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94차]22/06/06(월. 저녁) "민족의 전쟁" (마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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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 294차 성회 첫째 날 저녁예배

 

294차 성회 20220606~ 0611

 

주제 : 전쟁의 비밀을 깨닫고 대비할 때다. 24:6~8

 

민족의 전쟁 마24:6~8

 

삼가 두려워마라’ => 두려운 일이 올 것이다.

1. 이사야 선지자가 본 민족의 전쟁

7:17~20

선지서는 역사적인 배경을 통해서 미래를 예언한 말씀이다.

이사야서에는 앗수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사야 시대에는 이스라엘 북쪽에 있는 앗수르라는 나라가 늘 침략을 하였다.

그 당시에 있었던 역사적인 배경으로 해서 우리 시대에 북편의 앗수르와 같은 대적이 내려올 것을 예언한 것이다.

7:17에서 앗수르 왕이 오는 날이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이라고 하였다.

7:18~20에서 앗수르 세력을 오게 하는데 먼 지경에 있는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신다고 하였다.

7:19 -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 모든 초장 : 교회

23편에 기록된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북쪽의 앗수르와 같은 세력이 모든 초장에 앉는다는 것이다.

7:20에서는 앗수르 왕을 세내어 온 삭도라고 하시며 머리털, 발털을 미시고 수염도 깎으신다고 하였는데, 이는 곧 수치를 당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8:5~8

하나님의 백성 유다가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렸다고 하였다.

=>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다는 뜻이다.

=> 사무엘이 늘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대변한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인 르신과 르말리아의 아들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기독교인이라면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면 안 된다. 그러나 그 시대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을 기뻐한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앗수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같이 내려와 곬에 차고 언덕에 넘쳐서 목에까지 미친다는 것이다.

=> 목에까지 미친다는 것은 생명을 위협한다는 거이다.

이럴 때에 사8:8같이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7:14은 초림의 주가 오시는 임마누엘의 시작

8:8은 임마누엘의 날개를 펴서 마지막 복음으로 살아가려는 종과 교회, 민족에 하나님의 보호가 내린다는 것이다.

이 말씀이 사31:5에서 역사하신다.

북방의 앗수르가 내려오는 민족의 전쟁이 있어도 임마누엘 역사만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 은총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새가 날개 치며 새끼를 보호하는 것과 같이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이 우리 시대에 성취될 줄 믿는다.

말씀을 사모하는 종, 진리를 사랑하는 종,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종, 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는 종, 언약이 이루어지는 종, 약속이 시행되는 종, 기도가 응답되는 종들에게 임마누엘 역사가 있을지어다.

 

2. 미가 선지자가 본 민족의 전쟁

5:5~9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의 복음이 창대해져 땅 끝까지 이르게 되면, 땅 끝에 있는 북편의 군대가 궁들을 밟는다고 하였다.

앗수르가 궁들을 밟을 때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신다.

5:9 - ‘네 손이 네 대적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34:5 - 여호와의 칼이 에돔 위에 내리며 멸망으로 정한 백성 위에 내려서 심판하신다.

삼상7장에서 블레셋과의 전쟁 때 미스바 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렛소리를 발하셨다.

기드온군대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기드온의 칼을 외칠 때 서로 찔러 죽이면서 전쟁이 끝났다.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것을 믿는다면, 민족의 전쟁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끝내실 것이다.

민족의 전쟁은 남과 북이 통일 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삯꾼은 들어가고 참 목자가 나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한민국 전체의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시요, 선지자의 예언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역사인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이슬과 단비라는 은혜를 부어주신다.

이 은혜를 받으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가진 종이 된다.

이러한 말씀이 있는 곳,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곳에 이슬과 단비가 내리는 것이다.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종이 되게 하신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종들이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같이 나와서 민족의 전쟁 날에 손을 들고 여호와의 칼을 외칠 때 앗수르 세력이 무너지게 된다는 것이 미가 선지자가 본 민족의 전쟁이다.

 

3. 요엘 선지자가 본 민족의 전쟁

2:20~21

요엘 선지자는 이사야나 미가보다 200년 뒤에 예언한 선지자다.

출애굽때 애굽의 군대를 홍해에 넣으시고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는데, 2장에서 북편의 군대가 동해와 서해에 들어가고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출애굽때 역사가 다시 생각나게 하시는 종말의 역사를 나타내시는 것이다.

8:30~31에서 군대 마귀가 돼지 떼에 들어가 호수로 들어갔다.

상한 냄새와 악취가 오른다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는 계절이 하절기임을 알 수 있다.

민족이 통일되면서 될 일의 말씀으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4. 예수님이 말씀하신 민족의 전쟁

24:6~8

24:16 -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결론 : 민족의 전쟁이 일어나도 살아남은 자가 되라.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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