대장관이 함께 하였다.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면서 위기는 사라지고 새로운 기회가 일어나는 역사를 주실 것이다.

12:1~3을 보면, 미가엘 천사장이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날 때 많은 사람을 살릴 별빛 같은 종을 돕는다고 하였다.

12:7~9에서도 미가엘 천사장과 그의 군대가 하늘의 전쟁을 통해 용과 그의 사자들을 공중에서 쫓아내는 것을 알 수 있다.

 

 

결론 : 새 순 같은 종을 만드시려고 강권역사를 내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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