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차]22/05/03(화. 저녁)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있는 종" (단12:9-10, 단12:4) 

2022.05.03.화 제 293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있는 종 단12:4, 단12:9~10

‧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신다고 하였다.

=> 마지막 때가 되면, 개봉하신다는 말과 같다.

‧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계5:1을 보면, 일곱 인으로 봉하였다고 하였다.

‧ 이 책을 어느 누구도 펴거나 보거나 할 사람이 없기에 사도요한이 크게 울었다. 그 때 이십사 장로 중 하나가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의 인봉을 떼신다고 하였다.

‧ 계5:7에서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에서 인을 떼신다.

‧ 인을 떼면서 사대병마가 등장하는데, 이는 말세의 징조를 알리는 역사다.

‧ 계22:10 -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 흰 말이 있어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일으키고

‧ 붉은 말이 나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일으키고

‧ 검은 말이 나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붉은 말과 대적하여 동서냉전시대를 이룬다.

‧ 청황색 말이 나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일으키는데 극단적인 냉전시대로 돌입하게 된다.

‧ 이러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날 때, 지혜 있는 종에게는 계1:3같이 읽고, 듣고 지키게 하여 이 시대에 가장 복 있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가 소용돌이칠 때, 그 장소에 있는 사람에게 신을 부으시고 지혜 있는 종을 만드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1.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지 않는 지혜 있는 종이 되라

‧ 사29:9~12

‧ 다니엘 선지자는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한다고 하였다.

‧ 이사야 선지자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눈을 감겨 영적인 소경을 만들고 봉함한 책이 되게 하신다.

‧ 그러나 지혜 있는 종에게는 봉함한 책이 아니라 계10:1~3같이 펴 놓인 작은 책으로 보이실 것이다.

‧ 하나님의 뜻이 없는 사람에게는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 묵시의 말씀을 도무지 알지 못하게 하신다.

‧ 뜻이 있는 종에게는 여호와의 신을 부으셔서 펴 놓인 책, 열린 책이 되게 하신다.

‧ 마25:1~13에서는 다 졸며 잔다고 하였다.

=> 주의 재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 사56:9~12

‧ 사6장같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무지한 자다.

‧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하늘로부터 주시는 성령의 기름부음, 여호와의 신을 받아서 정신과 생각, 사상을 돌이켜야 한다.

‧ 눈에 보이는 것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봐야 한다.

‧ 다 졸며 자는 가운데 마25:5~6같이 깨어서 외치는 자가 있다.

=> 깨어서 외치는 종이 주의 재림을 외치면, 졸며 자는 종과 교회가 깨어나게 된다.

2. 귀신의 영을 받지 않는 지혜 있는 종이 되라

‧ 계16:13~14 - 용,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온다.

=> 대적의 삼 세력

‧ 용 계12:7~9 - 옛 뱀, 마귀, 사단

‧ 짐승 계13:1~10 - 무신론 공산주의

‧ 거짓선지자

‧ 사람의 말과 행동, 생활에서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할 수 있다.

‧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된다.

‧ 요일4:1~6을 보면,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시험해보라고 하였다.

‧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 속한 영이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한다고 하였다.

‧ 딤전4:1~2을 보면, 믿음에서 떠나면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하였다.

‧ 지혜 있는 종으로 하나님이 지명하신 종은,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않도록 지켜주신다.

‧ 하늘의 전쟁을 위해 미가엘 천사장이 동원된 것과 같이, 마지막 때 지혜 있는 종으로 쓰실 사람들을 미가엘 천사장이 도와줄 것이다.

3. 연단 받고 나온 지혜 있는 종이 되라

‧ 단12:9~10 -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 욥23:10을 보면, 욥이 ‘내가 단련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하였다.

‧ 지혜 있는 종으로 만들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 연단을 주신 것이다.

‧ 이 연단을 통해서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한다는 것은 죄와 허물이 도말된다는 것이다.

‧ 사44:21~22

‧ 슥3:1~2 -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불 속에 넣었다가 꺼내놓으셨다.

‧ 사48:10~11

‧ 말3:2~3 - 금은같이 연단하신다.

‧ 히5:12~14 - 장성한 자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다.

‧ 금이 불속에서 연단을 많이 받을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듯이, 연단 받은 햇수가 많을수록 그 종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연단 가운데 원망하고 불평한 사람은 연단 받은 것이 무효가 된다.

4.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한 지혜 있는 종이 되라

‧ 단12:4 - 빨리 달려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 암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아 분주하게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 사11:6~9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의미한다.

‧ 여호와를 아는 지식,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개조 변화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신의 역사와 지혜를 통해 세상의 지식과 학문을 제하고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주셔서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라.

‧ 사11:2 -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

‧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진 종이 신령한 종이다.

‧ 사33:6 -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 외함이 너의 보배니라

‧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진 종은 사람이나 물질로 보배를 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이다.

5. 마지막 때에 지혜 있는 종으로 살아라

‧ 사6장 같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무지한 자다.

‧ 단12:4, 단12:9에서 마지막 때라고 하였다.

‧ 마지막 때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있는 종

‧ 단12:3에 지혜 있는 종은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난다고 하였다.

‧ 마24:45~46에서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이라고 하였다.

‧ 계13:16~18같이 짐승표를 분별하는 종이다.

‧ 계17:9~11에 등장하는 여덟째 왕을 분별하는 종이다.

※ 결론 : 지혜 있는 종의 시대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