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1차]22/03/08(화. 저녁) "은총 은총을 입은 새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 (슥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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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291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은총 은총을 입은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3:8, 4:7

 

사무엘이 은총을 입었고, 다니엘이 은총을 입었고, 모세가 은총을 입었고, 스룹바벨이 은총을 입었듯이, 오늘 말씀을 듣는 우리가 은총을 입게 될 것이다.

1. 자던 잠에서 깨어난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4:1

긴 겨울잠을 자고 새 순이 돋아나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온 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새 순 같은 종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나오게 되는데, 그 종에게서 사단을 쫓아주시고 불 속에서 꺼내 환경의 변화를 주시고,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혀 영적 신분을 상승시키시고, 정한 관을 씌워 가치관을 온전하게 하시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 서서 도움을 주며 에벤에셀 같은 역사를 주신다.

이러한 종들로 하여금 자던 잠에서 깨어나게 하신다.

우리 시대는 마25:1~13같이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나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은 교회 모두 다 졸며 자고 있다.

=> 졸며 잔다는 것은 주의 재림을 의식하지 못하고 안일과 태만, 게으름에 빠져 교회에서 일주일에 예배를 한 번만 드리고 세상에서는 세상 사람과 똑같이 즐거움 속에 빠져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52:1에서 주의 재림을 영접할 시온에게 이사야 선지자는 깰지어다 깰지어다하였다.

=> 자던 잠에서 깨어나야 하고, 포도주와 독주와 같은 세상 연락에서 깨어나야 한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예수 믿는 사람들까지도 돈을 우선시해서 살아가고 있다.

사도바울도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였다.

정한 때가 되면, 하나님의 전에 물질이 넘치게 하실 것이다.

 

4장에서는 천사가 깨웠고,

우리 시대에는 마25:5~6같이 깨어서 외치는 종이 잠자는 종과 교회를 깨우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종에게는 눈을 열어 주의 재림을 보게 하고, 귀를 열어 주의 재림을 듣게 하고, 입을 열어 주의 재림을 외치게 하신다.

이러한 종에게는 사망을 멸하여 체질이 변화되게 하시고, 머리는 맑아지고, 마음은 시원해지고, 몸은 가벼워지며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게 하실 것이다.

또한 영권과 물권을 회복하여 새 순 같은 종으로 나서게 하실 것이다.

 

2. 머릿돌을 내어 놓고 심령의 성전을 이룬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많은 사람들이 심령에 교만, 자만, 오만, 거만의 바벨탑을 쌓고 있지만, 우리는 이 바벨탑을 무너뜨리고 심령에 평지를 이루고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하실 거이다.

큰 산과 같은 교만을 무너뜨리신다.

=>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은혜도 없으면서 은혜자인 척, 기도를 하지 못하면서 기도하는 척, 신령한 척하는 교만을 무너뜨리신다.

낡은 신앙과 사상을 버리고 새 순과 같은 새로운 신앙, 사상, 믿음, 말씀, 은혜, 역사를 주신다.

머릿돌 : 될 일의 말씀, 천년왕국을 건설하는 말씀과 진리

이 말씀과 진리를 심령에 놓을 때에 은총, 은총, 신의 역사를 통해서 심령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

교만이 먼저 무너져야 머릿돌을 놓을 수 있다.

고전3:16 - 네 몸이 하나님의 전이다.

4:2 - 순금등대

1:20 - 금촛대

11:1 - 성전

 

말라기 선지자는 부패한 교회는 문을 닫고, 부패한 제사장은 얼굴에 똥을 칠하고, 부패한 백성에게는 저주를 내린다고 하였다.

솔로몬 성전이 무너짐은 이와 같이 부패하였기 때문이다.

목사까지도 십일조를 드리지 말라고 하니 교회 안에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1장에서도 성전 마당만 밟고 여호와께 보이러 온다고 하셨다.

=> 기도할지라도 듣지 않고 손을 들지라도 눈을 가리고 보지 않는다고 하셨다.

땀 흘려 찬양하는 사람, 설교하는 사람, 회개하는 사람이 없는 시대다.

=> 유형적인 성전만 중시하고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4:22~24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셨다.

=>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라는 말씀이다.

교회에 사람이 많다고 구원이 있는 것은 아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이루어지기에, 예수가 심령과 가정, 교회에 계셔야 한다.

심령에 성전을 이룬 사람은 말씀과 진리가 심령에 있는 것이다.

말과 행동이 세상 사람보다 못하다면 어찌 심령에 성전을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심령에 말씀과 진리로 이루어진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이미 예수의 사람이며 은혜자며, 잘못된 비진리를 따라갈 수 없다.

우리시대는 심령에 교회를 찾아볼 수 없는 시대다.

 

마음의 자세를 낮추고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3. 신으로 되는 역사로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새 순의 안팎이 똑같은 것과 같이, 속과 겉이 같아야 새 순 같은 종이다.

속에는 욕심이 가득하지만 겉으로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 같다면 새 순 같은 종이라고 할 수 없다.

4:6 -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인간들이 힘을 모아 시날 땅에 바벨탑을 쌓고 홍수가 오면 살려고 하였다.

=> 인간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만드셔서 무너뜨리셨다.

1:4에서도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끌어내리신다고 하였다.

애굽의 종살이가 영원히 할 것 같았지만, 모세가 등장하면서 430년으로 끝을 내고 소망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 너무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이 신으로 되는 역사를 통해 현실을 바꾸실 것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의 어떤 뜻이 우리에게 있느냐가 중요하다.

18:27에서도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고 하였다.

45:6~7에서 하나님은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신다고 하였다.

 

새 순 같은 종은,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받은 종이다.

 

4. 은총, 은총을 입혀주신 새 순 같은 종이 나오게 하신다.

스룹바벨이 머릿돌을 놓으니 은총이 내렸다.

우리는 머릿돌과 같은 천년왕국을 건설하시는 말씀과 진리를 증거해야 은총이 내리는 것이다.

버린 돌 예수를 전하면 은혜는 내릴지라도 은총이 내리지는 않는다.

성경에서 은총을 입은 사람은 많지 않기에 특별한 축복이다.

은총 : 특별한 은혜, 특별한 사랑

4:16 - 때를 따라 돕는 은혜

=>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

은혜시대에 주신 은혜는 십자가 지신 예수가 믿어지는 은혜

환난시대에 주시는 은혜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

2:29~30 -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시는 신

5:6 -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

 

특별한 사랑 사43:3~4

-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대신하시며,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신다.

이러한 사랑을 주시는 이유는, 43:1같이 지명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종은 죽을까 걱정하지 말고, 무엇을 먹을까, 노후를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3:17~20같이 잠잠히 사랑하시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1:2~3은 야곱과 같은 사랑을 주시는 사랑이라고 하였다.

=> 구별된 사랑이다.

3:16에서 주신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에서와 같은 사람은 미워하시고 야곱과 같은 사람을 사랑하신다.

2:4에서는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고 하셨고

3:9에서는 원수로 발 앞에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고 하였다.

3:19에서는 사랑하시기에 책망과 징계를 하신다고 하였다.

신앙, 기도, 건강, 은혜, 사랑, 기쁨이 새 순이 돋아나듯이 돋아나게 하실 것이다.

예언은 성취되고, 언약은 이루어지고, 약속은 시행되고, 기도는 응답된다.

 

 

결론 : 큰 은총을 입은 종으로 살 떄다.

10:18~19 -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말하매 다니엘로 하여금 힘이 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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