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12차 [2014/12/31 수(저녁) 회개는 에벤에셀 축복을 주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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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는 에벤에셀 축복을 주신다. (삼상7:3-12)

 

히브리민족이 미스바에 모여서 부르짖는 회개를 할 때 에벤에셀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1) 부르짖는 회개는 여호와가 응답을 내리신다. (5-7, 9)

사26:16-17에 부르짖음이란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으니 부르짖는 회개는 간절하고 애절한 회개다.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한다.

 

2) 회개는 대적을 물리쳐 주신다. (10-11)

회개는 여호와의 응답이 내릴 뿐만 아니라 어떤 대적이라도 물리쳐 주신다.

 

블레셋이 쳐들어 올 때 이스라엘이 칼과 창을 들고 맞대응한 것이 아니라 회개하며 부르짖었다.

여호와가 이스라엘 민족을 대신하여 싸워주시는데 큰 우뢰소리를 발하셔서 블레셋 군대를 어지럽게 하여 패하게 하셨다 .

그러나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우뢰소리가 발하였는데 블레셋 군대는 어지러워 싸울 수가 없었고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3) 회개는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 (13-14)

이스라엘 민족은 블레셋이 쳐들어오는 것을 두려워하여 부르짖고 회개하였다.

여호와가 그 회개기도를 들으시고 블레셋 군대를 물리쳐 주시고 또한 블레셋이 빼앗아갔던 성읍들까지 회복시켜 주셨다.

 

이스라엘 민족처럼 회개할 때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살면서 잃어버리거나 손해 본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인색함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이며

욥에게도 잃어버린 것을 갑절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이다.

 

4) 회개는 평화가 있게 하신다. (14)

이스라엘 민족이 회개하므로 전쟁이 없는 평화, 약탈이 없는 평화를 얻었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복음도 평화의 복음이다.

사2:4같이 다시는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시는 복음이요,

사52:7같이 평화를 공포하는 소식이다.

 

5) 회개는 에벤에셀 축복을 주신다. (12)

에벤에셀이란 도움의 돌이란 뜻이다.

사무엘은 전쟁이 끝나고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고백하며 에벤에셀이라 하였다.

 

결론 : 축복이 돌아오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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