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화 제 294차 성회 둘째 날 저녁예배
▣ 하늘의 전쟁 계12:7~9
1. 하늘의 전쟁은 미가엘과 용이 싸우는 영적인 전쟁이다.
‧ 공중의 권세를 잡은 용과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기 위해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동원된다.
‧ 계12:7~8
‧ 엡2:2같이 마귀는 공중의 권세를 잡고 계12:10같이 밤낮 성도들을 참소하였다.
‧ 주님의 공중재림과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들림 받을 시기가 가까웠기에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 이 전쟁은 미가엘이 이기는 것으로 결론이 정해진 전쟁이다.
‧ 영적인 싸움이기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지만, 성경에서 증명한 전쟁이다.
‧ 그러나 우리 시대 사람들은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보다는 먹고 마시고 즐기고 놀러가기를 노력한다.
2. 용과 그의 사자들을 공중에서 쫓아내는 전쟁이다.
‧ 공중권세를 6000년 동안 잡고 있던 사단이 쫓겨나게 되니 공중이 깨끗이 청소되는 것이다.
‧ 살전4:16~17
‧ 용과 그의 사자들은 공중에서 쫓겨나고, 땅에서 믿음을 지킨 종들은 공중으로 끌어올려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
‧ 살전4:16~17의 말씀이 계11:12같이 이루어진다.
‧ 하나님의 음성의 힘에 끌어올려지는 것이다.
‧ 계12:5 - 하나님 앞과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3. 마귀 참소를 끝내는 전쟁이다.
‧ 마귀는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면서 땅으로 내어 쫓기면 다시는 올라가지 못한다.
‧ 보좌를 왕래하며 참소하던 사단의 참소가 끝이 나게 된다.
‧ 계12:10 -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 용의 기를 꺾으시고 종들의 기를 살리신다.
‧ 계12:12 - 용이 자기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 계12:11 -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 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예수의 피, 다 증거하는 말씀, 목숨 걸은 순교의 사상으로 마귀 참소를 이긴다.
‧ 사단에게 참소거리를 주지 않아야 한다. 그렇기에 말을 조심해야 한다.
4. 영계의 혼란과 혼선, 말씀의 혼란과 혼선이 오는 전쟁이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하여 땅 위의 우리와 보좌에 계신 하나님과의 통로가 차단되었다.
‧ 능력을 가진 사람의 기도만 이 전쟁을 뚫고 보좌에 닿을 수 있는 것이다.
‧ 하늘의 전쟁으로 인해서 혼란과 혼선이 있기에, 쉽게 받는 응답을 주의해야 한다.
‧ 음성을 듣는 것이 응답이 아닌,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이 응답이다.
‧ 응답을 기다려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대답을 원하고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 사40:29~31, 사46:10~11같이 독수리와 같이 향상하고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고 곤비하지 않게 하신다.
‧ 슥4:10같이 다림줄로 말씀의 기준을 잡고 동요 없이 흔들림 없이 정로로 가야 한다.
‧ 이러한 것이 하나님의 역사다.
‧ 하늘의 전쟁이 있어도 영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그 기도가 상달되어야 하고, 응답되어야 한다.
‧ 영계의 혼란과 혼선, 말씀의 혼란과 혼선이 있는 이 시기에 자신의 영적관리를 잘해야 한다.
5. 땅과 바다에 화가 오는 때이다.
‧ 공중은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만, 용과 그의 사자들이 땅으로 내려옴으로 인해서 땅과 바다는 화를 받게 된다.
‧ 그렇기에 공중으로 올라가든지 예비처로 피해야 한다.
‧ 계12:12 -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 화를 받는다는 것은, 계8:13의 삼대화를 의미함이다.
‧ 하늘에 전쟁이 있다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결론 : 하늘의 전쟁이 있으니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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